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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함을 담백하게 말하고 남자가 못 깨달으면 깨달을 때까지 아무 대꾸를 안 하면 됩니다. 굳이 그 사람을 맞춰주기 위해 내 맘이 내키지 않는 행동을 할 필요도 해서도 안 됩니다…… 이러면 남자는 스스로 반성하고 굽히고 들어옵니다 그때 이해해주고 품어주면 됩니다 견주 5년차 남친도 같은 방법으로 다루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수없이 실망하면 나중엔 헤어져도 괜찮은 상태가 됩니다 남자는 그걸 본능적으로 느끼기 때문에 불안해 합니다 갑이 되기 위해서는 나 혼자일 때 더 행복한 상태여야 합니다 남자가 있으면 더 마음이 심란하고 괴로운 상태에 남자는 더 들러 붙습니다
영상 보다가 확 깨달아지는게 있어서 댓글달아요. 저는 누군가랑 썸타거나 연락하기 시작할때 sns나 과거(?)를 좀 찾아보는 편인데, 이러면서 그분을 파악하는거라 생각했었거든요. 물론 상대방에겐 얘기하진 않았죠.. 그러면서 어쩌다 전연인 정보도 알게 될때도 있고, 호불호도 알게되고, 인간관계도 알게되고.. 그런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렇게 많은 정보를 알게 된 사람일수록 혼자 그사람을 파악했다 생각하고 눈치보는 관계를 자처했던거 같네요. 이걸 좋아하는거 같았으니 이거하자해야지 이걸 안좋아하는거같으니 이건 안해야지 이런 계산들?.. 그렇게 쓸데없는 고민들하면서 혼자 휘둘리고 맘고생했던거같아요. 반면에 아무 정보도 없었던 분은 더 마음이 편하게 제모습 보여줄수있었고 그게 편한 관계로 이어졌었구요. 제가 이 영상의 의도를 제대로 파악한건진 모르겠지만 저는 이 짧은 영상에서 순간적으로 큰 깨달음을 얻었네요. 앞으로도 좋은 영상 부탁드려요. 감사합니다
@@손성애-h7b 이번영상과는 상관없을수도 있지만 사랑을 할때는 내가 추구하는 방식이 상대랑 맞는다면 상관없겠지만 그렇지않는데 내가 먼저 좋아할경우에는 어느정도 상대가 원하는방향으로 가주는것도 필요하대요.. 그 이유는 상대와 나를 역지사지로 생각해보면 아 그렇구나 싶더라구요 그렇지만 나자신을 먼저사랑해야한다는건 불변의 진리인거같아요ㅎㅎ
@@킴킴-m4w 마자요 다름을 인정하고 상대가 싫어하는걸 안하는게 정말 중요한데 내가 양보하는 부분이 혹시 내 사랑에 있어서 좀 중요하고 그걸 통해 사랑을 느끼는 일이라면 조금 고려해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요! 받기만 하는게 사랑은 아니지만 내 방식을 존중해 주는것도 상대 편에서 노력하고 맞춰주는 거니까요!
뭐, 어때요. 그렇게 알아서 걸러내기도 하는거지. 전 알게되서 감정이 점점 사그라들고 혐오감까지 생긴적이 있었네요. 어쩜 주변에 다 끼리끼리, 관종에, sns저격에, 뭔 일만 생기면 공개적으로 호소해서 서로 우쭈쭈, 얼굴도 모르면서 덮어놓고 그 사람 편들면서 바운더리 바깥의 사람 욕하던 제 3자들. 알아나갈수록 인간에 대한 예의가 부재한 인간이구나, 잘 걸렀구나, 그때 내가 그런 선택을 한 데엔 다 이유가 있었구나 알게되던 과정이었음.
세상에..지금 남자보다 재밌는거 훨씬 많다. 남자한테 매달리는거 진짜 바보 같은 짓이고 쓸데없는 시간낭비다 🤦🏻♀️ 그냥 나 자신한테 집중하면서 남자한테 밝고 친절한 모습을 보여주면 개임 끝. 남자 때문에 어쩌고저쩌고 시간낭비하는거보다 자신의 외모과 능력 부분이 자신의 가치를 업그레이드하면 좋은거다. 이제 남자한테 매달리는 여자가 그만하고 멋진 여자가 되야지!!! 난 여잔데 남자들한테 매달리는 여자가 보면 마음이 아프다 ㅠㅠ 제발 예쁜 여성분들 정신 똑바로 차리고 자신의 인생을 낭비 하지 말자 ㅠㅠ
여자 혼자 소설쓴다고 생각하는 분들 있으신데 노베이스에서 소설쓰는거 아닙니다. 충분히 의심갈만한 행동을 했음에도 남자가 회피하거나 얼버무리니까 여자 입장에선 소설 쓸 수 밖에 없는겁니다. 물론 너무 확대해석해서 자기 혼자 우울에 빠지는건 노답이긴함. 상대방은 나랑 다를 수 있다는 생각을 갖지 않았다면 연애 시작할 준비가 안된겁니다.
6:45 딱 전 연애가 이랬어요 전남친이 표현이 적어서 맨날 갈증났었고 안달나서 표현해달라 매달리는 입장이됐었어요 그러니까 매달리는 내자신이 싫고 자존감도 낮아지다가ㅠ 계속 내가 왜이러지? 하는 내 자신을 보게됐네요,, 성격차이고 나랑 잘맞는 다른사람 만나면 되는건데 자꾸 내 입맛에 맞추려고 변화시킬라하다보니까 관계가 틀어졌나봐요
요즘 고민하는 문젠데 왜 누군가에게 나는 휘두르는 존재이고 누군가한테 휘둘리는 존재인지.. 거기서 오는 차이가 나에대한 마음의 크기 차이인지 아니면 상대가 가진 연애하는 방식의 차이인지 그것도 아닌 둘이 상호간에 빚어낸 관계인지.. 영상 일분보고 남겨봅니당 +유신님 짱 밀당을 해야한다 안해도 된다를 떠나서 밀당은 존재하는 것 - 서로의 기질적인 차이로 - 이것을 인지하는 것으로 여유가 생긴다
설명이 참 좋기는 하지만 이런 식의 강의는 일반적인 인간관계기술에 좋을 것 같아요. // 남녀간의 만남에 밀당이나 이쪽 저쪽에서 모지란 사랑을 하는 것은... 처음부터 잘못된 관계 같고, 그럴려면 안만나는게 맞죠. 서로 다른 부분들을 알아가고 맞춰가는거라면 모를까 밀당같은것은 너무 소모적인 만남이고 이건 처음부터 진실하지 않은 만남이죠. // 애초에 목적이 있는 만남 아닐까요? 외로움의 허기를 달래거나 섹x같은 이득을 추구하는... 뭐 아쉬우면 알지만 모르는척 서로들 만나기도 하겠지만... 이런 식의 주제토론자체가 씁쓸합니다.
내가 그사람자체를 좋아하고 서로신뢰를 한다면 각자의 성향을 이해하고 한명이 귀차니즘이심해서 연락이 적다고해도 그러한사람이니까 연락을적게한다해서 그사람이 날 안좋아한다는 걱정을 할필요가없지않을싸요? 그사람이 덜하고 내가 그게맘에안들면 내가더하면되고 서로 좋아하는게 확실한 신뢰관계가 바탕이된 관계라는 전제하에…
*되려 관심이 없는 여자(내가 너무 많은 것들을 안다고 해서 그 남자를 공부하면 공부를 할수록 내가 되려 눈치를 보게 되는 꼴이 되는거지 휘어잡을 수 있는게 아니구나를 인지하기) *관계에 정답은 없다(지나친 이해를 하면서 그 사람을 끌어 올려고 한다는 생각 버리기) (서로 다른 차이일 뿐이라는 걸 인지하기)
왜 휘둘리지 않고 싶어하세요? 남자들은 휘둘리지 않는 여자를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휘어잡으려는 여자는 극혐합니다 적당히 휘둘리되, 적당히 싸지않게 하면 오히려 남자들이 안달나게 됩니다 휘어잡으려고 하지마세요 ㅋㅋ 그거는 남자가 여자한테 하는 거고 여성분들이 남자가 휘어잡을 때 자기가 통한다고 본인도 남자를 휘어잡으면 남자가 안달날 줄 알겠지만 안타깝게도 그 반대입니다 ㅋㅋ 휘어잡으려고 하면 오만정 다 떨어지는 게 남자
여자라면 아이(남자)를 자립시키기위해 가족을 지키기위해 노력해보세요. 주도권은 지능과 연결되고 피문학(지문)이라는 성격분석 도구를 공부하면 어떤 지능이 약해서 끌려다니는지 알게 됩니다. 나와 상대를 위할때 아름답고 멋있는 사랑을 하게 되는것 같아요.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며..... 이곳의 내용도 맞지만 남자관점이 여자 입장인 제게 살짝 불편하네요. 못생겼다고 말하면 자신도 아는데 기분 나쁘잖아요. 근데 전 예쁘지 않다고 답을 주면서 말을 해줍니다. 그러니깐 휘둘리지 않는 단어보다 주도성, 주체성이란 단어를 넣어서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표현해줘야 해요. 아이에게 부정적이고 나쁜 상황은 가급적 거부하고 긍정적이고 좋은 상황을 이끌어줘야 합니다. 여자의 숙명같은 세계. 그것이 곧 자신을 위한 길이기도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