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친연애 최정입니다. 미친연애 블로그는 2010년부터 시작을 해서 연애 결혼부분에서 꾸준히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일일 방문자 8천명이상 누적방문자 5천6백만명] 앞으로도 유튜브로도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친연애 블로그: blog.daum.net/n... 최정-평범한 일상속에서 연애는 미친듯이
내 가치와 소중함을 몰랐었던 남자는 언젠간 후회해요 더 좋은이성 만날거라 생각하고 만나다보면 또 그 새로운이성이 완벽하지는 않기때문에 단점이 눈에 보일거고 그로인해 분명 후회할 날 올거고 내가 노력하지 않아도 만나게 될 사람은 만나게 된다라는 유명한 명언이 있듯이 자존감을 잃지 말길🙏🏻
진짜 그러겠죠? 짐싸서 집에가려는데 가는거냐고 물건챙기니깐 뭐놓고가는거없냐고 무거우면 들어줄까 이런남자 할말이 그거밖에 없냐니깐 난 가는여자 안 붙잡는다고하는남자 정말 자존심 바닥치고 헤어졌습니다 그동안 내가 해준음식 해준 영양제등등 진짜 고마운도모르는사람한테 헛짖했구나 자책하며 맘아프게 돌아왔네요ㅠ
@@user-wx3zq3xn1x 음...맘고생하셨겠어요.. 나이가 어떻게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남자 그냥버리세요.. 버림 받은게 아니고 당신이 버린겁니다.. 있자나요 그거알아요?? 당신을 진정 사랑해주는 사람은 꼭옵니다..50년 넘게살아본 경험상^^ 100번 생각해서 51번 아니다 싶은사람은 끝까지 아닙디다.^^;; 행복하시길 바랄께요.. (두분 관계 글로만 보고 말하는거여요..)
@@2seulb 티내는걸 상대방이 진짜 못알아 듣겠어요 ? 더러 있기야 하겠지만 알면서 놓질 못하는거죠~ 그걸 자기는 나쁜X 되기 싫어서 말은 못하고 티를 냈는데 상대방이 못알아 들었다?~ 비겁해 보이는데요ㅋ 차라리 대놓고 얘길하는게 덜 나쁜X 될것 같고 만났던 사람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 같은데요^^
후 폭풍 올때까지 냅둬버렸어요. 분명 돌아올 줄 알앗던거죠뭐~ 3일도 못되서 전화 바리바리... 이런건 후폭풍이라 할 수도 없는거 같아요. 한나절 전화 안받았는데 아주그냥 휴폰이 불이 나도록 오더라고요. 암튼 디지든 살든 냅둬 버리면 찾더라고요 ㅋ 서로가 나이가 있다보니 이 나이에 서로간에 누군들 만났겟어요
기본적으로 연인에게 선을 잘 지켰던 사람이 나중에도 생각나겠죠. 연락 배려 예의 뭐 등등ㅎㅎㅎ 옆에 있을때 더 아껴주고 더 표현해주고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 해주니 나중엔 후회도 덜 하더라고요 남자의 후폭풍을 떠나서 최정님말씀은 나를 위해서도 새겨두면 좋은 말인거 같아요ㅎㅎ
휴무날 데이트라는 고정 스케줄이 있었는데 그게 한 순간에 없어져서 허무하고 할 게 없어지는게 제일 큼. 아침에 일어났을 때 '오빠 나 일어났어 잘자고있겠네 자기❤ ' 라는 카톡도 더이상 와있지않고 자기 전 카톡주고받던거도 이젠 못하게됐고 아무튼...그게 제일 힘듦. 특히 자취했던 여친이면 그만큼 자취방에서의 추억도 많아서 더더욱 안 잊혀짐. 밥 차려주고 그 외에 신경써주고 등등...
난 최근 어제 카톡프사 바꾸고 한달만에 연락왔는데.. 어제밤에 그남자가 일때문에 술마시러 나간사이 카톡으로 너는 이런 조건이고 나는 이런조건인 사람인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니가말했듯이 내가 너에게 참잘해줬어. 라고 주제인식시켜주고ㅡㅡ 하지만 너의 이런행동이나 말이많은거 때문에 우린 잘안될것같다 라는식 장문으로 보냈는데 문자로 이제집간다. 라는 답장만 왔음. 이얼 읽씹? 이건뭥미?
일단 남자한테 잘해줘라, 좋은 추억 좋은 시간 많이 만들어놔라... 언젠간 깨달아서 다시 온다... 와~^^정말 진리에요.. 진짜 3년간의 정말 많은 추억이 있었고 서로 너무 좋아했지만 함께 할 상황이 안되서 헤어졌지만..7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그 남자는 못잊고 있더라고요..늘 맘에 묻고... 그동안 당연히 많이 만나봤지만.. 자꾸 너가 생각나서 미칠것 같았다고... 이제 함께할수 있는 상황이 조금씩 만들어져가는것 같은... 7년간 그남자는 그대로 성공하고... 나는 나대로 내 사업하고... 연예 심리 대가이심 ㅋㅋ
여기서 포인트는 내가 그 사람에게 후회없이 좋은 추억 만들고 행복하게 연애했다면 언제 후폭풍이 올까, 전 남친과 다시 만나려면 어떻게 해야하나 고민하며 시간낭비할 필요가 없다는 것 같아요 그 시간에 내 할 거 잘하고 마음 다스리다보면 내 스스로를 먼저 주체적으로 생각하게 되고 그 후에 그 남자가 다시 돌아왔을때 '그 사람'이 아닌 '나'의 관점에서 그 사람을 다시 만나줄지, 버릴지 판단이 잘 선다는 것일듯
딱 한달사겼던 남자랑 헤어진지 3주차인데 구여친 못잊고 있는거 알면서도 서로 좋은감정 있어서 사겼는데 계속 못잊던데.. 계속 구여친 생각하고ㅎㅎ구여친 잊게해줄려고 진짜 잘해줬는데...반찬도 해다주고ㅠㅠ 헤어지고도 내가 너무 좋아해서 잡았는데 그사람이 부담된다해서 마음접고 정신차린지 3일째에요 그사람이 나한테는 후폭풍따위도 느끼지 못하겠죠 겨우 한달이었으니
아 진짜 이런 영상 너무 좋아요 다시 더 듣네요^^ 한번은 진지하게 헤어지자 햇더니ㅎㅎㅎ (나의 연출 이엇슴)울고불고 맘표현도 잘 안하는 사람이 울엇다는 건 아주 큰 일이거든요 저한테는... 울어서 달래주려고 계단으로 올라갔는데 계단에서 울고 있는거 아니겟어요 아고..ㅋ 순간 기분 좋앗어요 3년간 좋아한다 사랑한단 말 한마디 안한 사람이 울었다(?)ㅋ 가지말라고 차 돌려서 다시 오면 안되겠냐고 부탁한다고 ㅎㅎㅎ 근래에 이런말하면 쑥스러워서 그만해에 이러네요ㅋ
최정님 , 궁금한게있어요 본인이 잘못해서 헤어졌고, 후회 한다면서 울며 그렇게 매달리고 그랬는데 전 이미 아니라는 확신이 들어서 안받아줬거든요. 이미 두번 용서해줬어서 세번짼 칼처럼 헤어졌어요 . 무튼 이주 넘게 그렇게 힘들어 하며 맨날 미안하다고 연락 하더니 나없이 못살겠다 여자의 기준이 제가 될거같다 어쩌구...하다 ,조용해진 뒤 정확히 이주뒤에 새로운 여자친구 생겼더라구여. 그 여자랑 제가 갔던 데이트 장소 똑같이 가는건 진짜 미친놈 아닌가요..??? 그럼서 제 사진엔 좋아여 누르고 이런 미친놈은 처음 봤어서 무슨 심리인지 진심 궁금해요 ㅠㅠㅠ
제가 나이는 있고 연애도 많이 해봤는데 이렇게 좋은 남자는 처음이어서 표현도 많이하고 제나름 잘하고 헌신했다고 생각해요(상대방 입장에선 부족할순 있음) 잠수탔어도 받아줬고, 근데 또 잠수이별이네요 너무 사랑했던 사람이라서 스스로 자책도 많이 하고 (스스로 부끄럽게 생각하지만 그동안은 어찌보면 갑의연애를 하고 상대방이 항상 저에게 더 맞춰주었던것 같아요) 그래서 구남친에게 부족할 순 있겠지만.. 그래도 문제점이나 고쳐야할 점에서 제대로 대화해보지도 않고 잠수이벌이라니..ㅋ 다음에 만나는 사람에게는 더 잘해줘야겠어요. 사랑을 너무 늦게 알아서 마음이 아프네요
지나가다가 예전 제 모습이 생각나서 댓글 남겨요, 남자친구분에게 헌신하고 잘해줬다는건 야리리님이 그 연애에 최선을 다한 것이잖아요. 그래도 남자분이 야리리님이 이별할 준비가 안됐는데 매정하게 떠나버린 것이라면, 연애할때 상대방에게 쏟았던 시간들과 많은 감정들을 이제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하세요. 예를 들면 자기관리를 한다던가, 책을 본다던가.. 등등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내 자존감을 높이는 거죠, 야리리님이 스스로에게 당당해지고 자신감이 생길때 쯤 정말 좋다면 남자분이 다시 뒤를 돌아볼 수 있을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경험상 저는 재회는 추천을 드리지 않아요...ㅠㅠㅠㅠ
진짜 답글들 핵찐또배기라 추천 박습니다..외적인 모습만 바뀐다고 해도 소용 1도 없어요 제가 경험해봐서 잘 알아요ㅠ 내면의 나는, 자존감은 자신감은 그대로인데 또한 상대를 놓지 못하고 있는 부분 또한 바뀐게 없고 외적인 것만 바뀐다고 해도 사람 분위기 라는게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가 오 진짜 바뀌었구나 하고 생각이 하나도 안 들어요 진짜로.. 얜 똑같네 바뀐게 없네 내가 그렇게 좋은가 하고 오히려 갑질해대요^^슈퍼 을이 됩니다.그럼 또 헤어지는 거구요.차라리 본인에게 투자를 하고 상대에게 얜 어차피 연락온다 생각하고, 자신만을 위해 살고 모임활동도 가지고 운동도 하고 책도 읽고 게임도 하고 취미 생활 하면서 지내세요 (경험상 모임이랑 운동이 제일 효과 좋았어요)어느 정도 괜찮아졌을 때 전남친 생각 완전 옅어집니다. 얘가 여친이 생기든 말든 날 너무 힘들게 했던 사람이었다라고 메모 해두고 생각나거나 왜 내가 이러지 생각들때 보면 역시 효과 좋습니다 계속 자기 암시 걸어두니까요 전 전남친놈 여친 생기든 후회하든 말든이젠 아무렇지도 않아요. Sns 프로필 안하던 놈이 지금 잘지내는척 이모티콘 올린거 보고 제 선택이 잘했다고 생각듭니다,,다시 또 헤어진지는 22일 됐습니다. 본인만을 위해서 사세용 그럼 알아서 돌아와요 아니어도 새사람은 널렸으니 화이팅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