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없시 돌아왔요 달고 달도록 목이 마두도록 없마나 소죽을 끄리몇서 부찌막을 얼마나 두둘게 댓던지 붓직마가 구멍이 나서 불이 새나왔서 불나온줄도모루고 눈을감고 얼마나 불너댓던지 앞머리가 약간 꼬술라저서 부모님께 소리 징탕 득고 추억이 떠올루네 참 요지경 추억이세 남진 님 때매 귀분억고 소내본일 너무나 만네유 아 옛날이여 그때 그시절 우수쾅슬럽던 아 그 추억 .................?☆ ♡
울 어머님이 이 노래 엄청 잘 불럿는데 눈물 납니다 치매중증되어 요양병원 계시는데 이틀에 한번씩가면 들려주곤해요 자식은 못알봐봐도 이 노래 들려주면 손가락박자 맞춰요 50주년 세종문화회관 콘서트 마지막으로 같이 갔었는데 무지 좋아했습니다 남진님 죤 노래 많이 들려 주시고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