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神 남진(75세 2020년) - 남성적 보컬(노래, 곡조·선율, 음정·박자에 따라 음색이 달라지는 카멜레온음색의 옥구슬이 구르는 듯한 중저음)의 유일한 완결자(나훈아, 진성 등등 흔하디 흔한 倭색풍의 가녀린 마냥 간드러진 기름기 쩐 코먹은 여성적보컬의 남자가수들과 차원이 다름), 목소리로 완벽한 고음처리/ 60~70년대 몸값 750만원/ 항상 가수왕 ☞ 가수로서의 모든 면에 강점을 가진 즉, 모든 장르 모든 가수의 노래를 다 잘 부르는 품격있는 정통 고급트롯의 유일한 완결자 歌神 남진! ☞ 희노애락을 노래하되, 슬프지 않은 듯 매우 슬픈 즉 희노애락에 매몰되지 않는 '초월의 희노애락'을 노래하는 歌神 남진! ☞ 싱어송라이터 전영록이 한 말이 있지요? 남진은 歌王 歌皇 이런 것이 아니라 歌神이라고~ 그리고 자신은 대중과 '함께했던 가수'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60대 중반 이후때의 음색임에도 참으로 매력적 이지요 ~ 잔 기교로 복잡하게 꺽고 돌아가지 않기에 간드러진 콧소리도 없기에 하물며 그런 왜색풍의 감성은 더 더욱 아니니 정말 가슴 스며들며 감성 후벼파는 한국형 고품격 정통 감성멜로 트롯의 대가이죠. 대한민국 최초 전세대,전국민 히트곡을 불렀던 장르마저 다양 한 남진은 위대한 가수 입니다.
남진 오빠 ! 제가17살때 울려고 내가왔나 를듣고 지금까지 오빠노래 만이 노래방에서 항상오빠 노래를 많이부르고 오빠노래는 다알고 있어요 제가 41살때 안산에 다농 마트 주부가요 열창에 참가해서 그때 처음으로 오빹와 출연진 모두가 악수했던 기역나구요 5.6년전에 오빠 콘서트를 보고 요줌 미스터 콘서트에서 봤어요. 항상건강 하시고 노래많이 들려주세요
5학년 중반입니다. 국민학교시절이나 티비에서 보던 분이시라 ㅡ 당시는 나훈아씨는 티비에서 잘 못보던걸로 기억이 납니다. 가수왕도 남진씨만 연속 받으셨던 기억이 있는데...... 하여간 대학에 다닐 때 라디오에서 남진선생님의 '가슴아프게'가 흘러나오는데, 어쩜 그렇게 잘 부르시는지, '아, 이런게 노래구나, 트로트가 이렇게 감동을 줄 수 있구나' 하고 처음 깨달았습니다.
@@user-ih1nl2on7t 나 한번쯤 체온계가 인간을 저울질못하는 그런 몸살에 상사병을 한번쯤 알아봤으면 사랑하는 님아 아 ! . . . 이제는 허공에 메아리 되돌아오듯 옹알이로 대신 말할렵니다 아 세월아 싸립문 따스한 봄햇살에도 꼭 닫았다 그래도 상사병에 상처받고싶은 이마음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