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솔직히 짠건 짜다고 말하는게 맞아요 저는 으응.... 맛있네 응 좋아 하고 안볼때 생수2리터 원샷하다가 걸려서 그걸 말을 하지 왜 나 이렇게 비참하게 만드냐고 저는 요리하는 일을 하고 있어서 후배들한테는 좀 쎄게 말하는데 제 와이프가 해준다니까 다 맛있게 먹었죠 근데 목이 탈수는 있잖아요.... 물론 물 들이키다가 변명은 많이 주어삼켰죠 그렇게 짰어? 아니 난 여보 음식의 사랑이 너무 농축되어서 중독사할거같아서 잠깐 환기시키려고 우리 오랫동안 봐야하잖아
저는 돈가스덮밥을 남자친구한테 해줬는데....진짜 라면면기로 가득이었는데 막 열심히 먹더라구요... 저는 먹는모습 보면서 흐뭇하게 보다가 한수저 떳는데 너무 단거예요 설탕대신 꿀을 넣었더니 양조절 실패ㅠㅠㅠㅠ 완전 디저트ㅜㅠ밥인데요... 너무달지않냐고 미안하다고 그만먹어도 된다고했는데 남자친구가 괜찮다고 그 한그릇을 다먹더라고요ㅠㅠㅠㅠ 너무 미안해서...그 후로는 음식 간을보면서 만들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