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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독 문학관} 김유정 단편소설 '가을'(1부). 한 마을에 같이 살다가 팔려 가는 걸 생각하니 도시 남의 일 같지 않았다. 

낭독힐링hel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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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정 님의 단편소설 '가을'을 2부로 나누어 낭독해 보았습니다.
이 작품은 1936년 작입니다.
주인공은 친구 복만이 아내를 소장수에게 팔아먹을 때 그 계약서를 써줍니다. 가난으로 인해 아내를 파는 친구의 모습이 주인공에게는 영 남의 일 같지 않습니다. 복만의 아내는 팔려간 지 나흘 만에 도망을 해버리고, 동시에 복만이와 그 아들도 종적을 감춥니다. 소장수가 주인공을 찾아와 두 사람의 종적을 다그칩니다. 그러나 모르기는 주인공도 매한가지입니다. 그들은 어디로 갔을까요? 가을은 깊어져 겨울로 가는데, 산골의 가난한 농민들은 막막한 현실을 어떻게 헤쳐나가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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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окт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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