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플레이브 황금조합인듯,, 항상 다정하고 배려해주면서 말을 예쁘게하는 리더, 장난끼 있지만 동생들 장난은 다 웃으면서 받아주는 맏형, 귀여워서 위아래로 이쁨받는 셋째, 깍듯하고 예의바르지만 셋째랑만 유독 투닥거리는 넷째, 가장 어리지만 의젓하고 오빠미있으면서 은근 귀여운 막내까지,,, 그낭 너무 완벽해서 웹툰에 나오는 인물 소개같아..
한노아 끝까지 자리 지키려고 조절한다는 게 개큰 감동임... 술자리에서 마지막까지 술도 안 먹고 같이 있어주는 게 생각보다 힘들어요. 더군다나 콘서트 끝나고 체력 고갈 상태일 텐데... 쨋든 마지막에는 사람들 뒷바라지 해주려고 남아있다는 느낌이라서.. 왠만한 책임감 아니고서야 쉽지 않음... 뒷풀이 썰들 들어보면 결국 마지막까지 노아는 남아있는 거 같은데... 진심으로 다정하고 배려심 넘치고 책임감 쩌는 멋진 사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