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0 이부분에서 생각난게 있어요 로이님 진짜 이해가 안가는게요 남잔 뇌구조가 다 그런가요? 서운한걸얘기하지마란 얘기들이 있어요 문제가있으면 알리고 풀고나가야되는게아닌가요? 대부분 섭섭함 얘기하지마라는데 이해가 안되요 3년 연애중 짧은 헤붙헤붙 거의 사소한 급발진 말다툼중 이별고함 이번엔 또잘해보다가 다시 재회후 전같지않은 연락문제로 서운한거 얘기했더니 얘기하다 헤어지자고해서 알았다 그러고 서로 몇일째 연락 단절중 그간 잘해주고 이해해주고 용서도 많이해줬더니 거의 내가 을인거같고 저놈시키가 기고만장해졌음 그래서 요즘 이탈을 많이해보는중 다리가 넘이뻐 못입게해서 바지랑 롱치마만입던 나 미니스커트도 입어보고 헤어지자하면 바로 다른 모임가입하고 해외 여행도가고 원하는놈만나라해서 바로 남사친이란거도 맹금 찐친 만남 진짜 저새끼보다 백배나은 인성 인품 근데그냥 배울점 많은 친구 남자로 절대안보이는 ᆢ 참고로 남친은 전형적 고질적 회피형 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