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작년에 뇌종양 양성판정을(신경초종)받고 올해 5월에 수술을 받았어요 명의교수님을 잘 만나서 다행히도 개두술을 하지 않고 눈꺼플을 조금찢고 눈으로 통한 수술을 하게되어 정말 다행이고 지금은 일상생활 잘 하고 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눈의 사시가 오고 사각지대가 와서 안과를 방문하게 되어 mri촬영을 하고서 뇌종양이 발견된 케이스 입니다 마니 무섭고 두려웠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그래도 행복하게도 조직검사결과 양성으로 나와서 행복한 마음까지 든답니다 저와같은분이 계시다면 맘편히 치료 잘 받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댓글을올려봅니다 두렵게 생각하지 마시고 요즘시대는 못고치는병이 없다 합니다 좋은교수님 만나셔서 수술도 잘 받으시고 치료도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이병헌씨도 꼭 완치되시길 기도 드립니다
병헌님 완치되셔서 오래오래 건강하게 즐거운 삶 사셨음 좋겠습니다! 꼭 그렇게 될겁니다 저는 건강염려가 심해서 요새 두통도있고 그래서.. 뇌종양 아닐까 또 혼자서 지랄해다다가 여기까지흘러들어왔는데 역시 이렇게 무근본스럽게 걱정만하는건 실제로 투병중이신분들께 너무 죄송스럽네요.. 병헌님 같이 건강하게 살자구요~~ㅎㅎ 화이팅~~!!!
어지러움의 증상이 눈앞에 보이는것들이 도는듯한 회전성 어지러움이셨나요? 아니면 내가 도는듯한 비회전성 어지러움증이셨나요? 24시간 내내 비회전성으로 가만히 있어도 몸에서 지진이 나거나 몸이 떨리고 푹신한 땅위를 걷는듯한 이상한 어지러움이 계속되는데 이게 뇌종양전조에서 말하는 그런 어지러움이랑 비슷한건지 궁금하네요...ㅠㅠ 전 구토나 울렁거림은 없습니다..그냥 걸어갈때 감각의 문제가 주요 증상이에요 ㅠㅠ
안녕하세요 저는18살 학생입니당 ㅎㅎ 제가 올해 1월달에 한 두번정도 시야좁아짐과 머리가 어질어질함이 있어서 신경과랑 안과에도 가봤는데 신경과에서는 편두통이다, 안과에서는 다 ㅈㅓㅇ상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러고 나서 최근에 심장쪽으로 검사를 싹 받았았는데 피검사나 그외의것이 다 정상으로 나왔습니다.. 근데 하나 걸리는게.. 1월달에 그 증상을 겪고 나서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시야에 불편함이 있는데요 한쪽눈을 가리면 특정 부분이 지속적으로 안보이고 (투명색으로용..) 가끔씩 사물이 두개로 보이더라구요.. 그리고 가장심한게 잔상? 같은게 계속 남아서 불편합니다.. 이럴땐 그냥 mri나 ct 찍어봄이 좋을까요?? 근데 일상생활에선 크게 불편함은 없는데 신경을 쓰면 잔상이 보이더라구요.. ㅎㅎ 제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병헌님 저 간뇌에 암 같아요. 중학교때 두통이 왔는데 그때 눈이 빙글 해서 이인범 선생님께 갇는데 뇌출혈 언제올지모른다 그래는데 아빠가 머리를 때러서 통증 오는데 오늘 5교시 미적분 시간에 구토할것 같아서요,그때 마스크를 쓰고있어는데요. 그때 찬바람 켜서요. 에이치 아니면 🤮 인지 모르겠어요.
저 13살 초등학생 인데요 요즘 며칠동안 조금씩 두통이 있어요..다른 증상이 동반 되는건 아니구요 그냥 약간에 두통이 있어요..관자놀이 쪽이 약간 아파요 뇌종양일까요..? 편두통일수도 있다곤 하는데 암일까요..?스트레스를 많이 받아서 그런거일수도 있다곤 하는데 무서워요..괜찮겠죠..?
지나가다가 영상을 보게 되었는데요. 예수님 꼭 믿으세요! 이 세상이 다가 아니랍니다. 우리 사는 세상은 잠깐이지만 죽은 후에는 천국과 지옥이 있어요. 예수님이 우리 죄를 대신해 죽으신 것을 믿음으로 죄사함받고 천국에 가는 것이랍니다! 축복합니다! 하루빨리 치유되시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오늘도 예수님 사랑 많이 받으세요^^
내가 느낀건 두통이 우리가 생각하는 그 두통이 아님 그냥 누가 뇌에다가 제세동기 붙여놓고 전기충격을 주기적으로 하는 느낌 잠을 하루 죙일 자서 진짜 누가 그만 좀 자라고 함 피곤하지도 않은데 갑자기 잠들고 빛을 보면 잔상이 심함 밤에 핸드폰도 잘 안보는데 어느날 갑자기 시력이 떨어졌다 그럼 검사를 해보는게 좋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