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생은 그렇게하겠는데 자식인생이라 어렵네요. 물론 자식이알아서 결정해야겠지만. 아직 너무 어려서 (초등) 결정을 대신해줘야하는 일들에는 어찌해야될지 초등학생이 뭐그리 중대한결정거리가 있냐 하실수도 있겠지만... 지금 남편직장때문에 해외를 나가야하는데 갔다오면 중고등나이라... 따라가야할지 한국에서 그냥 학교다녀야할지..가면 가는데로 안가면 안가는데로 일장일단이있는거라..정말 어렵네요. 아이는 아직 어리니 뭐가 뭔지도 모르고있고..다녀오면 입시판이 어찌바뀔지 가서 적응을 잘할지.또 다녀와서 적응을 잘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