뒷북팡팡)) 롯데월드 롤러코스터 어트렉션에서 알바했었는데, 일하는 사람 입장으로서 전혀 고생 아니고 오히려 이렇게 뻘쭘 민망해하실까봐 저랑 동료들이랑 죄송스러워지더라구여ㅠ 그리고 안전바/벨트가 원래 표준체중이신 분들한테도 종종 꽈악 껴서 불편한 정도의 사이즈로 타이트하게 만들어져있어요...! 그러니 부디 창피해하지 마세요ㅠㅠ 생각보다 사람들 남한테 그리 관심이 많지도 않구요~ 잠깐 쳐다볼 순 있는데 본인들 노느라 5분도 안되어서 기억도 못해요ㅎㅎ 그럼에도, 다양한 손님들을 위해 사이즈 조절이 유연성이 있으면 하는 바램을 항상 갖고 일을 했었던 기억이 나네요...! (영상 중간에 “나무그네 의자 사이즈는 내 복숭아를 담을 그릇이 못된다” 라고 하는 표현에 박수... 사람들 종종 내가 저기에 안들어간다, 안맞다 라고 하잖아요-! 뚜기님 자존감 완전 부럽❤️)
언니... 애써 웃으시면서 말씀하시는데..왜 제가 더 속상하죠ㅠㅠㅠㅠ옛날부터 언니 영상 하나도 빠짐없이 다 본 사람인데 이 영상 보면서 그때 언니 감정이 어땠을지 생각하니까 너무 속상해요 정말..제가 하는 말이 너무 오바한다고 생각하실수도 있지만 그때 일 너무 마음에 안담아두셨으면 좋겠어요..ㅠㅠ!!
가신 놀이공원이 롯데월드라는거 알고 마지막 놀이기구 아틀란티스인거 예상했어요ㅎ 왜냐면 저도 그랬었거든요! 저도 혼자 멜수가 없어서 알바가 위에서 엄청 눌러줘서 잠겼었는데 많이 현타가 오고 누가 봤을까 부끄러웠어요. 그런데 모두가 쳐다봤고 그와중에 한번 기다렸다 타시기까지 했으면 정말 속상하셨을것 같아요ㅠㅠ 뚜기님이 웃으면서 이야기하고 당당해보이셔도 받으셨을 수치심과 상처를 알기에 공감이 되네요. 지금은 제가 유튜버 개그맨같이 특수한 직업이 아니고 건강 + 직업상 빼야 해서 몸무게가 거의 반이 되었지만 이 기억은 제게 잊혀지지가 않아요. 오늘 첨 봤는데 자주 시청할게요 응원합니다!:)
예전에 놀이공원 아르바이트하면서 뚜기씨봤었는데 기억에 남아서 찾아와봤어요 진짜 너무 친절하고ㅠ ㅠ ㅠ ㅠ ㅠ딱 그 나이대 깜찍이에요ㅠ ㅠ ㅠ 😭 아무래도 사람들을 만나다보면 스트레스받기 일쑤인데,, 정말로 뚜기씨는 밝은 분위기로 주변까지 즐겁고 밝게 만들어주시더라고요 〰️ 민폐 하나도 아니였고요 아무래도 최소를 아이들이나 초등학생을 기준으로 잡으니깐 종종 어른분들이 힘들어하시는 경우가 많이있어요 ! 그러니 너무 속상해말았으면 좋겠어요😭 다음에 또 놀러오기로한거 약속해여〰️〰️👏🏻
저는 오사카유니버셜에서 안전바 안내려와서 진짜 대쪽이였어욬ㅋㅋㅋㅋㅋ남자친구랑 첫 해.외.여.행이였는데^^롤러코스터 같은거 타려고 줄서는게 갑자기 직원분이 쓰미마센~~🤗 하면서 어디로 데려갔는데 입구에 그 롤코의자가 있더라구욭ㅌㅌㅌㅋㅋㅋ그래서 거기서 미리 맞나안맞나 보는데 아무리 궁둥짝을 오무려도 안맞는거😅결국 못탔어요^^진짜 쪽팔랴서 괜찮은척 했는데 수치플 밀려왔네욬ㅋㅋㅋㅋ직원분이 혼또니 미안하다면서 스누피 스티커 주심 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니 저도 몸무게 차이 엄청나는 친구랑 혜성 특급 타 봐서 뭔지 알지 알아요ㅠㅠㅠ 물론 제가 무거운 편^^,,ㅎ...ㅋ (현타) 앞에 친구들은 막 웃고 뒤에 모르는 아저씨랑 모르는 꼬마가 놀란 상태로 절 쳐다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정말 저 그렇게 빠른 회전은 살면서 처음 느껴봤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이건 타봐야 아는 그런 하아 저 정말 그 의자가 통째로 뽑히는 줄 알았어요...
와 진짜 언니 나랑 똑같은 썰이 3개나 있는 사람 처음이야ㅠㅋㅋㅋㄱㅋㅋㄱㄱㅋㅋㄱㅋㅋㄱㅋㅋ 나 진짜 그때만 생각하면 수치플인데ㅠㅠㅠㅠㅠ 혜성특급은 그냥저냥 재밌어서 넘기고 회전그네는 그냥 그건 멀미나서 안타면 되는거니까 신경을 안쓰는데 아틀란은 진짜 타고싶은데 그때 생각나서 못탐..ㅋㅋㅋㅋㅋㅋ 심져 그렇다고 롯월을 자주 안가는 것도 아니고 1년에 3번 4번은 가니 갈때마다 아틀란티스 못타서 슬퍼유..ㅋ 이걸 보는 롯데월드 관계자분들. 제발 아틀란티스 벨트좀 늘려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