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부모말이 다 맞는것같음 엄마는 엄마대로 , 아빠는 아빠대로 아이가 받을스트레스를 덜어주고 본인이 선택할수있게 해주는것과 하나를 하더라도 목표를삼아 제대로 열심히 하는것 아이 잘되라고하는소리니 이것 또한 커가면서 시행착오 경험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개인적으론 아빠에 의견에 더 공감하는편 너무 여러가지를 하면 이게 컨트롤하기도 힘들거고 안좋게되면 이도저도 죽도밥도 안됨
사견임을 전제로 말하자면 1. 자기분야도 아닌데 왜 그러는지? 분명 펜싱 선생님은 '승패보다 배움이 목적'이라고 말해줬고 상대도 대회 상위권 입상자인데 생초보가 그런 상대랑 겨뤄서 5점이나 득점을 한 것은 대단한데 그걸 '자신감이 있네 없네'이러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봄 백 번 양보해서 본인이 경험을 한 분야인 축구라면 그나마 이해가 가지만 생판 다른 분야인 펜싱인데 단지 운동 경험자라고 그리 말하는건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 2. 자신감? 좋다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펜싱은 아니고 비슷한 종목인 검도를 배워본 사람으로서 감히 한 마디를 하자면 (걍 정신적 수련목적으로 배웠습니다.) 물론 앞으로 공격적으로 나가는 것도 좋지만 공격적으로 할 때도 있고 다소 수비적으로 있다가 상대가 공격을 들어오면 맞받아치는 것도 중요합니다. 그런 흐름도 모르고 본인이 축구 공격수 했던 것만 생각해서 '공격!'이러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