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증 우울증이면 켄지님처럼 생각이 안되는게 문제. 자력으로 해결 될수 있는거면 중증 우울증이 아님;;ㅠㅠ 살자 시도나 자 ㅎ 를 하지도 않음 ㅠㅠ 저건 패션우울증까지라고는 할수 없지만 그냥 일반인들이 한번씩은 경험하는 정도의 우울증임. 물론 그렇다고 힘들지 않다는건 아니지만 켄지님처럼 극복가능한건 우울증의 정도와 타고기질적인 면도 영향이 있을거라고 생각됨. 그리고 포기도 용기임. 난 그렇게 말해주고 싶음. 켄지님처럼 실패한건 당신이 포기해서라고 말하는건 오히려 포기한 입장에서는 패배자라고 못박는것 같아서 더 자괴감 들고 괴롭게 만듦ㅠㅠㅠㅠ 근데 난 그건 아니라고 생각함. 그 포기를 선택하기 까지 자신안의 얼마나 많은 내적갈등과 고민이 있었겠음. ㅠㅠ 그만큼의 내려놓음과 용기가 필요한것임 . 그걸 인정 안해주는 분위기니까 대한민국에서 살자율이 심한거임 ㅠㅠ 인생의 정답은 없다고 생각함. 어떤 선택을 하든 자신이 편안해지고 스스로를 사랑해줄수 있는 선택을 하는게 최고라고 생각함.
포기도 용기라는 말 너무 와닿네요. 씁쓸하지만 우리사회가 포기후에 돌아갈 사회적 문이 좁긴해요. 전 지금 몇년째 도전 중인 과제가 있는데 정말 포기하는 것도 어렵더라구요. 괜히 눈치보이고.... 이번을 마지막으로 도전해 보고 포기하는 용기도 가져보려해요. 물론 막판 스퍼트 올려서 엄청 노력 할겁니다 ㅋㅋㅋㅋ 혹시 잘 안돼도 노력한 내 자신을 이뻐해 보려구요^^
저도 포기도 용기라고 생각해요. 마음을 비우는 것, 생각을 멈추는 것과 더불어 내가 여태 해온 일이나 가진 것을 또는 욕심이 있는 것을 여러 요인, 이유에 의해 내려놓는 게 진짜 은근 어렵고 힘들어요. 어쩌면 이정도면 됐다고 하는 것도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거니 자기합리화라기 보단 자신이 자기 인생을 살아가는 한 방법 같고요. 지금 한창 이런 문제에 대해 마음 고생이신 분들께는 자신을 너무 몰아붙이지 마시고, 자신을 아끼는 결정을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성공과 실패에 초점을 맞추는 것보단 그걸 하기위한 과정에서 자신이 한 노력에 자신을 칭찬해주는 일이 더 중요해요.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인데요.. 여름방학이 됐는데 1학기 성적 받고나서 열심히 공부를 해도 안될거같고 마음같이 성적이 오르지도 않아서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너무컸어요 그래서 최근에 마음 다잡고 다시 공부하는게 너무 힘들었어요.. 근데 이 영상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된거같아요… 안될거 같으니까 포기하고 싶고 포기하고 싶으니까 꾸준하게 열심히 노력해지지가 않고.. 지금도 유튜브 보면서 시간 떼우는 내 자신이 정말 한심했지만 어차피 해도 안오를 거라고 생각하니까 공부를 정말 하기 싫어지더라고요ㅠㅠ 짧은 영상이지만 제 마음속 깊게 와닿은거 같아요 성공의 반댓말은 도전하지 않는다는 걸 꼭 마음 깊이 담아두고 저도 힘내서 다시 공부 열심히 해볼게요!! 다른 분들도 힘내서 도전해봅시다👊👊👊👊
넘 이뻐요!! 이쁜 나이에 공부하느라 고생 많죠.. 저도 고등학교 때 매일같이 울던 학생이었는데 돌아보면 그때 내가 그렇게 성적으로 스트레스 받고 우울했던 건 정말 멋진 일인 것 같아요. 아예 공부를 건들지 않는 학생이었으면 슬퍼할 일도 없잖아요. 슬프고 포기하고 싶다는 건 어쨌든 잘하고 싶고 열심히 하고 싶다는 거니까, 멋진 일이에요. 지금 당장 노력한 것에 대해서 성적으로 보상받지 못하더라도 다음 시험, 또는 수능, 더 늦어도 인생 어딘가 한 켠에서 꼭 돌아올거니까 화이팅 해요!!!
저도 고1때 같은 고민을 했어요 목표가 너무 높아서 제 내신 성적이 만족이 안 됐어요 그렇게 나쁜 성적이 아니었음에도, 남은 학기가 더 많았는데도요. 정시로 좋은 학교 가면 된다면서 회피하고 내신 공부 하기를 포기했었는데요, 지금 정말 후회합니다. 현재는 n수 끝에 대학을 다니고 있지만 시간을 돌릴 수 있다면 전 고1때로 돌아갈래요.
2~3년전쯤 우울증 증세로 하루에 1~2시간 정도 햇빛보며 걷기. 정신과 가서 상담 받기. 하루에 30분이라도 헬스하기. 이렇게 해서 극복했었는데, 요즘 들어 다시 계속 무기력 우울감 번아웃 증세가 와서 힘드네요. 예전보단 사회적 인식이 좋아졌지만, 아직도 우울증이라고 말하면 좋지 않은 시선으로 바라보는 사람들이 많죠. 큰 병원도 아닌 동네 정신과인데도 사람들 말하지 않을뿐이지 정말 많습니다. 이제 우울증도 이상한 사람으로 취급받는게 아닌 마음의 감기처럼 받아들여졌으면 좋겠습니다. 혼자 모든걸 극복하려고 하지 말고, 내가 쫌 이상한거 같다 싶으면 병원가서 꼭 상담 받아보세요.
놀라서 댓글 첨 달아봐요... 나랑 똑같이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니... 저도 많이 우울하고 힘들었을 때, 언젠가 나는 이것들을 모두 이겨내고 꼭 성공할 거란 그런 직감? 믿음이 있어서 버틸 수 있었거든요. 근데 확실히 그런 제3자의 관점에서 지금의 자신을 바라보는게 좋았던 것 같아요. 지금 당장 힘든 것에서 너무 깊게 빠지지 않을 수 있었어서 그런지
살자충동 있는 우울증은 어릴때 행복한 기억이 많이 있고 삶에 대한 긍정적 마인드가 깔려 있는 편이어도 빠져나오기 힘듬 가치관이랑 내가 느끼는 충동이랑 완전 정반대라서 그런가 자아 두개가 계속 싸우는데 죽어야된다는 자아 보다 사는게 가치있다는 자아 근거가 훨 많아서 안죽고 버틸수 있었던거 같음 근데 이게 계속 되다 보면 지쳐서 설득이고 뭐고 포기 하고 싶긴함
6년간 우울증에 빠져 있었고 지금은 일상을 많이 되찾았는데 그때 내가 한 행동중 가장 잘했던건 0.01프로의 확률로 내가 우울증에서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갈 길을 만들어 둔것에 너무나 감사하다 그 한줄기로 나쁜길에 빠지지 않은 나에게 감사하고 그땐 몰랐지만 나에게 그 한줄기 희망을 남겨두고 싶었던 것 같다... 아파도 되고 울어도 되고 슬퍼해도되고 망가져도되지만 딱 거기까지만 가세요 거기를 넘어 나쁜길로 가버리면 나중에 내 마음이 낫고 내가 갈 길을 부셔뒀기에 갈곳이 사라져요 오랜 시간 지옥이였기에 내 몸과 마음을 복구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지만 다시 돌아 갈수 있음에 정말 감사합니다
코로나 당시 저도 1년여 걸렸던 사람으로써 말씀드리자면ㅋㅋㅋ 꼭 상담센터던 병원이던 가세요! 저도 그 기간동안 상담선생님 만나서 상담받고 대화하면서 몰랐던 스스로에 대해 알게되고, 나 자신에 대한 긍정과 믿음이 쌓이면서 (저는 켄지님처럼 성공에 대한 욕심이나 확신은 없는지라) 난 나중에 반드시 행복해질거야! 라는 생각을 가지고 꼭 좋은 사람이 되어서 행복한 사람이 될거라는 확신으로 이겨낼 수 있었습니다ㅋㅋㅋ 지금은 가끔 우울한 날도 있으나 우울증 걸렸을때만큼 오래 지속되지도 않고 지금 좀 우울하네~ 날씨도 왔다갔다 하는데 기분이라고 언제나 우울하겠어~ 이러다 또 괜찮아지겠지~하고 넘기게 됐습니다! 현재진행형이신 분들 응원합니다!!! 해뜨기 전이 가장 어두운 법이라고 나중에 얼만큼 행복하려고 지금 이렇게 힘들까 생각하시고 이겨내셨으면 좋겠어요!
고3때 모든 순간을 같이 한 여자친구랑 1년정도 만나고 헤어진 날에 십자인대가 재파열되며 3년동안 준비하던 모든 입시가 끝났을때 진짜 죽고 싶고 모든게 다 싫었었는데 그냥 시간이 약이긴 하더라고요.. 물론 지금도 트라우마랑 ptsd가 있긴 하지만 아무것도 안 하고 그냥 지나가는게 가장 답이긴하더라고요
저도 진짜 세상에 억까 겁나 당하고 정신 번쩍들고 나락으로 가기싫어서 노력하면서 저를 믿어주고 제가 제편이되어주면서 자아가 더 선거같고 그래서 그 친구에게 감사하기도 하고 그랫던거같아요 .. 진심으로 사랑하고 좋아하는 일 사람 찾기 어렵잖아요 그걸 갑자기 찾게되면서 치유도되는거같아요 지금은 엄청 저에게 사과하는 그친구가 두려움의 대상이 아니길바래요
성공에 대한 기준이 뚜렷하신 건 그만큼 목표가 정확하다는 것에 스스로 동기부여가 될 수 있어 좋은 면이 있어요 하지만 모든 것에는 양면이 있듯, 너무 획일화된 한가지의 모습에 집착하여 그렇지 못한 내 자신은 끝 없이 평안하지 못하고 계속 닥달하듯 삶을 살아내게 될지도 모른다고 생각합니다! 모든지 적당히, 현실에 기반하여 잘 분석하고 정량을 정한 후 그 안에서 최선을 다해 후회 없는 것도 좋다고 생각해요 ㅎㅎ생각보다 당장 3년 뒤의 내가 3년 전의 나와 말투와 마인드 모든게 달라져있는 걸 보면 10년 뒤의 내가 또 그렇게 한가지 모습에 열중하여 살고 있을까? 하는 의문도 있고요.. 삶은 참 다양하니, 본인의 자리에서 최선만 다하며 삽시다 ㅎㅎ
공황장애 그거 연예인들이나 걸리는 줄 알았지.. 내가 공황장애에 우울증까지 걸릴 줄은 나도 몰랐지 나처럼 밝은 사람이 우울증 걸릴 줄은 진짜로 나도 몰랐음... 그걸 회피할 수록 사회생활 속에 내 모습은 더 더 밝아지는데 혼자 있을 때는 우울증 회피하느라 지쳐서 조울증처럼 되더라.. 마치 가상게임 속에서 의미없는 만남을 하고 돌아온 기분이 집에 오면 엄청난 괴리감이랑 비현실감으로 다가옴.. 이겨내려면 무조건 햇빛을 봐야함.. 아이유가 자기 우울감에 속지 말라는 말을 했는데, 정말 내 우울감에 속아서 무너지지말고 아묻따 밖에 나가서 햇빛부터 봐야함
저는 어려서부터 막연히 우울 증세가 있었고 (지금 생각해보니 우울증이었던 거랄까요), 청소년기 심각했었다가, 또 별 일 없이 잘 살다가, 안 좋은 일들을 지나치게 많이 겪으면서 (제 잘못이 없다고는 할 수 없겠지만, 불필요할 정도로 지나치게 많은 안 좋은 일을 겪었다고 생각합니다.) 망상과 환청까지 동반하는 조현병으로까지 진행이 됐기 때문에, (현재는 많이 나아졌으나 정신과는 다니고 있습니다)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게 어떤 건지 아주 잘 아는 편입니다. 어려서부터 느꼈던 우울증을 일찍 치료 받았더라면 조현장애까지 안 갔을까 생각할 때도 있는데, 제가 40대가 되기 전까진 우울증이라는 걸 인정하는 것도 치료 받는 개념도 낯설었으므로, 그냥 가정만 하고 넘어갑니다. 반대로 너무 일찍 스스로를 정신병이 있다고 인정을 했더라면 사회 생활도 일찍 포기했을 수도 있으니까요. ^^ 계속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지면서 어떻게든 극복하려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경험을 하고 조사도 광범위하게 했던 덕분에, 배운 것도 많아서, 꼭 나쁜 일만은 아니다 생각도 합니다. 왜 그렇게 극복을 하고자 했을까는 저도 아직 잘 모르겠습니다. ^^ 제가 관찰하고, 경험하고, 자료 조사한 바에 따르면, 우울증은 크게 두 가지 경우입니다. 1) 뇌나 신체의 질병으로 인한 기질적인 우울과 2) 도무지 감당할 수 없는 실패를 경험한 상처가 회복되지 않는 경우죠.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1) 질병 (뇌나 신체 호르몬의 감소 및 외모의 노화 포함)의 후유증으로 우울감에 빠지며, 진단 되지 않거나 약 복용 혹은 수술 이후에도 이유 없는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에 우울감을 강하게 느낍니다. 신체 기능이 저하되고 삶의 만족이 떨어지며 일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지는 등, 결국 수면에도 장애가 오면서, 우울감에 사로잡히는 겁니다. 주로 나이가 있는 분들이 걸리는 경향이 높죠. 경계성 인격 장애나 강박 장애, 이런 인격 장애를 질병 수준으로 가진 경우에도 우울증이 심하게 동반됩니다. ^^ 혹은 주변에 나르시스트나 소시오패스가 있어서 끊임없이 자신감을 박탈하는 경우에도 우울감이 동반됩니다. 즉 어떻든 직간접적으로 질병에 의한 우울증인 겁니다. 2)의 경우는, 예를 들어 평생을 믿고 따르거나 희생한 사람의 배신이라거나, 끔찍한 범죄의 피해라거나, 반복적인 시도의 실패로 의지를 훼손 당하는 경우, 극복할 수 없는 어린 시절의 강하고 끔찍한 트라우마 (예로 들기도 어려운 수준 혹은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자극), 너무나 사랑하는 사람 (가족이나 연인 외에 동물인 경우도 있음)과의 돌이킬 수 없는 이별 등등에 노출된 경우에 발생합니다. 누구나 이런 일을 겪으면 극복하는 데 시간이 들고 그 과정에서 우울감을 동반할 수 있으나, 우울증까지 발전되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일들은 자신의 기존 가치관을 뿌리 채 흔들기도 하고, 인간관계에 대한 강한 불신 혹은 절대적인 고독을 느끼게 하므로, 어떤 사람들은 극복에 어려움을 겪는 거죠. 극복했다 하더라도 비슷한 상황이 오거나 삶에 지치면 해당 기억이 도래하면서 스스로 행복해질 수 없다는 자괴감에 빠지며 어떻게 해도 불행할 것이라는 다소 비관적인 생각에 사로잡히게 합니다. 인간 삶이라는 게 실패가 있으면 성공도 있다고 말들을 하지만, 막상 실패에 실패를 거듭하는 사람들도 적지 않거든요. ^^;;;;;;;; 실패에 실패를 경험하면서 억눌렸던 비참함이 일상을 지배하는 겁니다. 1) 혹은 2)의 단계를 지나면 3) 사회적 고립이라는 순서에 이르게 되는데, 이 과정이 가장 위험한 우울증의 단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적인 먹고, 자고, 마시고, 놀고, 일하고, 심지어 가까운 사람들과의 대화 자체도 거부 혹은 흥미를 완전하게 잃게 되며, 외부 자극에 둔감해지기 시작합니다. 날씨가 바뀌고 날짜가 바뀌고 계절이 바뀌는 자체도 제대로 인지 되지 않아, 심지어 일부는 옷차림에도 문제가 발생하며, 대화도 지속하기가 어려워집니다. 반대로 완벽하게 이러한 상태를 감추고 끝까지 사회적인 이미지를 유지하다가 터무니 없이 안 좋은 방향으로 가는 분들도 있긴 하지만, 이런 분들도 추후 다시 보면 앞서 언급한 여러 요소들이 보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는 망상이나 이런 여러 조현 증세는 거의 나아졌지만 안타깝게도 우울증이 여전히 급격하게 치고 빠지기는 하기 때문에, 일단 우울하다 이럴 때는 새로운 정보를 뇌에 억지로 집어넣는 방식으로 관점과 집중점을 바꾸려고 합니다. 새로운 감각 중에는 언어도 있었고, 여러 시사나 다양한 사건들, 범죄도 있었고, 법률이나 인체 해부, 종교 등등 최근에는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되어서 외출을 좋아하지 않는 제 습성을 바꾸는데, 길거리 차량을 관찰할 수 있으니까요, 활용하고 있습니다. 우울증이 강렬해지면 자꾸 내부로만 침잠하고 모든 자극이 귀찮고 지나치게 비관적이 되는데, 이럴 때일 수록 뇌에 계속 감각 자극을 주는 방식을 취해보니까 좀 나은 것도 같습니다. 물론 약은 복용하고 있습니다. ^^ 만약 특별한 병적 증세도 없고 우울할 (실망할) 일도 없이 원인 모를 우울감이 한 달 이상 지속되고 극복하기 어렵다는 생각이 든다면, 일단 주저 없이 병원에 가서 여러 신체 주기 검사나, 인격 장애 진단 검사를 받길 권하고 싶고, 정말 아무 원인이 없을까, 스스로 고찰해보는 것을 권합니다. 1)과 2)의 경우가 아니라면, 대부분은 어떤 분노나 원망, 섭섭함 또는 실망을 인정하고 싶지 않아서, 그 사람 혹은 그 일 때문에 우울을 겪는 게 자존심이 상해서 부정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런 경우 상당한 시일이 지난 후에야 인지가 되기도 합니다. 안 좋은 일을 너무 부정하는 것보다는 실체를 힘들더라도 보는 게 도움이 될 때도 있습니다. 그 밖에 뭔가 주변에 이상하게 자신을 괴롭게 하는 사람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모쪼록 우울증으로 고통 받는 분들이 좀 힘을 내서 극복해내면 좋겠습니다. 저도 매일 사투하면서 그 고통을 알기에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지나가다 댓글 다는데요 혹시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만 있으신지 ? 궁금합니다. 켄지 님 스스로 성공의 기준이 무엇인지도 궁금해요 무조건 성공 할거라고 생각하는것도 너무 긍정적이고 좋지만 성공하지 않더라도 행복할 수 있다고 생각해요 무조건 성공 할거라고 생각했는데 그렇지 않으면 아마 더 큰 우울증이 찾아올 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