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드등의 생활)9월21일... 좋아하는 얘랑 깨지고 또 좋아하는 얘랑 깨지고 수업시간에 음식만들었는데 낮은 점수를 받았고 배가 너무 아파서 큰병원에 갔더니 염증이 호로로로롤로로하고있고 그런데 그것도 모르고 피토하고 나아지자마자 돈가스 먹어서 또 피토하고 학교에서 장사하고 타짜하고 있고(밑장 빼기냐?) 수련원 탈출하고 학교 쌤한테 일진으로 찍히고 영재라고 불리고 책많이 읽고 좋아하고 도서관 책 다읽고10000권 읽고 수업째고 수업시간에 책읽고 학교독서킹 이빨 깨물게 만들고 일진보다 더 나쁜놈 패버리고 시간이 지나서 방송을 하려고 할때 녹화버튼이랑 방송버튼을 헷갈려서 방송사고나고 이름 알려졌고 또 방송사고하고 바나나맛우유 마음의 소리랑 콜라보 해주고 통화를 하다가 중1 여자를 울리고 귀엽다고 하며 씹덕의 기운이 솟아오른다고 발언하였다.
취무등의 엄청난 인생변화 1. 취무등은 어릴때부터 허약했다. 2. 허약한데 책벌레라 도서관에 매일매일 출석체크하면서 모든 책의 내용을 기억하여서 독서록을 작성하여 내고 대여 제한을 두 권 더 늘렸다 3. 위궤양에 걸려 몇년을 고생하다 아버지가 원인인것을 깨닫고 회복 후 돈가스를 먹고 의사선생님께 혼난다. 4. 번은 개인주의야 5. 그림에 흥미를 가지기 시작했다 = 그림을 그리기 위해 재능을 포기하고 유튭각을 뽑기 시작하였다
취무등님 오늘 학원을 마치고 집에 돌아가기 전에 어떤 학원생이 속독 관련 이야기를 하더라구요 그런데 마침이 썰이 생각나서 선생님께 "아 속독이라 해서 생각난건데 어떤 유튜버가 어릴 때 학교에 도서관이 생겼는 ㄷ" 그러자 속독 얘기를 꺼낸 학원생이 "너 혹시 그거 취무등이니?" 라고 말하자 맞다고 대답했습니다. 그러자 다른 학원생들도 어 취무등? 이러면서 서로 취무등을 전파하였습니다. 이상 코로나 대신 취무등님 전파를 한 썰이었습니다. 찡긋 >
저는 취무님 케이스라서 약간 한두번쯤 읽으면 다 책 내용 외웠어요 . . 우리집 책은 내용 부르면 다 알았죠 참고로 우리집 방 두벽이 다 책장입니다. 그리고 초등학교때부터 독서상 매번 받았죠 근데 수학 공식은 10번 봐도 못외워 . . . . 엄마가 저보고 신기하다 하드라고요 책을 그렇게 읽고 내용도 잘 기억하면서 왜 수학은 그게 안되냐고 책제목 부르면 내용 딱딱 나오는데 수학공식은 왜 그렇게 안하냐고 . . 기적의 두뇌 . .
취한무드등 홀리몰리 영상 재밌게 시청하고 있습니다. 항상 고맙고 이런 좋은 영상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무드등님 썰 볼때마다 정말 흥미진진하게 보고있어요. 제 입안에 팝콘이 쑤셔 들어가네요 후후 무드등님의 스펙타클한 생활 언제나 흥미진진하네요 후후 너무 좋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나 무드든임을 존경하는 은묘가 되겠습니다★
저도 학교 오면 어제 읽었던거 반납하고 3권 빌리고(저희 학교는 3권까지빌릴수있었음)1교시에 다 읽고 1교시 쉬는시간에 반납하고 또 3권 빌리고 2교시에 읽고 4교시까지 반복... 점심시간엔 놀고 5교시는 공부하고..집에 갈때도 3권이나 2권 빌리고 또 다음날 아침에 반납하고..그래서 도서실에서 독서왕이나 그런거 상품 많이 받았다죠ㅎㅎ근데 도서실책을 다 읽지는 못했어요 무드등님 진짜 대박👍👍
7:47 무드등님ㅋㅋ 저도 책상밑에책넣고 읽는 데 그거 걸릴때마다 밖으로 선생님께서 내보네셔서 전 나가고 안자서 책읽는게 습관이였어요(난 초등학교 사서선생님들 하고 다친하다9명의 사서선생님 잘지네신가요?)그렇게 한6달지나면 꼭 5천권 넘게 빌려갔다고 써있었어요 그래서전 독서상을 꾸준히받았고 다독자라는 게만들어지고 생기자마자 받은사람도 저였답니다~~(자랑 맞음)
이 썰 공감인게 ㄹㅇ 어릴때부터 자러들어가면 손전등 들고와서 몰래 읽고 그럼 엄마는 또 단속하러 옴 그래서 귀 열어두고 책 읽고 걸리면 후드려 맞는거임 화장실 갈 때도 옷 안에 숨겨가지고 가서 문 잠궈서 읽는데 10분 넘어가면 엄마가 눈치 까서 화장실 문 젓가락으로 뚫고 별 쌩쑈를 다했음 그리고 취무등 썰처럼 우리 학교에도 이달의 독서왕인가 뭔가 하는게 있었는데 쉬는시간 점심시간을 학교 도서실에서 책읽음 그게 1년 내내 대출한 책 수 합산해서 상 주는 거였는데 어릴때부터 "몰래" 읽었으니까 책 읽는 속도가 욘나 빠른거지 게다가 기억하는 것도 뭐 한 번 읽으면 책 내용이나 사소한 에피소드도 기억하고 책 작가 출판사까지 다 기억함 나중에 초등학교 졸업할 때는 읽을 책이 없어서 시립도서관이라고 완전 큰 도서관에서 빌려읽었는데 한 번 빌릴 때 21권 빌려서 다음날 반납하고 하는 식이었음. 나중에 좀 커서 중학생 때 학원숙제 해야하는데 그시간에 책을 읽은거지 엄마한테 먼지나게 후드려맞고 한겨울에 집에서 쫒겨남. 엄마는 그때 아 얘는 사서나 책 평론가 이런 쪽으로 가겠구나 했는데 나 왜 의대생임...?
저도 책 1시간이면 다 읽고 취무등님 만큼은 아니지만....한 2번 읽으면 대충 거의 다 기억할수 있는데....맨날 쌤이 독서시간에 왜케 빨리 읽냐구...원래 줄거리 느낌점 인상깊은 장면 이 세개 쓰는건데 꼭 하나 더 내줌 이책에서 알려주는 의미(?) 같은데 꼭 더 내줌 애들 1권읽을때 2권 읽었는데...내가 왜 이랬는지 모르겠다...생기부 채울려고 빨리 많이 읽었는데...흠..손해 아닌 손해보는 느낌이었음 쨋든 그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