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선생님들을 위한 이벤트 (´▽`ʃ♡ƪ) 댓글을 남겨 주신 선생님 중 세 분께 트레바리 [함께 만드는 클럽] 한 시즌(4개월) 멤버십을 선물로 드립니다! 댓글 많이 많이 남겨 주세요.💚 당첨자는 3월 7일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하세요! 트레바리 바로가기 trevar.in/Ju3qoT
무료 독서 모임 몇 개를 참여해봤는데 생각보다 완독하지 않은 상태로 오시는 분들이 많았고, 이때문에 책에 대한 밀도있는 토론 보다 책을 매개로 해서 자기 이야기나 푸념을 하는 분들이 많아서 모임을 지속하기 어려웠는데, 유료에 미리 독후감 쓴 사람만 참여 하는 기준이 참 좋네요. 역시 어느정도의 강제성이 필요한가 봅니다..ㅎ
지방에 사는 구독자라서 멤버쉽은 꿈도 못 꾸지만, 저도 올해 소소하게 독서모임을 진행할 예정이라서 이 영상 보고 도움 많이 받았어요. 어떻게 진행하면 좋을지 고심하고 있었거든요.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생각을 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건 생각의 지평을 넓혀준다는 점에서 참 좋은 것 같아요.
독서모임 한다는거 자체가 갓생이라고 생긱하면서도 좀 부담스러운 느낌이 있었는데 이렇게 모여서 책에 대해 이야기를 하면서 서로의 생각과 이야기를 나누는게 너무 멋있어요... 서울에 사는게 아니라 트레바리를 건물을 직접 가서 도란도란 이야기도 할 순 없지만 다른 방안을 찾아서 새로운 사람들과 이번 독서모임처럼 심도있는? 진지하면서도 가볍게 제 생각을 나눠보고싶어요 달과 6펜스라는 책에 대해 다양한 생각을 들을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16:40 진짜 이 말... 너무 좋아요ㅜㅠㅠㅜㅠ 달로 가는길에 6펜스를 줍는다니... 어떻게 그런 말이 생각나는지... 전 달도 발견하지 못했고 6펜스도 챙기지못한 것 같아서 지금 사는게 만족스럽지 못하지만 이 영상에서 멋진 말을 많이 알게되는거같아서 너무너무 맘에 들어요 친구들한테 많이많이 전파해서 모임한번해보겠습니다!! 유익한 영상 늘 감사해요😆😆
군입대 후 독서에 푹 빠진 GOP에서 근무중인 병사입니다! 군인 자기계발비용+개인 사비로 책을 왕창 샀는데(9할이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ㅎㅎ) 관물대가 꽉 차버려서 큰일 난 것 같습니다,,, 아무튼 틈틈히 독서를 하고 완독 후에는 개인정비 시간에 휴대폰으로 책 리뷰나 후기 같은 것을 찾아보곤 합니다. 이것들을 통해서 책에 대한 다른 사람들의 의견, 생각들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항상 아쉬웠던게 내가 읽었던 책에 대해서 같이 이야기를 나눌 사람이 없다는 것이여서 전역 후에는 꼭 독서모임을 가입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영상을 보고 트레바리를 알게 되어서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 또 달과 6펜스라는 책도 최근에 완독했던 책이여서 영상을 더 재미있게 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영상 잘 보고 갑니다 😊
작년 겨울에 처음 유료 독서모임을 경험하고 계속 트레바리를 눈 여겨 봤었는데.. 너무 좋은 영상이네요. 저는 독서모임에서 뜻밖의 사실을 깨달았는데.. 대화하는 방법을 교정해준다는 것이었어요. 긴장하고 버벅이더라도 모두가 끝까지 들어주고.. 저도 다른 사람의 이야기를 끝까지 들으면서.. 지금껏 대화를 일방적으로 했던 건 아니었는지 떠올리게 만들어주더라구요. 헬스장에서 PT받는 것처럼, 대화를 PT받는 기분이었어요. 더구나 요즘처럼 쇼츠가 많아서 얕고 넓은 지식들이 넘치는데, 독서모임은 깊이 있는 사고를 만들어주고 다양한 분들과 다양한 사고를 하게 되어서 정말 중독적인 것 같아요. 사실 영상에 함께 출연해주신 분들도 기록이 남는 거라 망설임과 용기가 필요하실 수도 있을텐데, 감사드리구요. 독서모임이 비단 책을 읽는 걸 넘어서서 마음이 손쉽게 떠날 수 있는 여행 같아서 안 해보신 분들은 꼭 추천드려요. 참, 그리고 무료 독서모임은 경험하지 않았는데.. 일부 무료 독서모임이 독서를 안 하고 오시거나, 다른 만남의 장으로 오신 분들도 많다는 경험담들을 많이 봐서.. 말씀해주신 것처럼 부담스럽다면 지인분들과 독서모임을 먼저 경험해보시면서 참여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너무 많이 들어본 책이라 읽었는지 들은 걸 읽었다고 착각하는 건지 헷갈린다는 말 진짜 공감되네요ㅋㅋㅋ 덕분에 말로만 들어본 트레바리 홈페이지도 들어가보고, 가까운 프로그램들도 구경했어요! 커가면서 독서 편식도 점점 심해지고, 삶에 대한 관점이나 정보들도 내가 이해한 대로만 좁게 보고 있는 건 아닌가 두려워질 때가 많은 요즘인데요.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같은 주제로 대화를 하다보면 이런 부분이 많이 해소될 수 있을 것 같아요. 요즘같이 알고리즘에 의존한 확증편향에 갇히기 쉬운 사회에서 좋은 영향을 줄 것 같네요!! 특히 직접 참여한 것 같이 생생하게 모임을 따라갈 수 있어서 재미있는 영상이었습니다 :D
와! 제가 처음 가입한 트레바리 모임의 파트너가 하은님이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다시 만나니 너무 반갑네용!! 그때 모임을 정말 잘 이끌어주셔서 트레바리에 대한 인상이 지금도 너무 좋게 남아있어요~ 모임 마지막주에 코로나가 창궐하여 뒷풀이도 못해서 아쉬웠는데, 이렇게 영상으로라도 잘 지내고 계신걸 보니 좋습니다!! 제가 지금은 너무 바빠서 트레바리를 못 하고 있지만, 언젠가 트레바리에서 다시 만나길 바랄게요~ 건강 잘 챙기세용🖤
앗🫢 안녕하세요 better님 세상에나 ㅠㅠㅠ 이렇게 감동적인 댓글을 달아주시다니 🥹(감동) ✨2201 마지막 북씨 블랙 함께 해주셨던 분이실까요? 저도 너무너무 반가와영 〰️ 저 지금은 트레바리 ’뭐라도 될 줄 알았지‘ 파트너를 하고 있어요 🫶🏼 트레바리 다시 하시게 되면 저희 클럽 안하시더라도 놀러오기로 놀러오세요 꼭 다시 뵙게 될 수 있길 🙏🏻🤍
소정의 목적을 위해 모임을 만든다고 해도, 사실 생각보다 많은 것들을 정하고 규칙들이 필요한 법인데 더군다나 자발적이어야 하는 독서모임을 도와주는 플랫폼이 있다는 것은 넘 좋은 것 같아요. 독서가 하나의 놀이가 혹은 취미가 될 수 있도록 하는 트레바리라는 플랫폼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저번 영상에서 아란님께서 독서모임 하시는 거 보고 정말 하고 싶었었는데 이번 영상 보고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모두 삶에 대해 깊이 고민하며 살고 계신 분들 같아요. 세상을 살아가면서 이겨낼 수 있었던 각자의 힘을 다른 분들께도 나눠줄 수 있는 공간이 있다는 것이 참 좋네요.
아무래도 혼자 책을 읽고, 글을 쓰다보면 저만의 생각에 갇혀 더 넓은 생각을 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독서모임을 하면 각기 다른 시선과 의견을 들어볼 수 있다는게 독서모임의 가장 큰 매력인 것 같아요! 항상 독서모임이나 글쓰기 모임에 참여하고 싶다 생각은 했지만 많이 주저하기도 했고, 또 좋은 모임을 찾는 것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트레바리를 통해 다양한 모임을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용..😊 영상을 보는 저에게조차도 정말 유쾌하고 유익했던 모임 시간이었습니다!
영상 넘 잘 봤어요 매일 트레바리 앱 들락거리긴 하는데 용기가 안나서 고민만 하고 있는 찰나에 이 영상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트레바리에서 같은 책을 읽고나서 사람들의 다양한 감상도 듣고 인물들에 대해 입체적으로 바라볼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 저도 꼭 참여해 볼 수 있길 바라봅니다😀 항상 고맙습니다 민음사TV🥰
16:06 이 때 자막이 요즘 와닿네요...그건 아마 다 내 신포도일거야...라는 정신승리(실패)로 살고 있음 ㅜㅜ 달과 6펜스 제목만 들어봤는데 독서 모임하는 영상 보니까 읽고싶어지네요 트레바리가 질 좋은 독서 모임을 지속할 수 있도록 관리를 잘 해주는 것도 처음 알았고요!
23년 목표는 운동과 다독 입니다 운동은 강제적으로 학원을 다녀서 지켜지고는 있는데 다독은 편식도 하게되고 내가 이 책을 잘 소화해낸건지 항상 의구심이 앞섰는데 트레바리라는 모임에서는 글로 내가 느낀 바를 독후감으로 소화를 시키는 숙제도 있고 일반 소모임 어플등이나 이런 독서모임에서 내가 필요한 독서취향의 사람들과 만나는거에 어려움도 있어서 망설여졌었는데 트레바리는 클럽들의 소개를 통해 내가 원하는 곳을 가입 할 수 있고 평상시에는 만나기 어려운 분들과 접하면서 다양하게 인맥과 사회 경험을 풍부하게 넓혀 갈 수 있는 장점이 있는 것 같아요 저에게 기회를 주시면 정말 4개월동안 알차고 행복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아서 이렇게 댓글을 남겨 봅니다. 추운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런 이벤트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
50대 주부예요. 책을 좋아해서 동네에서 아줌마들과 독서동아리를 하고 있어요. 트레바리! 이런 좋은 시스템이 있는지 처음 알았습니다. 매번 주부들과 토론을 하니 육아나 교육 이야기가 주류를 이룹니다. 트레바리에서 새로운 경험 해 보고 싶어요. 4개월 이용권 간절히 바래보아요.
주변에 독서모임 하는 친구들이 몇몇 있는데 이렇게 공간에서 운영까지 전담해서 해주는 건 처음 듣는거 같아요! 확실히 매력적인 장소란 생각이 들었고 한편으론 역시 강제성이 있어야 뭔가를 하겠구나 싶은.. ㅋㅋㅋㅋ 독서를 하고 책에 대해 다채롭게 알게되는 점도 매력적이지만 트레바리에서 새로운 사람들과 밀도있게 만나서 소통할수 있다는점이 저같은 내향인 사람들에게는 더 큰 매력인 것 같아요. 앞에서 아란님이 너무 열심히 추천을 하셔가지구 광고구나..!했는데 실제로 8년이나 멤버십 활동하셨다는 얘길 들으니 신뢰가 가는것 같아요 ㅋㅋㅋ
이런 모임을 주관하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 있다는 걸 처음 알게 돼서 너무 반갑고 신기합니다!! 늘 독서모임을 사적으로 가져보려고 하면서 여러가지 이유로 실패하곤 했는데 확실히 이런 시스템과 함께라면 질 높은 독서모임이 가능할 것 같아요 상상도 못한 재밌는 시스템을 알게 되어 너무 기쁘네요!! 민음사 티비가 아니었다면 아마 평생 몰랐을.... 트레바리 오래오래 열일 해주세요!!!❤️🔥
우와 트레바리는 이용료가 제법 있어서 독서에 대한 열정이 있는 사람들이 올 것 같네요. 책을 좋아하는 청소년을 둔 부모가 자녀에게 선물해 주어도 좋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누는 것만으로도 다양한 책을 읽은 효과를 얻을 수 있겠어요!
처음 독서모임 하신다고 이야기 하셨을 때는 그렇구나~ 했는데 오늘 모임하는 분위기 보고 너무 좋아서 충격적이였어요..! 사람들과의 대화를 통해 엄청나게 사고가 확장되는 느낌이네요! 주위에 책을 많이 읽는 사람이 없어서 혼자 읽고 말았는데 트레바리 영상으로 독서모임에 대한 열망이 생겼어요😆❤️🔥
인생에 대해서 고민이 많은데 고전이나 여러 책을 통해 이런 삶의 방식도 있다를 깨달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트레바리 독서모임을 통해 다양한 사람들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알 수 있어서 저의 가치관이 무엇읹 혼동될 때도 정말 도움 될 것 같아요. 사회 초년생으로 인생에 대한 갈피를 잡기 어려운 때인 지금, 이 트레바리 독서모임에 참여하고 싶습니다. 좋은 모임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책 읽는 걸 좋아하는 대학생입니다 :) 이번 영상으로 트레바리라는 독서 모임을 새롭게 알게 되었는데, 독서 경험을 공유하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함께 할 수 있다는 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이전에도 몇 번 동아리 등에서 독서 모임을 진행했었는데, 지식이 확장되고 시야가 넓어지는 느낌을 받아서 정말 좋았거든요 ,, ! 트레바리는 더욱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 얘기해볼 수 있어서 더 재밌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 저도 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민음사tv 파이팅 ◡̈
개인적으로 회사 동료들과 매달 독서모임을 진행하고 있는데, 퇴근 후 만나서도 회사 얘기, 일 얘기만 하는 모임이 아니라 같은 책을 읽고 감상과 여러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무척 즐겁고 유익합니다. 트레바리 같은 서비스를 통해서 회사 밖의 사람들과도 더 넓은 대화를 나눌 수 있으면 좋을 것 같아도 금전적 부담이 있다보니 선뜻 도전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영상으로 간접 체험도 해보고, 멤버십 이벤트도 참여할 수 있으니 참 좋네요!
저도 주변인들과 책을 읽고 독서모임하듯이 1시간 2시간 이야기하는 시간을 자주 가지고 있고 그게 편하다고 생각했었는데 오늘 민음사 TV 영상을 보니까 처음 보는 사람들하고도 충분히 밀도있고 즐거운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것 같네요! 아직은 다소 부담되는 가격이지만 꼭 기억해두었다가 가입해서 독서모임을 잘 즐겨보고 싶어요~~
트레바리의 매력은 책을 읽고 해당 책으로 깊게 대화나누는것 + 각자의 상황까지 곁들여 말하니 꿀잼 인거같아요 어찌 보면 평소에 하기 힘든 주제도 책을 매개체로 쉽게 말하게 되어서 좋습니다 😊😊 더불어 멤버분들도 어떤 의견이든 열려 있는 맘으로 받아주시니 토론이 더욱 즐겁습니당 🎉❤👏🫂👍✨😆
온라인 필사모임 수개월째 참여중입니다! 비대면이지만 서로의 필사를 나누면서 다른 사람들은 무슨 책을 보고 그중에 어떤 부분을 필사하나 알게 되고, 또 필사를 위해 어느정도 강제적으로🤣 독서를 하다보니 독서량도 이전과 비교가 안되게 늘어서 너무 좋았어요! 그런데 딱 필사까지이고 독서 후의 토론은 없어 아주 조금 아쉬운 마음이 들려던 차였는데!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생각을 공유, 그것도 대면으로.. 너무너무 즐거울 것 같아요🫶🏻❣️ 직업적으로도 이분야 저분야 넓게 알 수 있는 일이 아니라 폐쇄적인 공간에서 폐쇄적으로 일해서 선배들이 우리 직업은 딱 여기에만 갇혀 있어서 세상 물정을 알기가 어렵다고 했었는데 10년차인 요즘 그 말을 몸소 느끼고 있거든요.. ㅎㅎ 독서를 매개로 각종 분야에 몸담그신 분들의 다양한 생각을 엿볼 수 있는 기회 가져보고 싶어요🥰👍🏻
달과 6펜스에서 스트릭랜드의 다음 두 대사를 좋아해요. 1) “여보시오. 거 빨리 끝내버리고 우리 기분 좋게 저녁이나 합시다.” 2) “난 과거를 생각지 않소. 중요한 것은 영원한 현재뿐이지.” 스트릭랜드는 자기 본능에 충실하고 민폐처럼 보이긴 하지만, 그는 어쩌면 자신의 현재를 지극히 아껴주고 사랑했다는 생각이 들어요. 일상 속 지나간 것들에 매몰될 때면 늘 가만히 생각해보는 대사입니다. 저도 트레바리와 같이 좋은 분들과 깊은 대화하면서 영원한 현재에 집중해보고 싶습니다!! 🙏 늘 잘 보고 있습니다!
다른 독서모임을 3년째 하고 있습니다. 멤버들중에 트레바리도 같이 하고 있는 사람들도 몇몇 있어서 궁금했는데 이렇게 진행모습을 보여주니 좋네요. 같은 책을 읽고 서로 얘기해보는건 정말 재미도 있고 영감을 많이 줍니다. 책을 더 잘 이해하고 소화하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멤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중요합니다 ㅋ
오.. 서울살면서 좋은 점 중 하나가 독서 모임을 쉽게 접할 수 있다는 것이더군요. 독서를 취미로 시작하면서 가장 어려웠던 것이 어떤 책을 읽어야하나 였는데 모임 지정도서로 읽을 책을 바로 정하고, 참여자분들과 느낀 점을 공유하며 내가 어떤 책을 좋아하는지 알아가는 게 참 재밌어요. 저도 최근에 달과 6펜스를 읽었는데 이후 방문한 현대미술관 이중섭전에서 스트릭랜드는 예술을 위해 가족을 버렸고, 이중섭은 예술의 원천이 가족이라는 점이 비교가 되면서 삶이 흥미로웠습니다. 이렇게 느끼는 인생의 재미를 아란님처럼 재밌게 공유하는 사람이 되고싶어지네요. 오늘도 영상 감사합니다.
저도 아란 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독서는 혼자 즐기는 콘텐츠이다 보니 책을 덮는 순간 내가 가지고 있던 감상과 생각들이 흩어지는 듯한 기분이 들었었는데 사람들과 이야기를 하면서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고, 나와 다른 의견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독서 모임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 그나저나 저번 트레바리 영상을 보고 참여하고 싶어서 찾아봤으나 가격을 보고 빠르게 후퇴한 학생으로서 한 시즌 멤버십... 매우 탐납니다...^____^ 헿
아부님이 말하신 것처럼, 마치 헬스장 같이 책에 관련된 지구력을 길러 줄 수 있는 개인 PT 같은 플랫폼이네요! 개인적으로 지인들과 독서 모임을 결성했을 때 가장 어려운 점이 서로의 일정을 조정하는 것과, 적극적인 참여를 위한 동기를 부여하기가 어렵다는 점이었는데 효율적인 독서 토론을 위한 정말 유익한 모임인 것 같아요. 저도 꼭 한 번 참여해서 다양한 분들의 여러 생각을 듣고 기분 좋게 설득당하고 싶네요. 항상 건강한 컨텐츠 잘 보고 있습니다!😇
우와 알고리즘에 떠서 딱 봤는데 영상 끝까지 잘 못보는데 다 봤네요 ㅋㅋㅋ 트레바리는 몇 번 했다가 지금은 안하고있는데 클럽마다 분위기가 참 다른 것 같아요 ㅋㅋ 아란님 클럽장으로 계신 모임도 봤는데! ㅎㅎㅎ 도시화되어가는 사회에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공간이라는 마케팅 담당자분(?)의 말씀이 되게 와닿네요 ㅋㅋ 사람은 결국 사회적 동물이니깐...영상 잘봤습니당 😀
6헌스님의 말씀에 너무 감동하고 공감했어요. 도시화가 진행되면서 오히려 사람들은 외로워지고 역설적으로 점차 진정한 나를 공유할 수 있는 공간이 없다는거요 ㅠㅠ 작년에 달을 쫓아 서울에 올라왔는데, 정말 화려한 도시지만 반대로 도시가 화려하면 할수록 저는 더 외로워지더라구요. 그런면에서 트레바리는 정말 외로운 현대인들에게 필요한 모임을 제공해주는 구나!를 느꼈어요. 나이들수록 친구사귀는 것도 어렵고 사람많나는 것도 어려운데 트레바리에서 다양한 사람들을 헌팅해주고 공간도 제공해주다니!!너무너무 좋고 지금 딱 필요한 네트워킹 시스템인것 같아요🎉🎉
트레바리 콜라보 예고 나왔을 때 기대 반 미심 반이었는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재밌게 봤습니다! 독서모임에 대한 갈망이 있는 사람인데 늘 시간이 안 되거나 여건이 안 되거나 하는 핑계로 미뤄왔던 것 같아요. 직접 이번 독서모임에 참가한 건 아니지만 제3의 인물로 흥미진진하게 참여한 기분이 들어요😊 현생에선 비슷한 취미가 없어 외롭지만 민음사 유튜브에선 책이 진심인 사람들이 가득이라 방앗간을 찾은 참새의 마음인데! 트레바리에선 온라인을 넘어 오프라인에서 참새들을 볼 수 있다는 게 기대됩니다!! 시간 많은 학생일 때부터 했으면 하는 아쉬움도 살짝 남네요!! 특히 마지막 아부장님 말씀 대로 혼자 희미하게 잊혀질 독서경험들을 완성시켜준다는 점에서 트레바리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저번 트레바리 관련 영상을 볼 때부터 너무 참여해보고싶었는데 임신 막달이라 서울까지 왕복 두시간거리를 다닐 자신이 없어 그렇게 잊고 지냈어요. 아가 낳고 두달이 지난 지금 이유없이 문득문득 우울해질때가 있어 남편과 상의하고 이런저런 모임을 알아보던 차에 이런 이벤트가 있어 지원해봅니다😊
저는 책을 오롯이 혼자 읽고, 독후감도 잘 쓰지않는지라 독서를 하는 그 순간의 즐거움만 느끼는 편인데요. 독서모임을 하면 책의 내용은 물론 독서가 주는 즐거움도 더 길고 다양하게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ㅎㅎ 그나저나 다들 퇴근하고 저런 모임 가시는 거였나요..! 정말 갓생다운 콘텐츠,,재밌게 봤어요 ㅋㅋ
다양한 사람들과 책얘기에 몰두할 수 있다는 게 정말 큰 장점 같아요. 막상 독서모임하면 특정인에게 무게가 쏠리거나 뻔한 얘기만 하게 되기도하고, 그래서 지인들과 꾸리면 또 너무 친목 위주가 되어서 좌충우돌하고 있었거든요. 잘 운영되는 독서모임 꼭 체험해보고 싶네요! 공간도 너무 잘 갖춰져있고, 운영자분이 도와주신다는 점이 정말 큰 메리트 같아요
달과 6펜스 사이에서 치열하게 방황 중인 취준생(을 가장한 백수)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꿈이라고 생각했던 목표를 향해 경주마 마냥,,달렸는데 막상 손에 닿을 듯한 곳까지 가보니 제 상상과 너무 달랐고, 어느 순간엔 ‘내가 그냥 버티고 있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또, 어릴 땐 목표가 확실한 게 장점이었는데, 막상 다른 곳으로 눈을 돌리려니 관심사 외엔 경험이랄 게 없어서 조금 후회도 했어요. 마지막 직장에서 퇴사를 하고 몇 개월간은 뒤죽박죽 머리를 정리도 안 하고 한량처럼 살다가 드디어!!!!!!!!!!!!!!!!!! 새로운 분야에 관심이 생겨 공부를 시작했어요. 마침 관련 분야 책을 관심있는 사람끼리 같이 읽는 스터디를 모집해 이번주부터 시작하기로 했는데 확실히 나 혼자 읽을 때보다 생각을 명료하게 표현해야 하니 정리가 잘 되는 느낌이더라고요! 북스터디계의 민팁(!)같은 트레바리는,,얼마나 더 좋을지,,,트레바리 꼭꼭 참여해보고 싶습니다🫶 제가 아주 동네방네 홍보를 해볼게요,,,언젠간 아부의 발치에서나마••독서토론을 함께 하는 날을 그리며•••갓생 마저 살러 갑니다💚💚💚 +++지난 트레바리 관련 영상도 그랬고 다른 채널에도 트레바리가 나오면 유심히 살펴보는 편인데, 오늘도 중간중간 보이는 트레바리 아지트 공간들과 뒤편에 보이는 과 같은 문구들이 너무 좋고,,심금을 울리네요,,, 그리고 다양한 사람 만나는 걸 넘나 좋아하는 ENFJ는 트레바리 채용공고까지 검색해봅니다,,,
요즘 같이 책 이외의 자극적인 것들이 넘쳐나는 시대에 누군가와 같은 책을 읽고 서로의 감상이나 의견을 나눈다는 행위 자체가 참 소중한 것 같습니다. 독서 모임을 해보고 싶지만 갈피를 못 잡는 사람들에게 트레바리가 좋은 길잡이가 되어줄 것 같습니다. 이런 사업을 해주시는 분들이 더 많이 생겨나고 큰 관심을 받을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저도 평소에 책 읽고 이야기 나누는 걸 좋아해서 지금 친한 친구 셋과 독서모임을 월별로 하고 있어요! 책을 매개로 각자의 생각과 경험을 함께 나눈다는 게 제 삶 자체를 다채롭게 만들어주어서 좋더라구요. 독서모임 후 집 돌아오는 길에 느껴지는 이상한 활기가 이 모임을 더 매력적으로 만들어주는 것 같아요 ㅎ.ㅎ 트레바리는 큰 주제별로 모임이 나누어져 있어서 관심분야를 더 깊게 고민하고 더 크게 확장시킬 수 있을 것 같아 흥미롭네요. 더불어 평소에는 접하기 힘든 다양한 분야의 분들과 같은 책을 읽고 다른 생각을 이야기 하는 것, 생각만해도 너무 재밌을 것 같아요!
민음사 티비를 꾸준히 시청하면서 독서에 대해 흥미가 점점 높아지는데 책 읽는 시간을 낸다는게 참 쉽지 않더라구요😂 (의지 측면에서) 안그래도 독서모임 자주 찾아보면서 트레바리는 어떤 곳일지 궁금했는데 이렇게 소개해주시니 궁금증도 해결되고 헬스장 등록하는 마음, 챌린지하는 기분으로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서라는 행위가 저만의 고독한 취미라고 생각했는데 독서모임…! 굉장히 신선하게 다가오네요. 독서모임을 하는 걸 보고 있자니 그동안 읽었던 책들에서 제가 생각했던 해석과 결론을 타인들은 어떻게 생각할지 궁금해지네요. 위험하게 나만의 세계에 빠져있었던게 아닌지 경각심도 들구요..! 독후감이라는 과제가 조금 부담스럽게 느껴지기도 하는데… 뭐.. 어차피 A+받자고 하는 레포트도 아니고 다른 분들과 하고싶은 이야기를 쓴다고 생각하면 그 또한 재미있게 느껴질 것 같네요!! 좋은 영상 항상 감사하구, 트레바리 관심 좀 가져봐야겠습니당😆
트레바리 비용때문에 연장할때마다 계속 고민이 되는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내가 무슨 목적으로 왔는지에 따라 그 돈이 그만한 값어치가 있는지 확신이 설때 비로소 결제를 누르게 되는것 같아요~ 저는 클럽장모임에서 내가 평소 뵙고싶었던 분이 하시거나, 맴버들끼리의 운영모임 분위기와 발제문이 마음에들면 계속 하게되는것 같아요. 친목은 어디서든 할수있으니까.
사실 사회인이 되고 나서는 가벼운 스몰 토크 위주로 대화를 하게 되어서 깊이 있는 토론을 해 보기가 쉽지 않은 것 같아요🤣 트레바리에 엄청 관심이 많았는데 민음사에서 이번에 제대로 보여 주셔서 어떤 형식으로 진행되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사실 책에 대해서 여러 가지 관점으로 토론하는 것도 너무 즐거운 일이지만 서로 직업이 다른 분들의 특별한 시선을 나눌 수 있어서 그 점이 훨씬 더 좋은 것 같아요❤ 직업에 따라서 혹은 관심사에 따라서 다양한 의견이 나와서 책 본문의 가치 이상으로 독서의 치우쳐진 편향을 제대로 잡아주는 길라잡이가 아닐까 싶습니다😊 저도 꼭 한번 경험해보고 싶어요 그동안 트레 바리에 대해서 제대로 유투브에서 찾아봐도 나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민음사에서 다뤄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달을 쫓는 중 6펜스를 꾸준하게 줍기 위해 직업을 바꾸었는데요. 6펜스를 줍는 일 자체가 너무나 아름다운 달을 쫓는 과정인 거에요. 달은 언제든 바뀔 수 있고 여러 개일 수도 있다는 걸 깨달았어요 더 많은 달을 가지고 싶은 사람으로서, 계약만료로 인하여 백수가 되는 기념으로 트레바리 체험을 정말 간절히 바랍니다. Hfk라는 커뮤 활동을 1년여간 해봤는데, 독서에 방점을 찍은 모임도 한 번 해보고 싶어요.
트레바리라는 좋은 플랫폼을 통해 독서모임을 가질 수 있고, 민음사를 통해 잠시나마 참여한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어 즐거웠습니다. 집에서도 독서를 하고나면 필사로 남기거나, 짧은 독후감을 적으며 책에 대한 느낀점을 혼자 복기하곤 하는데, 사람들의 관점에서 다르게 느껴지는 책의 감상은 매번 들어도 신기하고.. 좋은 영감으로 다가 오는것 같아요. 모자란 어휘력때문에 걱정하며 독서모임을 참여하지 못했던 지난날들이 아깝게 느껴질 만큼 좋은 영상이었습니다. 민음사 TV덕에 저의 독서취향도.. 다양한 컨텐츠도 알아가는 거 같아 좋습니다 .. 📚
트레바리의 장점이자 단점이 접근성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서 가장 유명한 독서모임 플랫폼이지만 가격에 비해 어떻게 진행되는지에 잘 알 수 없어서 늘 고민만하고 실천을 못했거든요ㅎㅎ 이번에 아부영상보고 제가 궁금하고 정보가 부족하다 생각했던 부분이 좀 풀렸어요! 직접 경험해봐야 더 잘 알겠지만요🫠
혼자 일하는 프리렌서 일러스트레이터로 9년정도 일해왔는데요. 요즘들어 새로운 주제로 심도있는 대화를 나누기가 어려워 진 것 같아요.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는 기회도 없었구요. 그래서 그런지 삶의 깊이가 점점 얇아지는 기분이 듭니다. 트래바리를 통해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면서 삶의 풍요로움을 다시 찾고 아이디어와 인사이트를 얻어가고 싶습니다. 열심히 참여할께요!!
저도 같이 독서모임 하는 분위기 내려고 달과6펜스 사서 하루만에 완독하고 영상 봤어요! 평소에도 민팁 너무 좋아하지만 같은 책을 읽고 보니까 더더더 재밌고 유익하고 같이 웃다가, 공감하다가 제 이야기도 막 하고싶어졌어요😊 그동안 독서모임 해보고싶었는데 용기가 안나더라구요, 꼭 올해는 용기내서 독서모임에 나가봐야겠어요 2023 버킷리스트 1번 독서모임으로 정했습니다 :)
주위에 책좋아하는 친구들이 없어서 맨날 책읽고 남자친구한테 줄거리 줄줄 얘기하면서 혼자 떠들곤 했었는데 트레바리 가입하면 다양한 분야사람들 만나서 깊이있는 얘기 나눌수 있을 것 같아서 너무 좋을것 같아요!!!! 책을 읽어도 늘 기억이 많이 휘발되서 아쉬웠는데 독서노트 쓰기로 결심하고 또 바빠니까 안쓰게 되더라구요 ㅠ 강제성있는 독후감 400자도 넘 좋은것같아요!
항상 독서모임에 대한 궁금증이 있었는데...이렇게나,,좋은 대화를 하시는군요...👍🏻👍🏻 혼자 책읽으면 나만 이렇게 느끼나? 아니면 나만 이 구절이 감명깊은가? 하는 생각들이 많이 드는데 독서모임하면 그 점을 시원하게 긁을 수 있다는게 엄청난 장점 같아요! 그리구 저번에두 댓글에 적엇지만..책을 가까이 하시는 분들의 대화를 엿듣고 싶은ㅋㅋㅋㅋ큐ㅠㅠㅠ 그런 마음이 잇어서 그런지... 이번 영상 진짜 너무너무너무 좋아요ㅠㅠㅠㅠ흑흑 독서모임하시는거 넘 멋잇어요ㅜㅜ🥹❤️
나의 고찰이나 나란 인간에 대해 오픈하고 말할 기회가 점점 줄어들고 있어요. (각자 Personal space를 지킨다거나 privacy를 노출하지 않으려는 시류의 영향이 큰듯해요)다들 각자의 섬을 지키는데 급급해 소통과 멀어지고 사고의 폭이 좁아지는게 아닌가 불안함을 느끼던 와중에 이 영상을 접했습니다. 책을 매개로 자연스럽게 토론을 하고 연결될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것 같습니다. 트레바리는 제 불안함에 대해 부담스럽지 않은 솔루션이 될수도 있겠네요. 😎
책을 읽다보면 느낀 게 너무 많은데 그게 내 안에만 고여있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주변 지인들과 독서모임을 해본 적이 있어요! 사람들과 책에 대한 얘기를 나눌 수 있어서 좋긴 했지만 아무래도 감독(?) 시스템이 없다보니 기한까지 책을 안 읽어온다던가 대화가 이어지지 못하고 뚝뚝 끊긴다는 느낌이 자주 들어서 결국 지속되지 못하고 다시 혼독서로 돌아오게 됐습니다ㅠㅠ 혼자 읽는 것도 나쁘지 않아 여태 모임 없이 읽었는데 종종 너무 좋은 책을 만나게 되면 이 감상을 사람들과 나누고 싶다는 생각은 계속 들더라고요~ 그러다 민팁에서 이렇게 트레바리 대영업영상이 올라오다니ㅠㅠ 제 안의 독서모임욕구가 또다시 뿜뿜🔥 역시 민팁 최고!! 트레바리 꼭 한번 이용해봐야겠어요!!
트레바리는 솔직히 비용부분때문에 늘 주저하고 있어요. (아마 책 좋아하고 월급 작고 귀여운 분들은 다 공감하실 듯..) 민음사북클럽 가입 선물로 예쁜 굿즈도 좋았지만, 트레바리랑 콜라보해서 1회 체험권 같은거 주시면 너무 좋을거 같아요. (받고싶어요!) 한번 경험하고 나면 내 지갑 열릴거 같은 느낌!
요즘 민음사 티비를 보면서 다시 독서에 열을 올리고 재작년에 올려주었던 트레바리를 통해 독서모임에도 관심을 갖고 있었는데, 아직 실현해보지는 못했네요~! 그런데 트레바리와의 영상과 이벤트까지 있다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 확실히 사회생활을 시작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나기 어려웠는데, 트레바리를 통해서는 다양한 생각들과 만날 수 있어서 좋을것 같네요~ 앞으로도 민음사 티비의 발전을 언제나 응원합니다🎉
달과 6펜스....취준생이라 취업만 하면 뭐든 해결될거같은 기분으로 살고있는데 인생은 쉽지가 않네요. 제가 볼때는 다들 충실하고 꿈과 함께하는 삶을 살고계신 것 같은데 각자의 고민이 있다는게 참 막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당연하다는 생각도 들어요. 인생이란게 산 하나 넘으면 끝나는 짧은 길은 아니니까요.... 저도 뭘 좇아야 하는지 고민해보는 시간이 된 것 같아 재밌었습니다. 독서모임 나가보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