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초에 왜 채식주의자를 먼저 배려해줘야되지? 내가 채식주의자라면 먹을 수 있는 음식을 먼저 추천 한다거나 식당으로 편식이 심하다면 상대방을 배려해서 같이 먹질 말던가 했을꺼임 채식주의자는 솔직히 내주변에 한명도 없는데 일반적이지 않은 사람인데 채식주의자라서 배려를 받아야 하는게 당연하다라고 생각하는게 문제네 정말 10년지기 절친이라면 오히려 사소한 부분에서 배려를 더 해줘야지 결론은 손절이다.
이건 편식이 문제가 아니라... 편식하는 친구의 태도가 문제인 것 ㅠㅠㅠ 편식을 하는 사람도 야채 안 먹고 골라먹으먼 되는거고 친구가 먹고 싶은 것과 내가 먹을 수 있는 것이 모두 있는 식당을 찾아온다든지 그런 노력을 충분히 할 수 있는데 그걸 안하는게 문제져 ㅠ 진짜 알러지가 있거나 아님 시도해봤는데 도저히 못 먹는 사람들한테 편식이 문제다 그럴게 아니라 태도 지적을 해줘야함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