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감합니다 마지막 연못 건너가서 그린이 있는경우 피칭웨지로 낮게 쳐서 바운스를 예측하는건 거의 싱글 또는 80대초반타수 골퍼들한테나 가능한 얘기입니다 레슨의 눈높이가 어디에 맞춰져 있냐의 문제겠죠 런닝이든 로브샷이든 연습하기에 따라 저도 다르다 생각됩니다 에측할수 없는 초보 데려다 가르키는게 훨씬 신빙성 있게 와닿을듯합니다. 전 싱글골퍼인데 공감하기 어렵네요 ㅎㅎ
시도도 안해본 분들이 연습 많이 해야될거같다 하시는데, 나같은 경우는 어떤 티칭프로랑 숏게임장 가서 연습해보니 첫날부터 샌드보다 훨 안정적인걸 체감하니 그뒤부턴 굴리는게 편해짐, 글고 첨부터 모든 채를 섭렵하는건 시간이나 감의 측면에서 어려울수 있으니 피칭, 7번 2개 정도만 연습해도 웬만한 상황에서 써먹을수있는듯,, 이후 실력따라 늘려가면됨
아마츄어는 다 똑 같습니다. 어프로치 연습을 아이언, 우드로 연습할곳도, 할 기회도 적죠. 주로 웨지류 로 하는게 우리의 현실입니다. 그것으로도 잘할수 있습니다. 구력 25년인데 아마츄어중에 그린주위서 5번 우드 쓰는 사람 한번도 못봤습니다. 레슨 이론 정도로 생각하고, 저런것도 있구나 하심됩니다. Pga 대회에서도 5번 우드 어프로치 보기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