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롤링파스타 화곡역점 주방 직원 서민형이라고 합니다. 제가 살면서 백종원 대표님의 식사를 조리하게 될 줄은 상상도 못했는데,, 너무나도 떨렸지만 놓치고 싶지 않은 기회였기에 직원분들 모두 최선을 다했습니다! 좋은 기회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 좋은 조리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보겠습니다! 기억에 평생 남을 행복했던 날을 선물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보내세요!!🌷 + 저는 제 인생을 걸고 조리할 때 매순간 최선을 다했다고 자부할 수 있습니다! 매장에 방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좋은 음식 제공할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예전에 홍콩반점에서 주방보조로 알바했었던 사람입니다. 주방보조였지만 탕수육튀김, 면삶기, 짬뽕볶기 등등 모든 조리를 했었습니다. 사장님이 시키셨었기때문에 하게됐지만 조금 그렇죠? 저는 요리 전공도 아니었으니까요. ㅎㅎ.. 양파, 양배추, 당근 등 막 배달이 온 야채들을 세척하지않고 바로 손질하여 조리하였습니다 ㅜㅜ 흙이 묻어있는 상태로 말이죠.. 근무자 중 누구 하나라도 야채 세척을 하면 세척 할 시간에 손질 하나를 더 하라며 화를 내셨었습니다. 주방을 청소하거나 자발적으로 옳은 일을 하면 돈도 안되는 일을 한다며 멍청하다는 언행을 일삼기도 했었죠. 그래서 근무자들도 전부 그 홍콩반점의 요리는 절대 먹지 않았습니다. 짜장은 올려두고 방치해서 누르고 탄맛이 났고, 짬뽕에서는 야채 비린내가 나고, 탕수육에서는 고기비린내가 났었으니까요. 당연하게도.. 장기알바생은 없었습니다. 죄다 단기알바생에, 사장이 자리를 비우면 조리는 모두 알바생들의 책임이 되어버리는 희안한 음식점이었죠. 그도그런것이 제가 오기전에는 알바생들이 전부 베트남 불법체류자분들이었더라구요. 전부 걸려서 귀국하는 바람에 제가 딱 일하게 된거구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ㅜㅜ 백선생님 연락주시면 제가 지점을 알려드리겠습니다..ㅜㅜ
도쿄에 거주하고 있는 한국인입니다. 홍콩반점 신주쿠 쇼쿠안도오리점 제발 좀 고쳐주세요... 점내 위생상태 최악으로 홀에 날파리 엄청 날아다니고 악취도 심하고 맛도 한국 점포에 비해 너무 맛없어졌습니다. 특히 직원들은 손님들 입점해도 대응 안하고 수다떨다가 손님이 말 걸어야 대응해줍니다. 신오오쿠보앞 지하점포는 정말 맛도 좋고 직원들은 정말 친절해서 좋은데 쇼쿠안도오리점은 진짜 아닙니다....
저도 한달에 한번정도 식재료사러 광장에 가는길에 들르곤 했는데요. 초기에는 괜찮았는데 요즘은 못가겠어요. 그냥 굳이 여기갈 필요있나하는 생각이 들고 그냥 어디서 보고 오는 잘모르는 일본인들 상대로 하는 가게가 된거 같아서 씁쓸하더라구요. 그리고 맞은편 인생설렁탕 설렁탕도 냄새만 설렁탕이고 맛은 맹탕이라 결국 소금만 넣다보면 소금탕이 되고 .... 진짜 신경 좀 써주세요. 이미지만 나뻐지고 외국인들 편입견생길듯합니다.
롤링은 진짜 점바점 적은거같아요 어딜가든 똑같은 맛 ..!맛은 당연하고 수원역점 한번 혼밥하러 갓다가 유튜브 보면서 밥먹는데 핸드폰거치대 빌려주는거보고 진짜 서비스에 감동..... 파스타집이라 혼밥하기 좀 고민햇는데 입구에도 혼밥환영 문구있어서 기분좋게 들어가 먹고온 기억이 .... 이런 작은 배려때문에 수원역점은 혼밥 손님들이 많은것같아여 🥺
지나가던 양식 종사자 입니다. 당연히 점바점일수밖에 없는게 무슨 음식점이든 그렇겠지만 같은 레시피라도 만들어내는 사람의 역량의 차이가 큽니다. 찌개같이 그냥 끓여내는거랑 다르게 파스타는 메뉴마다 조금의 스킬들이 필요합니다 같은 업장 같은메뉴라도 내는사람의 능력에 따라 더욱 맛있게 할수도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일관된 맛을 유지하기 위해 동일한 레시피로 동일하게 하게끔 교육을 하지 더욱 맛있게 하는것은 조리사의 마인드나 실력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맛있다고 생각되는 지점은 주방에서 일하는 사람들이 단순히 일하는거보단 요리사로서 자부심갖고 하시는분이라 저는 예상됩니다.
현직 롤링파스타 점주인데 영상 초반에 가격인상 발언은 깜짝 놀랐습니다 메뉴가격인상을 본사측에서 장난스럽게 하진 않겠습니다만.....제가 4년전 오픈할때 4500원이던 토마토 파스타가 지금 6900원입니다 50프로가 넘어가는 상승인데 레시피엔 변화가 없죠......본사 측에선 점주 수익을 위한 어쩔 수 없는 가격인상이라곤 하지만 그에 맞춰서 물류납품가도 계속 올리시고있고 판매가격 상승 때마다 매출은 떨어져 점주 입장에선 운영이 어렵습니다. 메뉴가지 수가 많은 것에 비해서 원가부담은 크고 매출은 갈수록 줄어 인력 배치가 여의치 않아 퀄리티 유지가 어렵습니다. 샐러드군 피자군 파스타군 리조또군 기타메인메뉴군 이 다양한 메뉴에 주방1명 홀1명으로 돌아가는 매장도 있는 듯 합니다 점주입장에선 본사가 원가방어는 물론 손님에게 정상직인 퀄리티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최소인력 유지를위해 최소한의 매출을 유지하기 위한 마케팅과 효율적인력구성을 짜기위한 메뉴 구성에 신경을 좀 써주시면 좋겠습니다
@@aliceannie500 치부를 까야될 수준이 됐으니 저런 댓글이 달리는거임 이거 뿐만 아니라 다른 댓글들도 보면 알겠지만 다른 멀쩡한 체인점이면 몰라도 홍콩반점 같은 경우엔 점바점이 너무 심해서 한번 제대로 총대매고 윽박 지르면서 갈아엎을 필요가 있음 어줍잖게 자기 가게 광고라고 '전 먹을만 한데요?' 하고 넘겼다간 여긴 어떻네,저긴 어떻게 하는 댓글 우르르 달려서 지금 분위기처럼 개판나기 딱 좋음 이럴 땐 오히려 골목식당처럼 '이렇게 장사하면 내 얼굴에 먹칠하는거예유' 하고 직접 장사 개같이 하는곳 엎어버리는 모습을 보여줘야 사람들도 백종원이 어느정도는 매점 관리를 하는구나 하고 안심하고 갈수 있게되는거임
홍콩반점 짬뽕 처음 먹었을 때 그 신선한 충격은 잊을 수가 없다.. 술 떡이 되도록 먹고 해장할 겸 처음 가게 가서 먹었는데 배추 때문에 그런가 일반 짬뽕이랑 맛 자체가 엄청 달랐음. 게다가 가격도 엄청 쌌던 거 같음. 엄청 맛있었는데 어느 순간 잘 안먹게 된 것 같음. 가끔씩 쟁반짜장은 맛있어서 먹는데 짬뽕은 안먹은지 정말 오래 된 듯.
홍콩반점 심각해요 그저께 집근처 홍콩반점에 갔다가 기겁을 했습니다. 2층에 있는 매장임에도 '오래된 지하식품창고'에서 날듯한 냄새가 먼저 났습니다. 음식을 먹는 내내 그 냄새때문에 빨리 일어서고 싶은 마음뿐이었어요. 그동안 사무실이나 집에서 배달은 해서 먹었지만 지인분께.. 배달로는 사용이 안되는 쿠폰 선물 받아 사용키 위해 방문한거거든요. 이제부터는 배달도 망설일듯 합니다. 그런 환경에서 만들어지고 있었다는게 계속 생각날꺼 같아요. 식탁 또한 끈적임이 남아있었는데요 이건 방금 덜 닦은게 아니라 , 오래도록 쌓인 기름기 느낌이었습니다. 의자만 빨갛고 까맣고 ... 이쁘면 다는 아닌데.. 기름 찌든내와 끈적이는 탁자는 딸아이와 일요일에 밥먹으려던 기분을 와장창.. 친구들과 술취한채 2차나 3차째로는 입장해서 먹겠지만.. '밥을 먹겠다는 생각'으론 방문할수 없는 곳이라 생각됩니다.. 홍콩반점이 배달 전문으로만 운영한다면 이해할수 있는데.. 이건 아니어도 너무 아닌.... 지금도 그냄새가 잊혀지지 않습니다.
송파나루역에 일 다닐 때 점심시간을 책임져준 롤링파스타! 작은 매장이지만 맛있는 지점이에요! 다른 지점은 모르겠는데 너무 맛있게 잘 먹고 다녔어요. 파스타 올리브 브레드 리코타치즈샐러드 이렇게 딱! 샐러드 먼저 조지다가 조금 남기고 파스타를 조집니다. 빵을 반 갈라서 남은 치즈&샐러드와 파스타 소스를 넣고 빵과 함께 나온 소스에 찍어 먹어요! 존맛탱구리.
솔직하게 롤링파스타 먹고 양이 적다느니 재료가 싸구려 같다고 하는 사람들은 그냥 허세 가득한 사람들임 다른 곳 파스타 가격이 비정상적인거지 그곳에 비해서 맛 딸리거나 양이 절대 적지 않음 롤링파스타가 진짜 제대로 된 파스타 집인건데.. 매장 좀 많이 생겼으면 좋겠음 그나저나 홍콩반점 드디어 하네 ㅋㅋ 벼르고 있는 사람들 많을텐데
와인바 운영하면서 파스타도 물론 팝니다 현지 방식 고수하고 있는데요 파스타는 어떻게 맘 먹냐에 따라서 6400원에도 팔 수 있게 만들 수 있고 20000원은 받아야하게끔 만들수도 있습니다. 오일 가격도 천차만별이고 치즈나 면 가격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소비심리 이게 가끔 어이없기도 합니다. 그 예로 저는 1인분 닭요리를 9500원에 올렸을 때에는 하나도 안나가다가 12000원으로 올리니까 잘나가는 걸 보면서 참 생각이 많아지더라구요...
바에 가서 간단한 식사를 하는 입장에서는 사실... 터무니없이 고급이거나 가성비 좋은 싼 메뉴를 찾기보단.. 안주로 좋은 맛있는 메뉴를 찾게됩니다. 사실 과하지만 않으면 오늘은 맛난거 먹고 술좀 즐기고 와야지 하러 가는게 바다 보니 그런것 같아요.:) 만원 이하는 짜치는 느낌이고 이만원 이상은 양이 너무 많을 것 같은 느낌... 뭐 사먹는 입장에서는 그렇습니다.
홍반 연산동역점은 칭찬해주세요~~ 배달 자주 먹는데 구석에 있어서 찾기가 좀 어려운데 배달도 제일 빨리 와주시고 사장님도 친절하신지 배달하시는 분들이 항상 웃으면서 맛있게 드시라고 음식주시고 그럽니당~ 중요한 건 맛인데 배달이라 면이 불고 그럴수있는데 전혀 없고 맛 변화도 한번도 없었어요 ㅋㅋ 그리고 맨날 배달음식 먹으면 배가 자주 아픈데ㅠ 여기는 재료 항상 신선한거 쓰시는지 한번도 아픈적 없었어요 !!(젤중요 ㅠㅠ넘좋음) 가까운 다른 곳 시켰는데 맛이 달라서 꼭 여기만 시킵니다 특히 짬뽕 불맛이 살아있고 짜장소스도 넘 맛나용~ ㅎㅎ 여기다써도 되는지모르겠지만 ㅜㅜ 암튼 사장님~ 엄마가 너무 좋아해요 엄마랑 맛난 점심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해요 ㅎㅎ
이렇게 가게 주인이 다 알면 퀄리티가 평소랑 다르죠... 왜 이렇게 쉽게 생각할지 모르겠네요 진짜 처음 오픈보다 느낌이 다른 매장이 많다니까요?? 배달로 설정하고 바로 매장앞에서 받은다음에 시식해주세요... 그냥 이게 퀄리티가 편의점 음식같다고 느껴질때가 있어서 그래요 하.... 이게 말로 어떻게 설명해야 되냐 진짜 쉽지않네
백종원 사장님🥹안녕하세요 ㅎ 전 학생인데요 ㅎㅎ가격올리지 말아주세요 🙏🏻롤링파스타 친구들이랑 자주 가서 먹어요🫶🏻 빽다방도 학원마치고 자주가여 딸기에이드랑 블루캔디소다 한번씩 먹고 열공하고있어요! 부담없는 금액에 맛있는 음식 퀄리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꾸벅)
대표님 제가 다른곳에서 이 영상을 보고 찾아서 댓글을 꼭 달아야 허겠다 싶어 달게 되었습니다. 제가 화곡점에 아이들 데리고 자주 가는데요. 이 영상을 통해 실망스러운건 양이랑 파스타가 고객들에게 제공되는 것과는 다르게 양이나 플레이팅이 다르다는것을 이 영상을 통해 보게 되었습니다. 직원이야 사장님 오면 잘 보여야하는건 이해하지만 지금껏 가면서 단한번도 보지 못한 플레이팅과 양의 그냥 와…배신감이…암튼 다음에는 방문하기전 음식 주문 그리고 방문을 하시는게 실질적인 고객들이 받아보는 그대로를 아시는게 대표님이 아닌 고객의 입장의느낀점을 공유하실때 그게 소통이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화곡점 부탁드릴거는 담배를 주방옆문을 통해 나가서 피고 오시는거 같은데 그곳이 협소한건지 다시 들어오실때 담배 연기와 냄새가 같이 들어올때가 있었습니다. 이거 개선 좀 부탁드립니다.(이 글을 보실지 모르겠지만요 개선 안되면 뭐 안본줄 알겠습니다.) 가격이 싸고 맛도 중요하지만 직원분들 관리도 제발..담배 이후 아이들 데리고 잘 안가게 되더라구요…
이탈리안 레스토랑은 그 쪽 친구만 하는게 아닙니다^^ 어떤재료 쓰냐에 따라 달라요. 검색해보세요 올리브오일 가격차가 얼마나 큰지 그 차이로 맛도 달라져요. 2~3만원 하는건 비싸게 측정된건 맞아요. 그런데 롤링파스타와 재료 가득 들어간 이탈리안 레스토랑 파스타 원가와 비교하면 안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