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심측정 2년전 노지에서 영상을보면 투척시 스트레이트로 짝 투척후 살짝 당기고 바로 대를 놓는 영상이 있습니다 수심측정방법이 점던지기,접어치기,대를들어 찌안착후거치등 많은 방법이 있고 수심이 깊은곳 또는 하우스같이 앝은곳등 여러가지의 변수가 있을텐데 그에대한 말씀과 영상이 없어서 재차 글 올립니다 참 그리고 투척후 대를 밀거나 당겼을때 찌의 움직임이 없는것(원줄 긴장도)이 맞는지요?
수심 측정 시 기본적으로 수심측정 고무의 무게는 찌가 푸욱~! 갈아 앉힐 정도로 무겁게 하지 않고 천천히 찌가 수면 밑으로 내려가게끔 맞춰야 합니다. 찌가 푸욱 가라 앉힐 정도의 수심 측정 고무가 무거우면 사선이 지게 됩니다. 동절기에는 부력이 낮은 찌를 사용합니다. 위에 수심 측정 고무 무게를 맞출려면 너무 작게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불편하다는 점이 있습니다. 저부력 찌에 맞게 측정 고무를 조금만하게 잘 만들어도 찌의 부력 대비 동절기엔 수온이 낮아 물의 밀도가 높고 대류 등으로 인해 원줄 및 목줄이 휘거나, 찌가 다 못 올라 올 수도 있으므로사선이 지게 됩니다. 이 낚시에서는 바닥에 안 착된 바늘부터 찌까지 불필요한 사선이 없어야 깔끔하고 좋은 입질을 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부력증강제를 통해 수심측정 고무의 무게를 높여 사선을 최대한 줄이기 위함입니다.
영상 잘 보고 있읍니다.감사 합니다. 궁금사항이 있는데요.동절기저부력을 사용해야 민감한 반응을 볼수있는데,, 고무로 측정할때와 밥을달았을때 고무와 밥무게의 차이로 인해 민감하여 사선이 달라질수 있지 않은지요.. 고무와 같은 무게로 떡밥을 달아야 하나요.이때 해결책은요. 추위에 안출 하세요.~
@@필드림-t3t 질문 주신 떡밥 무게에 따라 사선이 달라지는게 맞습니다. 그래서 내림낚시(소꼬즈리)를 할 땐, 찌의 목내림이 서서히 될 수 있게 떡밥의 종류와 크기, 터치를 조정해야 합니다. 그래서 항상 찌의 목내림 속도를 천천히~ 될 수 있게 하셔야 합니다. 사실 이 부분이 저도 어려운데 하다보면 재미를 느껴서 계속 이 낚시만 하네요 ㅎㅎㅎ 그럼, 나는 찌의 목내림이 천천히~ 되겠끔 떡밥 조정을 잘 했는데도 불구하고... 난 7목에 맞추었고 수심 측정 고무에 맞게 7목에 맞추었는데 떡밥 달고 던지니 4~5목 나오면 정상적인 것입니다. 이 부분은 물속의 대류, 밀도에 의한 것이니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즉, 내가 맞춘 목수를 수심 기억 고무에 일치하게 혹은 약간의 슬로프(즈라시)를 주었을 때 2~3목이 나오는건 정상입니다. 그래서 소꼬즈리를 할 땐 수심측정을 좌우, 앞뒤를 다 던져봐서 바닥이 일정한지 조금 달라지는지를 알아야 합니다. 아! 그리고 바닥낚시 시 뒷줄(찌부터~초릿대)을 팽팽하게 하기도 하는데 이 낚시는 뒷줄이 여유가 조금 있게 수심측정과 떡밥 투척을 해야 합니다. 여유는 내가 낚시대 손잡이를 잡는 위치에서 앞~뒤로 흔들었을때 찌가 움직이지 않을 정도를 주시면 됩니다 이 낚시가 표층부터 바닥까지 전층을 공략 할 수 있어서 피곤하도 귀찮고 어렵지만 그 와중에 맞춰서 따박따박 잡아내고 고기를 내 뜻대로 컨트롤 되었을때, 혹은 순간 상황을 읽고 그에 대응해서 잡았을때 희열이 최고 있는거 같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저도 이 채널 구독자입니다....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