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록진 나무숲의 풍경은 샘물님의 빛이요 고풍스런 한옥정자의 풍경은 토머스님의 정취여라~ 자연과 고택이 어우러진 풍경속에서 꼭 그와 같은 소리의 조합이 지극히 사랑스럽게 울려지고 계시네요~ 두 분께서 언젠가는 반드시 서로에게 들려주고 싶었던 깊은 마음의 고백을 저리도 고적한 자리를 찾아 들려주시는 느낌입니다 서로에게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그런데 두 분만의 그 소리를 제가 들어버리고 말았네요..ㅎㅎ 지금 서로를 비추며 가시는 그 길이 들려지는 노래처럼 언제까지나 사랑스럽길 바라오며.. 서로에게 삶과 영혼을 모두 주시고 공연하신 이 영상 나미송 카페로 모셔갑니다 고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