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신만 공부해도 정시까지 대비되는 고등학교 공부 계획 (고1 필수 시청!!) 

안녕하세요, 현 중3 입니다. 먼저 전 중1부터 스터디코드 알고있었기에 기반학습에 집중하시라는말씀에 저도 동감합니다.(비록 중학생이지만 why공부법 적용해서 이해할려고 노력하고있습니다.) 그렇기에 저도 평소 공부는 스터디코드의 과목별 CODE와 학교의 특성등을 고려해서 계획을 짜고이해하는 공부를 중심에 두고 실행해 나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제가 중2때부터 막혔던게 하나있습니다. 바로 세계사, 한국사 입니다. 스터디코드에서는 개념을 이해할때 why를 해서 이해하라고 하셔서(구체적인 why까지는 모르지만 중학교수준에서는 기본적인 why만 해서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습니다.) 과학같은 과목엔 잘 적용이 됬고 이해를 하면 반자동적으로 암기된다는것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한국사 같은 과목은 왜? 고조선은 농경을 바탕으로 발달했지?, 왜 청동기를 수용했지? 에대한 답을 찾기가 참 애매합니다. 자습서같은 문제집은 없고 비슷한 책을 봐도 사실 그차체를 나열식으로 설명만 할뿐 배경, 원인같은 내용은 어디에도 나와있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선생님한테 물어보려고 마음을 먹었지만 질문이 너무많아 항상 막막했습니다. 저는 이해의 참맛을 봤기에 한국사도 이해를 해서 반자동적으로 암기되는것을 원하지만 그 why답을 어디서 어떻게 어느 깊이까지 찾아야할지 너무 막막합니다. 그렇기에 이 상황을 해결하려면 어떻게해야할까요?

@@twinkle-vi8ib 결국 우리는 역사학자가 아니고, 수능깊이의 지식만공부하면 됩니다. 그렇기에 상상을 동원해서 추론하는것만으로도 충분합니다. 고조선이 농경과 청동기로 대표되는 이유는 그냥 그시대에 건국되었기때문입니다. 고조선이 성립될 당시의 세계인류는 이미 농경을 체득한 신석기 이후였고, 북방세력의 선진청동문화를 받아들였기에 비파형동검을 무기로 쓸수있었던겁니다. 이 모든건 단군신화에서 환웅이 3천여명의 무리를이끌고 태백산 근처로 내려왔다는 비유로 설명이됩니다. 인정하고싶지는않지만, 부여보다 더 북쪽에 있는 선진 청동문명인 환웅부족이 남쪽의 곰숭배부족과 연합하여 단군왕검의 고조선을 건국할수 있었던거죠. 호랑이 숭배부족은 결국 도태되어 환웅부족의 선택을 받지못했다고 이해하면됩니당.

하나만 여쭤도 될까요..? 고1 3모 많이 중요할까요ㅠㅠ 선생님들은 자꾸만 중요하다는데 막상 선배님들은 안중요하다고해서..모르겠어요😭

하나도 안중요해요 ㅋㅋㅋ 저도 중학교때 공부안해서 3모 5~6등급뜨고 그랬는데 지금은 모고는 거의1,2떠서 @@soouil

@@soouil 그냥 첫시험이다보니 기선제압이나 학교생활중 자신감? 그런면에서 중요하긴한데 못봐도 입시 안좇됨.. 근데 최선을 다해서 시험 쳐야하는건 맞죠

수하는 그럼 언제하나요?

여력있으면 지금 수하까지 추천@@peanut3214

시험기간때는 스탑하고 현 학년꺼를 쉽게 잘 풀었으면 다음 학년꺼 하면 됨

마더텅 푸셨나요?

고2입니다. 댓글 작성은 제가 다니는 학교 기준이므로 참고만 해주세요. 우선 고1 3월 모의고사는 담임선생님과의 상담자료로 사용될 수 있고, 기숙사가 있는 학교라면 기숙사 정원을 선발하는 기준이 될 수 있습니다. 우선 수학은 중학교 과정에서만 다루기 때문에 내신과의 연관성은 거의 없죠. 그러나 영어나 국어는 선생님들이 출제된 지문을 변형하여 내신에 출제하실 가능성도 있습니다 따라서 모의고사 준비는 해서 나쁠 것이 없습니다

@@henfa0525 모의고사 준비는 작년껄 한번 풀어보는거 말고 더 해야할게 있는지 말씀해주실수 있는지요?

문제풀이 능력이죠. 결국 개념을 이해했는지를 문제라는 수단을 통해서 간접적으로 측정하는게 한국입시니까요.😢 이 능력은 많은 문제를 풀다보면 저절로 길러지지만, 한문제 풀때마다 과정을 이잡듯이 뒤져서 풀어야만합니다. 또한 원활한 문제풀이를 위해서는 고1~2의 기반학습(개념이해+기본문제)가 필수로 선행되어야합니다. 결국은 2년간은 학교수업에 초집중해야한다는 말입니다😂

그런말은 아닐겁니다. 모의고사도 따로 준비를 하지말라는거지, 점수자체는 중요해요. 자기가 틀린 유형의 개념 위주로 학기중과 방학때 수능대비 '기반학습' 을 해야하기때문입니다. 기반학습은 개념이해와 기본문제를 합친용어인데, 내신 3주를 제외하고는 고2 겨울방학까지 2년 내내 기반학습을 하는게 맞습니다. 중간중간의 교육청 모의고사는 그러한 기반학습의 '분량계획' 의 기준이 되어줄겁니다😊😊😊😊😊😊

그냥 학교수업에 집중하세요. 모의고사는 당일에만 사력을 다해서 풀되, 평소에는 따로 준비를하지않고 수능 기반학습에만 집중합니다.😊😊😊😊😊😊😊

방학때 공부한거 점검한다는 마인드

수학은 중학교과정이고 국어영어는 지금 전반적으로 준비하기 어렵고 가능한건 사탐과탐인데 어떻게 준비하나요. 일단 내신 하시고 정 걱정되시면 작년기출 1회 정도만 주말에 한번 풀어보세요.

개소리냐

@@deleteaccount8428 ㅋㅋㅋㅋ 님이 뭘 알긴하세요?

@@deleteaccount8428 님이 교수님들이랑 정보공유 해본적은 있고?

지금 08들보고 정시올인 하라는건 미친소리 아니냐

@@2SH_ ㅋㅋㅋㅋ 마음대로 생각하십쇼 결과가 다 말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