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오늘은 평생 한 여인만을 마음으로 사랑했던 독일의 낭만주의 작곡가 “브람스”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자신의 스승인 슈만의 아내 “클라라”를 평생 온마음으로 사랑했던 브람스는 그 마음을 음악에 담습니다. 오늘은 브람스의 60세 때 작곡했던 J.Brahms-6 Klavierstücke, Op.118 No.2 Intermezzo를 제가 느껴지는 마음 그대로 곡을 해석하여 여러분과 함께 브람스의 진심을 나눠보려고 해요ㅎㅎㅎ 클래식 또한 그 어떤 대중음악보다 더 깊은 사랑이야기를 담고 있음을 느끼게 되실 거예요~~
그럼 오늘은 따뜻한 브람스의 작품들을 들으시며 여러분의 마음도 포근함으로 힐링되시길 바랄게요~ 그럼 오늘도 기분 좋은 하루되시길 바라며, 유익하고 재미있고 알찬 음악이야기가 가득한 “배쌤에 미쳐” 구독과 좋아요, 댓글 많이 부탁드려요~ 감사해요^^
영상 중에 나오는 브람스 Op.118 No.2의 음악은 독일에서 공부하고 있는 저의 제자 김시후 군(Sihoo Kim)이 연주한 음원입니다.
#브람스 #클라라슈만 #사랑
16 окт 20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