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MW MINI 신차가 나오는 시점에서 구형이 된 미니의 모든 모델을 리뷰하는 이유 그야 그럴만 하니까. 신형 미니 구매를 고려하고 있던 구매자들도 이 영상 보면, 다시 구형에 관심이 생길 수 밖에 없는 마법 같은 콘텐츠 물론 신형 미니도 너무 기대되고 빨리 신나게 타 보고 싶다 아아아아앙! #bmw #mini #미니 #미니쿠퍼 #미니컨트리맨 #미니클럽맨 #jcw
세컨카로 JCW 컨버터블 구입했는데, 인생에서 두번째로 잘한선택이었습니다. 차라는 공산품이 삶을 많이 바꿔놓았네요. 하루하루가 즐겁습니다. 차량이 줄수있는 모든 즐거움을 선사합니다. 처음엔 망설이다, 시승하고 바로 계약했네요. 주체할수없이 좋아요. ㅠ.ㅠ 대배기량 차량과는 확실히 다른 즐거움입니다. 911과 비교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사려면 무조건 JCW 컨버로 사세요.
형 채널 보면서 제일 공감되고 정말 한번에 와닿았던 말이. 렉서스 리뷰할때 했던 말인데요. 정확한 워딩은 모르겠지만 지금 자동차 산업은 원가절감의 시대라는 말이었습니다. 무조건 신차다. 라는 생각을 가졌던 제가 요새 예전 모델이 예전 세대가 더 좋았다 라는 말이 왜 나오는지 이해가 되고 있습니다.ㅋㅋ
저희 장모님이 4도어를 2015년에 뉴 모델 체인지 되고 부터 타셔서 몇번 타보았었는데 그 Go-Kart 느낌과 차체가 작은데도 고속도로에서 안정성이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솔직히 차체 크기에 비해 가벼운거는 아니죠). 300마력 넘어가는 컨트리맨이나 클럽맨 JCW가 아닌이상 속도 자체가 엄청 빠르다 이런건 아니지만 3기통 엔진만 해도 재미를 주기에는 충분하더군요, 연비도 좋고. 그래서 하나 살까 생각을 하고 있었는데 새로 나오는차 뒷면이 마음에 안들어서 이번 세대 컨버터블 작년에 구입했습니다. JCW로 할려고 했는데 JCW는 수동이 없어서 그냥 S 수동으로 장만해서 (북미에 살고있습니다) 좀 아쉬움이 없지는 않지만 그래도 세컨 카로는 아주 재미있게 타고 있습니다. 근데 좀 찾아보니 2022년 인가 부터 배기가 좀 조용해 져서 JCW exhaust로 바꿀까 생각 중이네요 ㅎㅎㅎ
인생 첫차로 19년식 3도어 기본형 가솔린 끝물에 할인 받아 2800에 구입해서 현재까지 7.2만km 고장 하나 없이 너무 만족하고 타고 있습니다 국산차에 비해 옵션은 없지만 디자인은 지금 봐도 너무 이쁘고 차의 본질에 충실한 차에요 잘가고 잘서고.. 탄탄한 주행성능은 뭐 말할것도 없네요 최근 컨맨S 시승해보고 우와~ 했지만 3기통 특유의 매력이 분명 있습니다ㅎㅎㅎ 이번 전기차 출시 예정인건 디자인 호불호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외관은 망한거같습니다
안녕하세요 편집장님 ^^ 제 첫 미니였던 쿠퍼 JCW 레벨 그린 좀 더 소유해 보고 보낼걸 그랬어요... M340i랑 너무 겹치는 느낌이 아닐까 해서 보냈는데 JCW 보낼 때 눈물 한 방울 이 영상 보면서 또 눈물 한 방울 .... ㅠ.ㅠ 그래도 저에게 보내주신 페리도트그린이 영혼을 치유해 줘서 행복합니다~ ~
근데 솔직히 미니 f바디 2대째 이어오며 10년 가량 소유해서 타 본 결론은...수리비가 많이든다입니다. 비엠이나 아님 국산차도 마찬가지겠지만, 보닛안에 대부분의 부속품을 플라스틱,고무가 많이 들어가서 열에 취약합니다. 그 말은 즉슨, 미니는 스포츠성으로 밟는 차량이 절대 아닙니다. 그랬다간, 오일류 질질 세고 수리비 폭탄 맞습니다. 거기더 워낙 엔진룸이 좁고 정비성이 안 좋은 미니는 공임비도 많이 들죠. 디자인 보고 타는 차면 딱 보증기간때만 운행하다 파는 찹니다. 절대 오랫동안 소유하며 탈 차는 아닙니다. 저 처럼 미니 사랑하고 수리비 감당 되시면 가능하겠지만요
미니를 돈없는 사람들이 타는 차다 혹은 이런식으로 말하는 사람들 중에 나이가 어리면 애라서 그런가 보다 하는대 나이가 얼추 꽤 많은 사람들이. 이걸 뭐 어디 변두리 공장에서 만든차 처럼 말을 하니. ㅡ,.ㅡ; 아직도 크기 부심 기통 부심 옵션 부심이니원. 그런애들 중에 오토라이트 기능이 뭔지도 모르고 배터리 단다고 좀 끄지말고 다나자. 스탤스 차량 오지가 많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