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라노 정아름
'내일 일은 난 몰라요'
(I Know Who Holds Tomorrow)
문산교회
2022.07.24
"너희에게는 심지어
머리털까지도 다 세신 바 되었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많은 참새보다
더 귀하니라"
누가복음 12:7
'내일 일은 난 몰라요'
2012.01.08
• '내일 일은 난 몰라요(I Know Wh...
⛪소프라노 정아름 찬양 모음
• 찬양
💜안녕하세요~? 소프라노 정아름입니다.💜
미국의 유명한 복음성가 싱어송라이터인 '아이라 스탠필' 목사님의 '내일 일은 난 몰라요'를 업로드합니다. 원제는 'I Know Who Holds Tomorrow'이고 안이숙 사모님께서 의역을 하셨고 한국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복음 성가곡 중 하나입니다.
아이라 스탠필 목사님이 이 곡을 작곡한 시기는 일생 중 가장 힘들었던 시기라고 합니다. 왜냐하면 부인이 시험에 빠져 목사님과 이혼을 하고 양육권도 모두 빼앗아 가는 등 가정이 깨진 일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영어 원문 가사를 보면 목사님의 힘든 상황이 그려지지만 슬프지 않고 오히려 기쁘다 못해 아름답다라는 생각이 듭니다. 또한 주님에 대한 깊은 신뢰가 커다랗게 다가옵니다.
영어 가사 원문과 제가 직역한 것을 함께 올립니다.
'𝗜 𝗞𝗻𝗼𝘄 𝗪𝗵𝗼 𝗛𝗼𝗹𝗱𝘀 𝗧𝗼𝗺𝗼𝗿𝗿𝗼𝘄'
(1절)
𝘐 𝘥𝘰𝘯'𝘵 𝘬𝘯𝘰𝘸 𝘢𝘣𝘰𝘶𝘵 𝘵𝘰𝘮𝘰𝘳𝘳𝘰𝘸,
난 내일에 대해서 모른다.
𝘐 𝘫𝘶𝘴𝘵 𝘭𝘪𝘷𝘦 𝘧𝘳𝘰𝘮 𝘥𝘢𝘺 𝘵𝘰 𝘥𝘢𝘺.
나는 그저 하루하루 살아간다.
𝘐 𝘥𝘰𝘯'𝘵 𝘣𝘰𝘳𝘳𝘰𝘸 𝘧𝘳𝘰𝘮 𝘪𝘵'𝘴 𝘴𝘶𝘯𝘴𝘩𝘪𝘯𝘦,
나는 내일의 햇빛을 빌려오지 않는다.
𝘍𝘰𝘳 𝘪𝘵'𝘴 𝘴𝘬𝘪𝘦𝘴 𝘮𝘢𝘺 𝘵𝘶𝘳𝘯 𝘵𝘰 𝘨𝘳𝘢𝘺.
그 하늘이 회색으로 바뀌기 때문이다.
𝘐 𝘥𝘰𝘯'𝘵 𝘸𝘰𝘳𝘳𝘺 𝘰'𝘦𝘳 𝘵𝘩𝘦 𝘧𝘶𝘵𝘶𝘳𝘦,
나는 미래를 걱정하지 않는다.
𝘍𝘰𝘳 𝘐 𝘬𝘯𝘰𝘸 𝘸𝘩𝘢𝘵 𝘑𝘦𝘴𝘶𝘴 𝘴𝘢𝘪𝘥,
난 예수님의 말씀을 알고 있기 때문이다.
𝘈𝘯𝘥 𝘵𝘰𝘥𝘢𝘺 𝘐'𝘭𝘭 𝘸𝘢𝘭𝘬 𝘣𝘦𝘴𝘪𝘥𝘦 𝘏𝘪𝘮,
그리고 오늘 나는 그분 옆에 걸어갈 것이다.
𝘍𝘰𝘳 𝘏𝘦 𝘬𝘯𝘰𝘸𝘴 𝘸𝘩𝘢𝘵 𝘪𝘴 𝘢𝘩𝘦𝘢𝘥.
그분은 앞일을 알고 계시기 때문이다.
(2절)
𝘌𝘷'𝘳𝘺 𝘴𝘵𝘦𝘱 𝘪𝘴 𝘨𝘦𝘵𝘵𝘪𝘯𝘨 𝘣𝘳𝘪𝘨𝘩𝘵𝘦𝘳,
모든 걸음이 점점 밝아진다.
𝘈𝘴 𝘵𝘩𝘦 𝘨𝘰𝘭𝘥𝘦𝘯 𝘴𝘵𝘢𝘪𝘳𝘴 𝘐 𝘤𝘭𝘪𝘮𝘣;
내가 올라가는 황금 계단 같이
𝘌𝘷'𝘳𝘺 𝘣𝘶𝘳𝘥𝘦𝘯'𝘴 𝘨𝘦𝘵𝘵𝘪𝘯𝘨 𝘭𝘪𝘨𝘩𝘵𝘦𝘳;
모든 짐이 점점 가벼워진다.
𝘌𝘷'𝘳𝘺 𝘤𝘭𝘰𝘶𝘥 𝘪𝘴 𝘴𝘪𝘭𝘷𝘦𝘳 𝘭𝘪𝘯𝘦𝘥.
모든 구름은 은빛으로 칠해져 있다.
𝘛𝘩𝘦𝘳𝘦 𝘵𝘩𝘦 𝘴𝘶𝘯 𝘪𝘴 𝘢𝘭𝘸𝘢𝘺𝘴 𝘴𝘩𝘪𝘯𝘪𝘯𝘨,
그곳에는 태양이 항상 빛나고 있다.
𝘛𝘩𝘦𝘳𝘦 𝘯𝘰 𝘵𝘦𝘢𝘳 𝘸𝘪𝘭𝘭 𝘥𝘪𝘮 𝘵𝘩𝘦 𝘦𝘺𝘦𝘴,
그곳에는 눈물이 눈을 가리지 않는다.
𝘈𝘵 𝘵𝘩𝘦 𝘦𝘯𝘥𝘪𝘯𝘨 𝘰𝘧 𝘵𝘩𝘦 𝘳𝘢𝘪𝘯𝘣𝘰𝘸,
무지개의 끝에
𝘞𝘩𝘦𝘳𝘦 𝘵𝘩𝘦 𝘮𝘰𝘶𝘯𝘵𝘢𝘪𝘯𝘴 𝘵𝘰𝘶𝘤𝘩 𝘵𝘩𝘦 𝘴𝘬𝘺.
산이 하늘에 닿는 그 곳
(3절)
𝘐 𝘥𝘰𝘯'𝘵 𝘬𝘯𝘰𝘸 𝘢𝘣𝘰𝘶𝘵 𝘵𝘰𝘮𝘰𝘳𝘳𝘰𝘸,
난 내일에 대해서 모른다.
𝘐𝘵 𝘮𝘢𝘺 𝘣𝘳𝘪𝘯𝘨 𝘮𝘦 𝘱𝘰𝘷𝘦𝘳𝘵𝘺;
가난해질 수도 있다.
𝘉𝘶𝘵 𝘵𝘩𝘦 𝘖𝘯𝘦 𝘞𝘩𝘰 𝘧𝘦𝘦𝘥𝘴 𝘵𝘩𝘦 𝘴𝘱𝘢𝘳𝘳𝘰𝘸,
그러나 참새를 먹이시는 그분이
𝘐𝘴 𝘵𝘩𝘦 𝘖𝘯𝘦 𝘞𝘩𝘰 𝘴𝘵𝘢𝘯𝘥𝘴 𝘣𝘺 𝘮𝘦.
내 옆에 계신다.
𝘈𝘯𝘥 𝘵𝘩𝘦 𝘱𝘢𝘵𝘩 𝘵𝘩𝘢𝘵 𝘣𝘦 𝘮𝘺 𝘱𝘰𝘳𝘵𝘪𝘰𝘯,
그리고 나에게 주어진 길이
𝘔𝘢𝘺 𝘣𝘦 𝘵𝘩𝘳𝘰𝘶𝘨𝘩 𝘵𝘩𝘦 𝘧𝘭𝘢𝘮𝘦 𝘰𝘳 𝘧𝘭𝘰𝘰𝘥,
화염이나 홍수를 지날지라도
𝘉𝘶𝘵 𝘏𝘪𝘴 𝘱𝘳𝘦𝘴𝘦𝘯𝘤𝘦 𝘨𝘰𝘦𝘴 𝘣𝘦𝘧𝘰𝘳𝘦 𝘮𝘦,
그분이 내 앞에 가시고
𝘈𝘯𝘥 𝘐'𝘮 𝘤𝘰𝘷𝘦𝘳𝘦𝘥 𝘸𝘪𝘵𝘩 𝘏𝘪𝘴 𝘣𝘭𝘰𝘰𝘥.
나는 그분의 보혈로 덮혀있다.
(후렴)
𝘔𝘢𝘯𝘺 𝘵𝘩𝘪𝘯𝘨𝘴 𝘢𝘣𝘰𝘶𝘵 𝘵𝘰𝘮𝘰𝘳𝘳𝘰𝘸,
내일에 관한 많은 것들을
𝘐 𝘥𝘰𝘯'𝘵 𝘴𝘦𝘦𝘮 𝘵𝘰 𝘶𝘯𝘥𝘦𝘳𝘴𝘵𝘢𝘯𝘥;
내가 이해 못하는 것 같지만
𝘉𝘶𝘵 𝘐 𝘬𝘯𝘰𝘸 𝘞𝘩𝘰 𝘩𝘰𝘭𝘥𝘴 𝘵𝘰𝘮𝘰𝘳𝘳𝘰𝘸,
나는 누가 내일을 주관하는지 알고 있다.
𝘈𝘯𝘥 𝘐 𝘬𝘯𝘰𝘸 𝘞𝘩𝘰 𝘩𝘰𝘭𝘥𝘴 𝘮𝘺 𝘩𝘢𝘯𝘥.
누가 내 손을 잡고 계시는지 알고 있다.
#성악가정아름#소프라노정아름#성악가#소프라노#정아름#areumjung#sopranoareumjung#찬양#복음성가#아이라스탠필#내일일은난몰라요 #IknowWhoholdsmyhand#irastanphill#문산교회
25 июл 202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