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전에 문후 든 박씨와 유씨가 고까움에도 애써 인의로 대하는 장비는 천한 각심이가 승은을 입은 것은 투기할 가치도 없다여기지만 이어지는 상감의 발길에 끝내 분을 이기지 못하고 내전으로 잡아들이는데... 1981년 MBC 여인열전의 첫번째 시리즈 "장희빈" 장희빈에 이미숙 숙종에 유인촌 인현왕후에 이혜숙/윤유선 헌열대비에 나문희 자의대비에 정애란
어린 시절, 어린 아이가 티비를 보기에는 밤이 늦다 하여 티비를 못보게 하시어 불 다 끄고 이불속에 누운채 자는 척 하며 오직 소리로만 들어 장면장면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할머니가 들려 주시고 할머니 무릎 베고 누워 듣던 옛날 전래동화처럼 각인이 된 [여인열전 : 장희빈], 이미숙님의 고혹적 미모가 인상 깊네요~~~ 잘 보고 갑니다~~~
이때만 해도 연기자들 성형 꿈도 못꿨고 하면 손가락질했는데 지금은 성형이나 시술로 얼굴 부은채로 방송 나오는 세상이고 성형이 흉이 아닌 시대는 이미 몇십년전에 지났고 이젠 성괴가 대한민국 최고 권력을 쥔 시대니 대중은 자연미보다도 인위적이어도 예쁘면 그만이다는 시대에 산다 그런데 아무리 진짜같아도 조화는 조화이고 생화를 못 이긴다 향기가 없고 유한한 생명이 없어 가치의 중요성이 없기때문이다 성형외과의들은 아이러니컬하게도 절대 성형 안한다 아무리 잘된 성형도 자연미가 주는 아름다움을 이길 수가 없다고한 성형 명의의 말이 생각난다 문득 예전 드라마 속 탤렌트들을 보며 드는 생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