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5년 전 내나이 10살 때 돌아가신 어머니를 망우리 공동묘지에 묻고 누나들 셋과 같이 내려오면서 부르던 찬송곡입니다, 부를 때 마다 눈물이 나고 가슴이 메어 지는 것 같네요, 나도 머지 않아 하나님 곁으로 갈 때에 우리 자녀들이 불러주기를 소망하네요, 주님, 진정으로 사랑하는 마음 갖게 해 주시옵소서!! 아멘.
침몰해가는 배에서... 그 영화가 스쳐가네요. 울컥했던... 주님은 늘 우리와 가까이 계십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소천하신 아버님이 많이 생각나네요. 임종직전까지도 시편과 찬송가를 귀에들려드리면 손을 가지런이 모으시는 경건함... 아버지 보고싶습니다! 한화준장로님 사랑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Titanic(타이타닉) 침몰 현장에서~~~ 경건한시간이 흐르는듯 매우 부드럽고 아름다운 노래 찬양입니다 새찬송가338장은 영화 타이타닉OST에서도 방영됬던 유명했던찬송가 였습니다 "내 주를 가까이 하게함은..... 유명했던 영국유람선 타이타닉은 수많은 손님들 을싣고 그때 북해도를항해도중 큰 얼음산 빙벽에 부딛혀 가라앉기직전 수백명이모 여 하늘의 하나님께 마지막 기도와 찬양을 올리는중 한장면인데 전~ 그때 (타이타닉영화관람중에) 대중들과 함께 얼마나 울었는지....... 그때일들을 다시생각,회상하여 아름다운 악기협연님들이모여 이렇게 경음악으로... 4중협연으로 띄워주시니 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우리 함께 주님보내주신 은혜라 생각하고.. 경건한시간에 함께 은혜 놔누면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기원하는 바입니다..아~멘 #~지금 이 방송음악 송출은 전세계에 송출중 입니다~~
숨쉬기도 힘든만큼 벅찬 상황들이 계속 생겨 현실에서 도피하는 상상만 하다 이 찬송을 틀었습니다 영화 타이타닉에서도 배가 침몰하기 직전까지 이 찬양과 함께 평안을 기도하던 연주자들의 장면이 잊혀지지 않네요 어떠한 고난이 와도 강한 마음 강한 평안으로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는 주님께 감사하며 찬양합니다
오늘 고려대학병원에서 이석증으로 이비인후과 이런 저런 검사받고 진료 소화기내과.. 역류성 식도염 진료. 비뇨기과 방광염 검사후 진료. 지친몸으로 병원 내 카페에서 이 찬송가 들으며 아이스커피 한잔 놓고 기도하는데 눈물이 쏟아져 안경안에 눈물 가득 마스크 흡퍽 젖고.. 내 주님은 언제 오시고..?? 나는 !! 언제 쯤 주님 품에 안길까..?
평생 할머니가 부르시던 찬양.. 할머니곁에 누워 있는 제 머리를 쓰러내리시며 불러주신 찬양…. 지금은 마음속에서 찬양으로 남아 제 마음을 쓰러 내려 주시네요…. 보고싶네요 울 할머니.. 사는게 어렵다가 쉬워지고 또 어려워지고 그래도 그 할머니 주신사랑 예수님이 주신사랑 붙들고 또 살아갑니다…
@@jsj2100 님의 마음에 서운함이 십분 이해됩니다 그런 마음을 누르시고 신앙을 놓지않으셨다니 정말 잘 하셨어요 그리고 사람이 보기에는 남편분이 외롭게 가신것같아도 결코 그렇지 않을꺼라는 생각입니다 주님이 천사들과 함께 기쁘게 맞아 주셨을테니까요 님의 마음에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하여 제가 주제 넘게 답글을 썼습니다
마음을 차분하게 만드는 찬양을 들으며 십자가에 달려돌아가신 예수님을 생각합니다 고난의 연속인 세상에서 찬양과 기도로 힘을 얻어 살아갑니다. 주님을 알고 주님을 의지하며 사는 일이 이처럼 큰 힘이 됨을 감사드립니다. 주님, 우리를 도와 주소서, 나그네 인생길에서 목적지를 찾아 가는 우리의 발걸음을 인도해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주셔서 시고,
사랑하는 우리 외할머니.주님께서 우리 외할머니 사랑하셔서 편하게 천국으로 소천하시고 우리외삼촌도 예수그리스도를 구주로 간증하고 소천하셨습니다 그리고 저희가정을 사랑하셔서 주님의 일꾼이 나오게하신것에 감사드리고 그일꾼이 저랑 3째로 지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 형제 하나님의 일을 잘할수있도록 피묻은 손으로 안수해주세요..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주님만 바라보는 것. 그것이 이 세상을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인가 봅니다. 참 힘든 사람들이 많군요. 왜 위로가 되는지. 하나님이 나만 이토록 힘들게 하신 건줄 알았는데,, 꿈이 너무 내가 하는 건 아니지만, 꿈을 향해 가는 길이 때론 버겁고 무겁고 어렵고 많이 내려놓아야 하는게 쉽지 않는 거에요 주님. 내가 나 몰라요 모르겠어요. 길고 멀고 험하고 빡세고 팍팍한 것 같기도 해요. 몰르겠어요!!!!!!!!!!!!!!!!!!!!! 으앙
님의 첫글에 나도 그러치 하고 맞짱구 쳤네요 우리의 본질은 하나님을 사랑하고 의지하는게 죄에서 벗어나는 유일한길인거 같습니다 인간사 희노애락은 누구나 겪는일이기에 감당 해야 하겠지만 본질인 하나님을 떠나서 사는것은 곧 죄가 들어오기 마련입니다 예수님께서 말씀 하시길 내옆에 붙어 있어라 했잔아요 떠나서는 우리가 아무것도 할수 없다고 하셨잔아요 왜냐면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 이기 때문이죠! 예수님의 이름으로 함께 축복합니다🎉
댓글이 은혜네요. 늦은 시간에 이렇게 열심히 댓글을 읽어 본것도 처음입니다. 제가 아주 어렸을때 동네 할머니께서 찬송가 들고 그토록 애달프게 부르셨던 기억이 지금도 생생한데 벌써 반백년을 살아왔네요. 그 찬송을 듣고 초등학생이 되기 전 7살 무렵 교회라는곳엘 처음 갔었네요. 지금도 교회 모양 이름 구조 벽돌 색깔 자주 부르던 찬송가 모두 다 기억이 납니다. 이 모든게 다 하나님의 은혜임을 믿습니다. 이 영상을 통해 동일한 은혜를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께 하나님의 사랑과 축복이 임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슴을 조이고 심금을 울리는 은혜로운 곡입니다. 타이타닉의 마지막 영화장면에서 유람선이 바닷속으로 서서히 침몰하면서 죽음의 공포에 휩싸인 승객들을 위로하기 위해 숨지는 마지막 순간까지 '내 주를 가까이 하게 함은' 바이올린 연주자8명 처럼 주님을 늘 찬송하는 신앙의 믿음으로 모두들 우리주님의 은혜로운 자녀가 되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아멘~
세상사람들에게 상처받아 억울해하면서 왜 하나님은 나를 위해 혼내주시지않을까하고 딸과 이야기하는데 "엄마 믿는사람들도 왕따도 당하고 학폭도 당해 . 당장 하나님이 어떻게 안해준다고 원망하지마. 때가 되면 다 해주시겠지." 하더군요. 주님을 믿고 따라가는 세상길이 쉽지만은 않아서 가끔 빨리 데려가라고 조르지만 오늘도 살아야할 이유를 주시고 열심히 살게 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나중 주님께 돌아갈때 평안히 편안히 작별인사잘하고 떠났으면 합니다. 사랑하는 나의 딸을 두고 갈수있을지 모르겠지만...
@@샘물-f6l 감사합니다. 아직 하나님의 때가 오지않았는지 상황이 풀리진않았지만 그래도 하나님의 능력과 사랑을 믿습니다. 그동안 상해있는 제 마음이 문제긴 합니다. 자살을 염두해서 글을 쓴건 아닙니다. 그냥 세상살이가 힘들다 징징댄거지요. 그래도 여지껏 꽤나 긴 세월 살면서 힘든일 많았지만 주님께서 사람들만큼은 좋은사람들 만나게 해주셨는데 쓰레기같은 사람들 만나 상처를 크게 받다보니 정신적으로 참 피폐되었었나봅니다. 제가 상처가 회복되었다기보단 그냥 포기하고 무기력해지겠지요. 그럼에도 오늘을 살게 하시는 주님품을 떠나진 않습니다. 다만 제가 아주 많이 아프고 상했다는 걸 하나님이 일아주셨음 좋겠어요. 속상하신 상황속에서도 저에게 답글도 주시고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님의 가정에도 평안과 행복을 내내 함께 해 주시길 기도하겠습니다.
할렐루야 아멘! 멋지고 소중한 찬송가 연주 잘들었습니다. 주님을 영접하지 못하고 살아오다 89년도 군복무를 했었던 시절에 처음으로 주님을 영접하고 천막으로 임시로 가설했던 부대내 진중교회에서 처음으로 들었던 찬송가가 이곡이었고 힘들고 고달픈 군생활에 위로와 안식의 길을 만들어준 이 찬송가 이기에 지금도 가장 좋아하는 찬송가인데 이렇게 바이올린 연주로 들으니 정말 좋습니다.
영화의 다른부분은 말 그대로 작가가 지어낸 허구일 뿐이지만 그 부분만큼은 실제 있었던 일입니다. 타이타닉의 특등실 연주단 이었던 악단들은 배가 침몰해가는 위급한 상황속에서도 승객들을 진정시키려 끝까지 자리를 지키며 연주를 했고 특히 단장이었던 월리스 하틀리는 마지막으로 이 찬송을 연주하며 승객들에게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의지하라며 소리쳤고 그렇게 전도를 행하다 배와 함께 운명을 다했고 그의 시신은 그가 마지막으로 연주한 바이올린과 함께 떠올라 그의 약혼녀에게 돌아갔고 그의 약혼녀 역시 하틀리를 그리며 평생을 홀로 살다가 생을 마쳤다는 아름다운 이야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