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컬 기타 건반 드럼 베이스 뭐 하나 빠지지 않고 실력들이 출중하십니다. 이렇게 댓글달기에도 뭐 할 정도로 한 분 한 분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근데 아무리 들어도 예배로 느껴지지는 않는 것 같아요. 쇼맨십은 정말 좋은데 저 속에 인도자는 없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각 세션들도 앙상블보다는 각각의 존재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밴드 공연을 잘 본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렇게 댓글로 평가아닌 평가질하는 것도 하나님 앞에서 너무나 우습고 건방진 것 같아 댓글 작성을 고민 고민하다가......... 알바스천이라는 이 귀한 찬양팀이 앞으로 더욱 더 좋은 공동체로 거듭나 많은 사람들께 은혜의 통로가 되어주셨으면 해서 저만의 생각을 한번 끄적거려 봤습니다. 영상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