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을 과하게 긋는 남친의 사랑이 의심되는 고민녀. 남자친구가 고민녀에게 숨기고 있는 사실은 뭘까? #연참드라마 EP.202 📽 배우 : 윤서화, 강민우, 박경은, 장현준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참견 ★화요일 밤 8시 30분 KBS Joy 방송★ 연애의 참견 사연 신청👉 love_ozirap@naver.com 배우 오디션 지원 👉 ozirap809@naver.com
나도 한 개인주의 하는데 예고 없는 이중약속은 친구 사이에서도 정떨어짐... 몇시까지만 딱 놀거라고 약속 잡은 게 아닌 이상 약속한 시간 이후로는 당연히 상대와 약속이 우선 아닌가? 두탕 뛰고 싶으면 미리 말하면 되는건데 상대가 얼마나 안중에 없으면 통보하고 알아서 받아들이라는건지... 뭔 일 시켜놓고 떠나는 상사인 줄 ㅋㅋㅋ
인정~ 나도 저 여자보단 저 남자랑 성향이 비슷한데 이중약속은 진짜 선넘음~ 친구중에 그런 애가 있는데 지가 만나자해서 기껏 준비해서 멀리까지 나갔는데 한두시간 있다가 다른 약속있다고 가버림~ 진짜 몇번 당하면 살인충동 느껴짐~ 알고보니 하루에 약속을 세탕 네탕까지 잡던데 지는 지가 인싸인줄 앎~ 매일 바빠죽겠다는 소리
요즘 커플 대다수의 문제 아닌가. 볼때 즐거운건 연애고 안볼때 그리운게 사랑임. 따뜻하게 살아보려면 연애 아닌 사랑을 하면 되고. 아니면 본인이 선택한 연애라는 좋은 비즈니스를 하면 됨. 좋아서 놓아지지 않는게 힘든건 알지만.. 눈이 보고 싶어 남극에 가서 꽃도 보고 싶어 하는 꼴. 세상에 완벽한 사람 없고 모두 다른데 이 고민이 제일 중요하면 온기부터 있는 사람을 찾아야 함. 볼때 잘하는건 온기가 아니라 좋은 비즈니스인데 그걸 온기로 알기 때문에 이렇게 되는 것.
저런 이기주의인 애들은 연애 안하면 안되나? 뭐 필요 할때만 애인 찾는거 같잖아. 솔직히 연애가 혼자하는 것도 아니고. 뭐 저런 사람도 있다 이렇게 이해는 한다 하지만 솔직히 난 이해 안감;그냥 연애 안하면 좋겠다. 뭐 친구들이랑 술마시는 약속 이런거? 신뢰 믿음? 사람일 모르지. 뭐 누가 바람 피고 싶어서 바람 피는 사람도 있나? 우연이 겹치고 상황이 겹치고 하다보면 자기도 모르게 바람피는거지. 난 말로만 하는 믿음보다 행동으로 보여지는 모습까지만 믿음.
주말에 데이트 하고 친구랑 약속있다고 전 날에 말해주면 이해 할 수 있음 . 전 날에 말해주면 안되는 문제인가 입장바꿔 생각해보세요.... 다른약속잡는게 문제가 아니라 남자분도 여자분이 만약 데이트하다가 갑자기 나 9시에 약속있어서 빠이 하면 이게 존중받는 사이인가 .. 사랑인가 .. 싶을것같음 개인시간 갖는거 나도 찬성 함 애인이라고 해서 부부라고 해서 모든걸 다같이 해야 한다는 건 나도 이해안감. 근데 이게 성향차이가 아니라 배려와 존중의 문제임. 배려받지 못하고 존중받지 못한 사랑이라면 갈 길 가는게 더 나아요. 물론 여자분도 존중하고 배려해야 하는거고 .. 주우재님 말데로 저런 성향이 있는건 이해가지만 선 하나의 차이로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일수도 있는 게 문제임.
이러다가 헤어짐. 그냥 안맞는 부분이다 생각하고 참으면, 헤어졌을 때 사랑받은 기억이 거의 없음. 자기 자신을 더 사랑하라는게, 어느순간 자기도 모르게 손해밖에 없는 연애를 당연하게 하고있을 때가 올거임. 근데 헤어져야 확실히 깨닫는거 같음. 그 사람의 사랑 방식이 저런가보다 라고 생각하면서 버텼는데 그냥 그정도로밖에 날 안좋아한거지 뭐
나도 이런 스쳐지나가는 사람 만났었는데 지가 무슨 말이나 행동을 하던 좋아한다는걸 의심하지 말라고 밑밥 깔아놓고 약속도 자꾸 당일취소하고 만날 계획도 내가 물어보기 전에는 안말해주다가 심심할때만 부르더라 ㅋ 그리고 나를 무슨 속물로 아는지 무슨 가방 사준다고 하고 내가 뭔소리냐고 이상하게 쳐다보니까 무슨 돈 쓰는 재미가 없다라고 하면서 머리 빈 티를 내는때가 있는데 잘 포착해야함. 그리고 무슨 영상처럼 인도 다닐때 비켜준다던지 보여주기식의 매너만 엄청 보여줌 ㅋ 그냥 뭘 하면 겉으로 좋아보일지 쉬운것만 하려고 하고 진짜 본인 시간 에너지 쓰는거는 안함 ㅋㅋㅋㅋㅋ 가성비 오짐 ㅋ 저 영상보다도 더 한게 주말에 잠만 자고 다른거 안하니까 전화 못받아도 그러려니 하라고 그러고 내가 한번 전화 걸면 부재중 찍히고 주말 내내 단 한번도 전화 다시 안해줌 ㅋㅋㅋㅋㅋ 솔직히 평일에도 그래서 만나는 내내 내가 먼저 안걸음 자존심 상해서 ㅋ 그러고는 말로만 빨리 안받으면 안받는다고 뭐라고 그럼 애정 있는척 하려고 ㅋㅋㅋㅋㅋㅋ 그냥 밝고 말 많이 하고 본인 일상 잘 공유하고 연락 잘되는 사람 만나면 됨. 굳이 저런 사람 만나는건 친구보다도 시간낭비임 ㅋ 참고로 카톡으로 이별하고 바로 잠수 타더라 무슨 말로는 천년의 사랑 호들갑을 떨면서 ㅋㅋ
본인이 개인주의인게 누구한테나 당연하게 말할 암행어사 마패가 아니지않나 상대가 나랑 다를 수 있음을 이해하고 이중 약속 잡더라도 미리 말하는 배려 정돈 했어야지 놀러가서 놀때 본인이 개인시간이 중요한만큼 상대도 공유하는 시간이 중요할수있더는것도 알아야되고…서로간이 믿음이라는 방패로 결국 지 멋대로하는거구만..ㅋㅋ 물론 여자도 일적으로는 이해해야될 부분들도 너무 자기방식만으로 서운해하고 있지만 너무 많이 외로울거같다
남자가 이기적인것 같아요. 개인주의 와 이기주의는 달라요. 상대방을 배려할 줄 알면서 혼자있는 것을 좋아하고 잘 지낼수 있는 사람은 개인주의고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없으면 이기적인거죠...남친은 저럴거면 연애를 하지 말았어야죠...칼 같은 더치페이에, 이중약속, 중요한 대소사도 이야기 하지 않고, 데이트 나와서 딴짓하고...그걸 또 다 이해해주고 기다려주길 바라고...양심이 있으면 여자친구를 놔줘야죠...나와 너무 다른 사람이고 너무 서운해하고 나랑 같이 있어서 힘들기만한 사람인데...여자친구분도 이런 이기적인 남자 +나와 너무 다른 남자 놔주시고 좋은 사람 만나시길 바랄게요. 세상은 넓고 좋은 사람도 많아요. 그리고 여자친구분도 본인 행복과 성공을 위해 사세요. 남자한테 잘해주고 챙겨줘도 본인한테 남는 건 허무함밖에 없을 거예요. 연애말고 본인을 행복하게 해주는 다른일도 찾으시면 연애에 대한 기대나 괴로움도 줄어들 것 같네요.
그냥 성향이 다른거임 서로 매일 편지를쓰고 어딜가도 생각나고 좋아하는걸 항상 사다주고 사랑한다 표현해도 개인의 영역을 좋아하는 사람은 모든걸 공유할 순 없어요 부부라해도요 제 와이프도 그런사람이고 저도 그런사람이라서 항상 너무행복하게 사랑하지만 서로의 개인적인 부분은 터치 하지 않습니다 그냥 주인공은 맞는사람 찾으면 해결되지 서로 사랑의 언어가 다른듯합니다
결혼하구 계속 고민하던 내용과 너무 똑같아 몰입하구 봤습니다. 회사에서 힘든 일이 있어도 아무 것도 말하지 않고 끙끙대는 남편이 도저히 이해가 안돼서 이혼까지 생각했었죠. 남편은 좋은 일이 아닌 것을 집에까지 와서 이야기하며 2중으로 고통 받기 싫다했죠. 남편의 고통을 전혀 공유하지 못하는 게 무슨 부부인가라며 너무 괴로워했구요 지금 알고보니 남편은 수퍼 T의 성향이었고 저는 극강의 F 성향 이었으니 우리가 얼마나 치열하게 싸우고 고민했겠습니까 지금은 결혼 30년이 지나며 서로의 성향을 거의 이해하며 누구보다 사랑하며 잘 살고 있답니다. 저 남친도 여친을 많이 사랑하고 있는 것입니다. 성향입니다. 서로 성향을 이해하고 한 발 물러서서 기다려 주면 둘이 진짜 결혼해서도 잘 살 수 있을 것입니다.
좋은일만 있을 수 없는데 좋은일만 나누고 싶다 맞지 않는거같다 좋은 일만 나누고 싶으면 그럼 티를 내지 말아야되고 티가 난다면 안심되게 말해주면되는데 그것도 안해 남자 말하는거 보면 거의 자기위주 대화로 보이고 상대편이 느끼게 될 감정을 생각 안하는거같음 근데 여자가 의지하고 바라는 성향이 있어서 그게 충족되지 않아 더 서운함을 느끼는 것 같음
저런경우는 그냥 간단함 ㅋㅋ 남자가 여자를 딱 그만큼만 좋아하는 거임 나도 전여친 만날 때 처음에 콩깍지 씌여서 만났는데 주변에서 친구들이 내가 아깝다고 왜 그여자 만나냐 그랬는데 연애 초반에는 그냥 무시했음. 근데 콩깍지 벗겨지고 나니 딱 저 영상 남자처럼 개인 시간 존중해주자, 일 끝나고는 휴식좀 가지자, 데이트 끝나고 친구랑 약속잡고 이러다 결국 헤어짐. 그래서 나는 그 당시 내가 개인주의고 연애랑 나랑 안 맞는 줄 알고 지냈는데 그러다 첫눈에 반하고 내가 먼저 다가간 분이랑 지금 만나고 곧 3년 다되어가는데 개인시간 갖고 이중약속 그런거 한 번도 안 해보고 오히려 친구보다 여자친구 약속을 더 많이 잡음.. ㅎㅎ 사연속 여자분 그 남자가 그냥 그만큼 좋아하는 겁니다. 남자한테 맞춰도 헤어지는 엔딩일거지만 그래도 만나고싶다면 불평하지 말고 맞춰주샘
개인적으론.. 주말은 애인이나 가족(결혼했다면)이 1순위라 생각하는 사람으로서 이중약속은 상대방에 대한 예의가 없는 것이라 생각하기도 하고. 이기주의보다 나쁜 게 개인주의라 생각함. 내 일정을 공유할 생각이 없으면 연애 자체를 하지 말아야 하는 것 아닌가. 상대의 요구를 모두 충족시킬 수 없다고 하더라도 저 정도면 연애를 하질 말아야지
남자 친구 표현 방식이 약간 이기적일 때도 있긴 한데 도덕적 문제까진 아니고. 나는 남자 성향 비슷해서 여자 반응이 너무 피곤함. 인생에 중요한게 연애 밖에 없고 뭔가 작은 물에 사는 사람이거나 너무 어린것 같다. 근데 엄청 이상한 사람은 아니고. 그냥 성향 차이 같다.
직장동료들은 저 스프레이만 주면서 말만 좀 해주면 되고 일에 전혀 지장없고, 남자친구는 이직 한 지 얼마 안 돼서 바쁘고 중요한 때라면서 "여자친구가 며칠 전에 치한을 만났었는데 아무일은 없었는데 지금 무섭다고 와달라고 해서요, 야근 째고 가겠습니다" 하라고? "지금 모르는 남자가 따라오고 있으니까 지금 빨리 와줘"도 아니고;;; 병원에 입원한 것도 아니고....... 경찰서 간 것도 아니고......
저도 개인생활 중요시해서, 처음에 여친이 친구만나기전에 미리 보고(?)하는 게 귀찮게 느껴졌는데,(마라탕 더치페이는 극혐.. ), 자기 야근이라고 여친 위험한데 택시타고가라는 거보고 기함함요. 잠깐 와서 데려다주고 다시 일하러 가면 안되나요? 저건 그정도로 여친을 사랑하지 않는 것뿐. 저도 예에전 남친이, 제가 갑상선암검사 받고 결과 나오는 날인거 뻔히 알면서 결과 묻지도 않는거보고 서운해서 먼저 '내 검사 결과 안궁금하냐' 고 하니 대충 얼버무리고 넘기더라고요. 결국 암은 아니었지만, 제가 먼저 질문한 후에도, 정확하게 암인지 아닌지 묻지 않더라고요. 저도 아무렇지 않게 그냥 흐지부지 넘어감. 지금 생각하니 또 열받네;;
야근할때 야근에만 집중하는게 정상이에요. 그리고 단순히 사적인 사정때문에 공적인 일을 미룰순 없는법이죠 그리고 그시각 같은 장소에서 힘든거 참으면서 야근하는 직장동료들은 뭐가 됩니까? 누구나 각자 사정은 있는데 참고 사는겁니다. 그리고 남친의 인생과 일을 책임질 능력도 없으면서 무작정 그 사람의 일을 미뤄두고 나(여친)부터 챙기라고 하는건 너무나 이기적이죠. 저는 남친 행동이 맞다 봄
첨엔 남자가 좀 차갑다고 생각했는데 여자도 그닥 배려심이 있는 사람 같지가 않음. 다음날 귀가길 무서운건 이해하지만 카풀 해 주겠다는 동료도 있고 각 지역 마다 안전귀가 서비스 앱에서 신청하면 경찰이나 자원봉사자들이 동행해주는데 굳이.... 이제 막 이직해서 조금씩 회사에서 인정 받아가는 시기에 어떻게 야근을 포기하겠냐구. 애인의 귀가길 안전을 위해 생업을 등한시 할 수는 없지 않나?
흠......둘다 고민이 많겠군요 그래도 이상황은 여자가 집착이 심해 나만 만나야된다라는 주장은 아니니 남자쪽에서 좀 더 잘하고 신경 더 쓰면 해결 될 듯 하군요 친구가 애인 생기고 솔로인 친구들 앞에서 만나면 애인한테 전화 무한적으로 하고 얼마 놀지도 못하는 경험 생각나는군요 친구들 만날때 연락으로 방해 안하는건 좋은것 같군요 개인적인 시간은 신경써주는건 좋다 생각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