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의 총체적 개성과 스타일을 만드는 길! 시대와 세대를 초월한 자기계발서 바이블 : 일류의 조건(feat. 박문호 박사) 

박문호쌤, 오늘 처음 알게 됐는데(외모는 어느 영상에선가 뵌 거 같음), 배움을 무척 즐기시는 분이고 겸손하신 분이란 느낌을 받게 됐습니다. 본인이 알게된 귀한 지식, 정보가 주는 흥분을 누구에게든 알려주고 싶어서 견딜 수가 없는 분으로 보임.

박문호 박사님께서 나오셔서 지식을 풀어주시니 더더욱 수준이 높아졌습니다. 박사님 해박함에 감탄하고 갑니다. ㅋㅋㅋ

1. 일류의 조건(시대의 트렌드를 만들만한 책) 2. 일류가 되는 조건(요약기술+훔치는 기술+추진 기술) 3. 요,훔,추 기술을 끊임없이 반복을 하여 자신만의 스타일로 만들어야 함. 4. 훔치는 기술은 간절한 마음에서 생성된다.(고수 주방장 아래서 접시를 닦으면서 훔치고 싶은 간절함이 고수를 만든다) 5. 견주어야한다(어릴적에 잠시 배웠던 것들 m-RNA 어딘가에 담겨져 있다가 수십년이 지나 시냅스연결과 같이 튀어나올수 있다) 6. 감정=기억(감정이 오랜 기억을 남긴다) ,감정=추진력 발휘(감동은 숙달을 가능하게 하는 근원적 힘이다.) 7. 감정-기억-추진력-요약력 여러 인지 가 융합 할 때 일류가 된다.(호모사피엔스 융합 인지 능력 => 사회(감정)+자연+도구+언어 능력 8. 융합된 인지 능력은 자신만의 스타일이 되어 표출이 된다(도올선생님의 스타일,박문호박사님의 스타일 등)각 자의 스타일을 만들어라. 9. 추상화- 단순한 선으로 모든걸 표현한다 (스타일- 자신의 인지능력을 융합 요약하여 표출한 상태) 이런 훌륭한 정보를 얻게 되어 감사합니다.

박사중의 박사님 박문호박사님! 대한민국의 국보이십니다😊! 정박님과 같은 화면에서 보니 너무 좋습니다!😊

박문호 박사님에게서 어린아이의 끊임 없는 호기심과 해맑음이 느껴져요 ㅋㅋㅋㅋㅋ 아직도 알고 싶은게 너무너무 많아서 행복하신 분처럼 느껴집니다 ㅋㅋㅋ

세상 사기꾼들 많은데서 호칭 이런걸로 조심하시는게 지식인이십니다!!!! 역시 멋지십니다!!

박문호교수님을 일당백에서 !! 넘 감사합니다 ❤

박문호 박사님 강의를 여러곳에서 봤는데 오늘 토론과 대화에 특히 감동이 있었습니다. 정박님과 신이 나서 대화하시는 모습에 많이 배웠고 므흣했습니다. 육군병장이 석양을 찍는 모습을 바라 보는 시각, 감정에서 울컥하네요:)😂 이미 책은 구매했는데 오늘 제대로 읽어봐야겠어요. 일당백에서의 캐미가 너무 좋아요! 휴일 아침 좋은 지식과 감동에 감사 드립니당🙏🏻🙂

일등은 놓쳤지만 정박님만 뵈어도 너무 좋습니다.^^

유투브에 박문호 박사님 강연 찾아보면 많은데 정말 빠져들어 듣게 됨…구매 갑니다. [일류의 조건]지난번 박사님 강연 중 말씀하신 책[신은 왜 우리 곁을 떠나지 않는가]도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큰 감동을 받고 갑니다. 자주 나오시면 좋겠습니다!!!!!

어머 내가 좋아하는 채널에 박문호 박사님이 나오셨다니 ~!!!!!!! 썸네일 보자마자 뛰어왔습니다~!!

😮오! 박문호교수님!!!

맙소사!!!박문호 박사님을 섭외하다니요 👏

정프로가 농담하는 걸 박문호박사님이 해맑게 웃으시면서 넘 좋아시네요 ㅋㅋ

이야기 꾼이신 박사님 너무 대단하시고~ 지루하지 않게 받아쳐주는 정프로 탁월하구요 ㅠㅠ 너무 좋네요 😙😙

미, 속에 진과 선이 있다. 존재하는 모든 것은 오직 미적 현상으로만 설명할 수 있다.

헉 박문호 박사님 영상 보고 일류의조건 샀는데!!! 반갑네요

우리나라의 진정한 학자이십니다♥

책 리뷰가 이렇게 재밌다니. 순삭! 박문호 박사님 늘 건강하시길..

열렬히 훔칠랍니다❤❤❤❤

그러고보니 공간이 1년 전 즈음에 바뀌었네요... 레트로 느낌 좋네요. 가끔 노잼일 때 뒷 배경 구경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박문호박사님 다시 만나 잘 듣고 체험합니다

서호주 Shark bay가 그런곳인줄 처음 알았어요! 서호주 살면서 이런 대단한곳이 집근처라니... 아이들과 견학다녀와야겠어요!!

박문호박사님을 여기서 뵙다니!!! 감사합니다❤️

책 좋더라구요

일당백 사랑합니다❤

와, 박문호박사님이닷😅

사.랑.해.요. 박.문.호~ 박문호, 짱~

Jtbc개표방송때 반가웠어요 진행이 매끄러웠어요 앞으로 지상파서 자주 뵙고싶어요

아니 문호좌가 여기에!!!!!!! 정박과 박문호라니 ㄷㄷㄷㄷㄷ

이게 이렇게 재미있을일이냐고..시간이 순삭이네요

일류의 조건 읽고 있는데 도움 많이 되네요

내 삶의 연구원이자 박사입니다❤

길어서 보다 말려고 했는데 와…. 시간순삭 빨려들어갑니다!!

눈물나게 감동입니다~~

중간중간 정프로의 멘트에 빵터집니당😂 지루함없이 재밌게 잘 봤어요.

오~마이 싸이언스~편집자님 굳~~입니다~ 무라카미 하루키 신간??하며 들어왔는데...ㅋ 덕분에 놓칠 뻔한 박문호박사님 책 소개를 홀딱 빠져서 봤네요~ 정프로님 잘 받쳐주니 신나서 이야기 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눈이 반짝반짝~~정프로님 진행도 반짝반짝~

손님이 가운데 앉으시는 게 좋아보여요❤

흐미…..박문호교수님이 나오시다니🎉🎉🎉

예전에 박문호 박사님 영상보고 책 사려고 했는데 절판이라서 못 구했는데 이번에 이 영상보고 바로 구매했어요 재출시해서 기쁩니다 저도 일류가 될게요!

박문호박사님자주뵙고싶습니다!

이성은 감정으로 부터 나옵니다. 감정없는 이성이란 있을 수 없습니다.

박문호 박사님... 감동입니다.😊

간절해서 바로 서점으로 달려갑니다.❤

저도 감정을 실어 읽어보겠습니다. 책이 빨리 도착했으면 좋겠어요~ ❤

어르신이 정말 해박하시네요👍🏻

헐~~~~어떻게 두 분이 한 프레임안에 계시네요!!

잎파리만 보니 항상 새롭지 ㅎㅎ 뿌리 근본을 알야야 잡지식이 비워지지

박문호박사님 간결한가르침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

박문호 교수님 영상보고 일류의 조건 구매하려다 절판되서 못구했어요. 박문호 교수님 덕에 재출간되서 너무 좋아요. 출간 되자마자 바로 구매했어요~~ㅎㅎㅎ

정프로 진행의 왕!

35:20 일류가 되는 힘 35:43 기술화

Off line으로 언제 만나볼수있을까요?이런 좋은 프로 직접 참여해서 듣고 싶네요. 지금껏 살면서. 내생애 최고 채널입니다.항상 고맙습니다

오~ 굿!

일등

정박님.. 마스크..흑흑

감사합니다 박경수 추천!

와우~박문호박사님이시네요~ 반갑습니다~ 월말 김어준을 통해 다방면의 지식을 반복해서 잘듣고있었는데 여기도 나오셨네요❤

정빅님 👍

요즘 인기있는 책들은 가볍고 위로하는 쉽게 읽히는 얇은 책들이라서. 500쪽 넘어가는 소설들은 주위에 추천해도 안앍어요. 주위에 추천하는 책들을보면 300쪽 이내의 한국 여성작가소설 또는 젊은 작가들이고 특히 창비에서 나온. 많이 한쪽으로 모여지나봐요 다양성이 좋은데

박사님 화이팅~

비호감 정영진이지만 박문호 박사님따라 왔습니다..^^

독서는 능력임므~ 내 독서능력으로는 책이 박문호박사의 해설보다 한참 못할 것 같음므~ 재미져서 고맙구먼유~ 짝짝짝!

지식의 끝은 누군가에게 전수할때 바로서 완성된디

댓글에 휘둘리지마세요 박사님 지들나와서 1시간만해보라고하면 박사님의 반에반도 못합니다.아마도 나올용기도 없을거구요 불러주지도 않을겁니다. 존경합니다.

멋짐!

어리다는건 박사들을 데려돠놔도 필살기가 되는군

모든 학문은 이어져 있다!

그래서 하루키를 대가로 만든 비결을 어느 타임에서 들을 수 있나요

정영진이 너는 교양 논하기전에 개미들이나 현혹하던 삼프로 진행 사과부터 해라

1:02:14 장동민씨가 학창시절에 공부할 때 선생님이 말하면 속으로 싸우는 것처럼 감정 실어서 이야기하면서 외웠다던데 ㅋㅋㅋ

굿! 아테네학당 그림 속에 들어가 지켜보는 느낌이네요. 구웃!

무라카미하루키 보고 왔어요.

솔직히 AI시대에 AI와 경쟁해서 살아남을 수 있는 사람은 0.00001퍼센트도 안될거임. 그냥 기본소득을 요구하는게 제일 생존확률이 높을거임

제가를 저가..라고 하는것 빼곤 아주 집중해서 들었습니다. 요즘 이슈화되고 있는 민희진사건에도 많은 깨우침을 줄 것 같네요.

To me Haruki seems to be way overrated.

교과서 는 "교꽈서"라 읽어야 합니다!!!

이제 와서 도제라고 ? 꼰대론의 결정판 시대착오의 패착 . 간절함이 없다 ? 소가 웃을 얘기 지금은 다중학습 , 통섭과 집단지성과 브리인 스토밍이 대세란다 . 이 시대에 도제는 코메디 . 일본이 그래거 현재 어떠냐? 문화 지체로 반열에서 사라지고 있지 . 가능한 feasible 한 얘길 하자 그 냥 한번 되새겨 볼 만은 하다 . 딱 거기까지

30분이 지나도 책 속으로 들어가지 않고, 책 주변얘기만 하는 중. 아~~ 진짜 서론 길다~~

21:37 근데 여기서 하필 왜 ‘견주다’라는 어휘를 쓰신 걸까요? 제가 아는 ‘견주다’는 뭔가와 ‘비교하다’는 뜻의 동사일 뿐인데…

달밤에 물레방앗간 문화는 사라졌지만 달밤에 나이트클럽 문화는 훔쳤죠.ㅎㅎ

안타깝죠 일때문에 애인과 헤어져야하니까요 그놈의 억까들이 물어 뜯고 GR들을 해대니 얼마나 역겨울까요..쯧 그놈의 돈하고 계약이 뭔지 원

정프로님 !!!! 발언을 좀 줄여주시면 어떨까요 ? 이 프로가 잡담하는 프로는 아니잖아요~~~~ 정프로님에 비해서 정박님 발언이 너무 적으신데요 ?????

31:11

맥락 스타일 ?

졸라 재밌다

뭔 요점없는 잡담이지

예전에 80년대 학번들중에 NL들 무라카미 하루키 시대정신이 없다면서 읽으면 뭐라했음

101010.. 깜박깜박하죠 ㅋㅋㅋㅋㅋㅋㅋ

감사합니다~^^

14:05 왜 지식을 배운다고 하지 않고 훔친다고 하는가? 훔친다고 표현했을 때 사람은 간절해진다, 뼈에 심을 정도로 강한 동기를 유발시켜야한다는 뜻이다

박문호 선생님은 백과사전이시군요..지적호기심을 자극하시는 분..

정영진님이랑 박문호선생님 케미도 넘 좋으네요. 박문호박사님 강의는 너무 좋지만 중간중간 쉼이 없어서 부족한 독자가 따라가기에 어려움이 있는데 영진님이 맥락을 잘따라가면서 숨쉴 공간을 만들어주네요. 정박님의 인문학적 첨언도 좋았어요. 박문호 선생님 종종 일당백 오시면 좋겠어요^^

박문호 박사님 독서의 신이시죠~^^ 정프로 아주 찰떡같이 진행하십니다~♡♡

와~ 정말 수준이높은 채널이네! 이해는 못해도 대단해 보인다😂 정 프로님 도 대단하심!

[일류의 조건] 간절함(감정)을 품고 훔쳐서(배움) 나의 다른 능력과 융합(요약)하여 체화(반복)시키면 일류가 된다.

노자에서도 나온 내용이 기억나서 적어봅니다. "포정해우庖丁解牛" 춘추전국시대에 포정(丁)이라는 솜씨 좋은 백정이 있었다. 어느 날 포정이 문혜군(文惠君, 기원전 371~335)을 위해 소를 잡은 일이 있었다. 그가 소에 손을 올리고 어깨로 받치며, 발로 밟고 무릎을 굽힐 적마다 칼질하는 소리가 싹싹 쓱쓱 울려 퍼져 음악적인 가락을 이루었다. 문혜군이 그 모습을 보고 감탄하며 말하였다. “오오, 훌륭하도다! 사람의 재주가 여기까지 미칠 수 있단 말인가. 어찌하면 기술이 이런 경지에 이를 수가 있느냐?” 그러자 포정이 칼을 내려놓고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제가 좋아하는 것은 도(道)로서 이는 손끝의 재주보다 뛰어난 것입니다. 제가 처음 소를 잡을 때는 소만 보여 손을 댈 수 없었으나, 3년이 지나자 어느새 소의 온 모습은 눈에 띄지 않게 되었습니다. 요즘 저는 마음으로 소를 대하지 눈으로 보지는 않습니다. 눈의 작용이 멎으니 정신의 자연스런 작용만 남습니다. 그러면 천리(天理)를 따라 쇠가죽과 고기, 살과 뼈 사이의 커다란 틈새와 빈 곳에 칼을 놀리고 움직여 소의 몸이 생긴 그대로 따라갑니다. 그 기술의 미묘함은 아직 한 번도 칼질을 실수하여 살이나 뼈를 다친 적이 없습니다. 솜씨 좋은 소잡이가 1년 만에 칼을 바꾸는 것은 살을 가르기 때문입니다. 평범한 소잡이는 달마다 칼을 바꾸는데, 이는 무리하게 뼈를 가르기 때문입니다. 반면에 제 칼은 19년 동안 수천 마리의 소를 잡았지만 칼날은 마치 방금 숫돌에 간 것과 같습니다. 저 뼈마디에는 틈새가 있고 칼날에는 두께가 없습니다. 두께 없는 것을 틈새에 넣으니, 널찍하여 칼날을 움직이는 데도 여유가 있습니다. 그러니까 19년이 되었어도 칼날이 방금 숫돌에 간 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오직 한 군데, 뼈와 힘줄이 엉켜 있는 곳에 다다르면 그것이 어려운 일인 줄 알기 때문에 각별히 조심하여 눈은 한 곳을 응시하고 칼질은 더디어지고 칼놀림이 몹시 미묘해집니다. 흙덩이가 땅에 떨어지듯 자연스럽게 일이 끝나면, 칼을 들고 일어서서 사방을 둘러보고 잠시 주저하다가 이내 흐뭇해져 칼을 닦아 넣어 둡니다.” 이 말을 들은 문혜군이 감동해서 말했다. “훌륭하구나, 나는 포정의 말을 듣고 양생(養生: 자연의 이치를 좇고 의식적으로 행하지 않으려는 도가의 수련법)의 도를 터득했도다.” 포정해우(庖丁解牛)는 『장자』 「양생주(養生主)」에 나오는 말로서, 기술이 신기에 가까울 정도로 뛰어남을 비유할 때 쓴다.

나라의 보배 정박님^^ 정프로^^❤🎉😊

박문호교수님^^의 열정과 순수함... 꼭 훔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