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어떤모습이던지 다 케어해주신다는 수간호사같은 저분의 말씀이 참 고맙내요 지선님 저는 지선님을 모르지만 가는 비행걸음걸음에 남모르는 응원하는 사람이 잊다는것만큼 꼭 기억해주셨음합니다 하루하루 버티다가 1년 2년 차곡차곡 예쁘게 인생쌓아가셨음합니다 지금은 비행할때~~♡
보는 내내 미소 지으면서 봤어요~ 😊😊 누구나 그렇듯 시작은 설렘과 두려움이 교차하는 순간이죠~ 괜히 뭉클해하다가 선배님들이 준비한 깜짝파티에 감동받는 순간에는 저도 뭉클하면서 눈물이 핑 돌았네요~ 여행을 한 달에 한 번꼴로 다녀오는데 에어부산 애용해야겠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봤습니다😊😊
저는 비행기 타면 기분좋은게 여행가는것도 포함되어 있지만, 첫번째로 기분이 여햇 가는 내내 좋은게 항상 미소를 잃지 않는 승무원님들 때문에 여행지 가는 내내 비행기 안에서 참 행복하고 기쁩니다. 여행지 가는 동안 기분이 상쾌하며 기쁘고 행복하게 만들어주시는 분들이 바로, 승무원분들의 미소와 노력에서 나오는거 같습니다.
제가 일본에서 돌아올때 에어부산을 탔습니다 기장님 소프트랜딩을 너무 잘하셔서 착륙하는 느낌도 들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제 꿈은 항공쪽으로 결정되었고 에어부산 멘트중 하나인 "승객여러분 사랑합니다"에서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제 꿈은 관제사인데 에어부산이 있으면 특별히 잘해줄것 같습니다 초4입니다
꿈이 항공쪽인데 어떻게 소프트 랜딩을 했다고 잘한거라 생각하시나요? 공항 활주로 길이에 따라 소프트 랜딩 또는 하드랜딩이 필요한겁니다. 긴 활주로는 소프트 랜딩, 짧은 활주로는 하드랜딩을 해야합니다. 공부를 아예 안하셨는데 어떻게 꿈입니까? 초딩… 이였네 하… 공부좀 하세요 초딩님
@@WorldclassSon-qj5tr오 그런거였노... 부산 출장갔다가 비행기 타고 김포공항으로 돌아오는데 개꿀잠 자고 있었는데 갑자기 쾅 거려서 자다말고 심장 떨어질 뻔 했는데... 하드랜딩을 해야 할 때가 있나보네요... ㄹㅇ 그 이후로 부산 출장 오고갈 때 무조건 기차 타고 감
제가 20살때 부산에서 제주가는 비행기를 처음 탑승 했는데요 대한항공 이였어요 너무 무서운거라 비행기를 2대를 놓쳤어요. 너무 무서워서 못타겠다고 그랬더니 승무원님께서 저를 진정 시켜주시는거에요 입구에서 본인두 사실 오늘 첫 비행이라구 승무원님께서 저랑 똑같이 많이 떨리실꺼라구 저두 사실 너무 떨린다구 같이 타보시지 않으실꺼냐구 안정 시켜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탑승했는데 원래 배치자석에 앉지않구 맨 앞자리 승원께서 앉은자리를 같이 앉았어요~ 그러면서 제 옆을 떠나시지 않으시구 손을 계속 비행기에서 내리기 전까지 손을 꼭 잡아주셨었어요 ^^ 너무 저한테는 고마운 기억이 있네요^^ 얼마나 떨리셨을지 그승무원 께서두 저때문이라두 더 많이 떨리셨을텐데 그 감사함을 잊지 못하는 승무원이네요 문득 생각이 나서 글을 적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