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자존감 무너뜨리는 사람들 대처법 《고막메이트》 Ep.2 /《Ear Mate》 

김이나 작사가님 말 진짜 공감. 선 넘는 발언하는 상대방에겐 적당한 응대나 화를 담은 의견표출보다 그 순간 아무말없이 개정색하고 쳐다보다가 그 사람 지나치는 게 최고임. 그러고나면 본인도 반응오는 게 없으니 무안해서라도 안함

가족들도 자존감 진짜많이깎음... 너는 왜 제대로하는게없냐, 이것도못하냐, 이렇게좀해봐라... 가족이랑 대화하기가싫어요 근데 정작본인들은 왜 방에만박혀있냐고 자존감 또 깎아먹고,, 넘싫다

김이나님 눈이 빨갛게 충혈될 정도이신데 방송에서 다른 사람들 위로 해주시고 계시네

상대가 무례한 말을 할 때 똑같이 그 말을 반복해서 질문으로 다시 천천히 물어보면 되요. 상대: 여자는 이쁘게 입고 다녀야 예의지!” 나: “아.. 여자는, 이쁘게, 입고 ,다녀야 ,예의예요?” 다시 자신이 다른 사람에게 한 말을 이렇게 또박또박 돌려두는게 제일 좋아요.

가스라이팅 하는 인간들은 피해야해요, 피해야하지못하는 상황이라면 최소한 이유와문제를 내탓으로 결론은 내지말아요 우리..

다들 공감능력 뛰어난 사람들만 모인 것 같애서 나까지 위로 받는 느낌 ㅜ ㅡ ㅜ,,좋다

여자들은 왜이렇게 개념없냐고 하는 상사도 있어요 ^^ 이대로 나가면 네 소문 안좋게 내서 어디 일 못하게 할수도있다고 협박아닌 협박도 하네요 .. 네 2019년입니다

근데 정말 제정신이 박힌 사람이라면 무례한 발언 안해요. 그래서 저런 말 뱉는 사람은 말로서 자기 수준이 낮다는 걸 보여줘서 편해요...젤 어려운건 사람들 앞에서는 좋은사람인데 뒤에서 다른사람이죠

날 괴롭히는 사람에게 착할필요없다.

“이쁘게 입고와”가 뭐야... “잘 차려 입고 와”도 아니고....

3:18 내 신념과 타협한다는거.. 진짜 공감.. 타협할수록 내 자존감은 떨어지고있다는걸 나 자신은 모르다가 끊임없이 살려달라는 신호를 뒤늦게 알아차리지..

딘딘 말 공감. 난 내 목적. 여기서 얻을 것만 얻고 간다. 고 생각하고 굳이 감정 섞기 싫음. 남이 뭔 말해도 다 삭히는데. 선을 넘다넘다 가족까지 건드는 ㅆ것들이 있어. 진짜 그때는 우발적 살인이란게 왜 일어나는지 알 거 같음.

NPC 진짜 꿀팁인 거 같아요ㅜㅜ

진짜로 공감하는게 자기가 남한테 상처주는 말은 쉽게 내뱉으면서 지가 잘못한 건지 1도 모른다는거;; 오히려 그런 사람들이 자기가 상처받으면 더 성내는게 대다수임

너무 공감됀다... 이거 보면서도 너무슬픈건 짬이안됐고, 초년생이라서, 그에 비해 직급이낮아서 무시당하고 가스라이팅 당하는거를 거의 삭히는 방법으로밖에 풀 수가 없다는거... 이게 어쩔 수 없는 초년생들의 수순이라는거... 나쁘지만 겪어야하는 뭐같은 사회가 생각할 수록 화가 나지만 이걸 참지 않으면 사회에서 살아남을 수 없는거... 누가 이런 꼰데사회를 만들었을까... 여기서 제일 중요한건 이런 뭐같은 수순을 잘 겪고 올라가는 사람들은 그들처럼 똑같아지지않아야한다는거 그래야 이 꼰데사회가 좀 나아지지 않을까싶다. 내가 겪었으니 내밑에들어오는애도 당해봐야한다는 그런 악질적인 마인드 말고, 나는 이랬지만 얘는 안당했으면 좋겠다는 마인드로 대해준다면, 전반적인 사회생활이 좀 나아지지않을까 싶다.

아직도 저런 얘기하는 사람이 있어? 라고하는데.. 진짜 개많습니다 만만하다는 이유로 아무렇게다 말해도 되는줄 아는건지.. 너무 힘드네요ㅠㅜ

나 대학 다닐 때 같은 학번 남자가 했던 말 생각나네. "여자는 꾸미고 다녀야지. 그게 여자지" 지랄..지는 어디 굴러다니게 생겨가지고 지 몸관리나 잘할것이지 꾸미고 나발이고 뭔 상관? 그러더니 작년에 한창 꾸미고 다니니까 16년도보다 19년도의 모습이 이쁘다고 지랄하던데. 너 좋으라고 꾸미는 거 아니다. 남한테 상처주는 인간들 꼭 지들 잘못 생각 못하고 지들이 당하면 피해자코스프레 오지던데....

니가 뭔데 내 정신을 망쳐 ? 내영혼을 다치게해 ? 감히 니가 뭔데 내 주도권을 너에게 뺏기지 않겟어 나의 주인은 나야 두려움도 분노도 너따위가 주도록 냅두지않을거야 라고 생각함 나는

상대방의 되도 않는 말에, 억지웃음 지으며 황당함을 억누르며 마치 변명처럼 상황을 다시 설명하게 되는 처지에 놓이면. 그 상대방이 싫고 짜증나기도 하지만, 그보다 우선 그런 현실에 또 그런 내 모습에 자괴감이 듦. 갑도 을도 아닌 병인 내 입장을 새삼 자각하게 되니까.

원석님이 세운이 따뜻하게 바라보면서 3도화음 넣어주는거에서 녹았자나....(흐물흐물) 미소지으면서 굿나잇하시는데 제가 천상에서 잠든건가요?

지금 손절한 애가 있는데 말을 늘 함부로 했어요 자기 딴에는 걸크 넘치고 솔직한 사이다라고 했는데 그건 솔직하다고 하기에는 사람을 깠거든요. 그때 제가 피부가 안 좋았는데, 저한테 지적질을 하는 거에요 너 피부 왜 이래? 화장 하고도 안 씻어? 이러는 거죠 원래 피부가 안 좋을수록 좋은 화장품, 좋다고 하는 기초제품을 쓰고 그랬는데 그런 말을 했었어요 저는 나 세수 잘 하고 그래라고 말했는데 피부가 너무 더러우니까 피부과에 가라는 거에요, 친구였을 때는 그냥 넘어갔지만 곱씹고 보니 자기가 피부과 비용 내줄 것도 아닌데 지적질이었죠, 제 딴에는 충고라고 했을 지도 모르겠지만....

고막메이트 최고다!!! 진짜 최고다!!! 와!!!! 댓글 다 달아줘 막!!!! 와!!! 나도 달아주나 막????!!!! 아! 참고로 저는 팀장이었지만 팀원은 없었습니다. 바지팀장이라고 해야되나... 오직 상사만이 존재하는 비운의 고독한 팀장 ㅜㅜ

요즘 퇴근할때 🆕꿀팁 있잖아요~! “(빠르게)안녕개새야~~~~”라고 하면 ➡️ ‘안녕히 계세여~~’로 들리는 매-직🤫

김이나님 오른쪽 안쪽 눈이 핏줄이 터진 마냥 그냥 빨간색이어서 놀랬어요 괜찮으신 거죠? 많이 피곤하신가 봐요

🎶라이브 인덱스💖 1:29 딘딘 - Must be the money 2:11 이원석 - Treasure (원곡:Bruno Mars) 6:17 정세운 - 가리워진 길 (원곡:유재하) 7:26 이원석 - 오늘 밤은 평화롭게

전 개인적으로 인간관계에 연연하지 않고 호불호 확실한 타입이라 그냥 말해요 내가 싫어하는 행동이야 하지마. 대신 내가 네가 싫어하는 행동하면 말해줘 고칠게. 이렇게 선을 그어놓고 빠르게 무례한 사람을 손절하면 내 인생이 편해지고 인간관계의 질이 높아집니다. 상사도 아닌 친구에게 을이 되지 마세요. 대부분 그럴 가치없는 사람입니다.

세운이 가리워진 길 부를 때 원석님 화음 넣어주시는 거 참 다정해요. 물론 눈빛은 더 따뜻하시구요~~~

따지기는 뭐한데 정색이라는거 진짜 좋은 조언인듯 역시 경험에서 나오네

9년을 결국 못넘기고 8년 11개월만에 그만둔 사람입니다. 사회초년생 여러분들 당신들은 잘못이 없어요 ㅎㅎ 그 회사가 뭐같은 거에요 😂 방언니님들 상사가 쌉소리하면 웃으면서 뼈 때리는 소리를 해드리세요 ㅎㅎ 최대한 재수없게 하고 공격하는 거냐고 저쪽에서 그러면 그럴리가요~ 제가 거짓말을 못해서요 😂 라고 해주세요...

정세운 말도 이해간다 .. 다만 저사람은 저렇게 감성적이지만 나는 ㅋㅋㅋ 효리언니의 치리치리 뱅뱅을 들으면서 줜나 욕하면서 뜀 “너의말이 그냥 너는 웃긴다 그누구도 내가 간섭마 퍽이나 위하는척 내걱정 해주는척 차라리 그냥 지나가라” 내인생노래

진짜 제목값하는 프로네요..이런 이야기들을 해주는 목소리 좋은 메이트들이라니, 아직 학생이지만 나름 공감되는 것도 있어서 힐링하고 갑니다~

8년째 장사중인데 물론 즐거운 날도 많지만 일상에 지치고 우울할때 드는생각이 rpg게임에서 렙업하고 화폐 모은다는 생각으로 일하면서 버팀 진상 손님들은 보스몹이라 생각함 나와 같은 생각을 하는 사람이 있다니 신기해 ㅋㅋㅋㅋㅋㅋㅋ

세상에 비율이 멀쩡한 사람보다 또라이 비율이 많은거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듭니다. 그 비율이 좋지 못한 직장에 가면 정상인을 비정상인으로 만듭니다.

게임의 NPC 퀘스트.. 정말 이렇게 생각하면 덜 스트레스 받을것 같아요..

가족 능욕 발언 해서 퇴사했어요 존버하고싶었는데.. 사회 초년생이 버티기 너무 힘든 발언을 매일 듣고 살았어요 그러다보니 다시 취업하기도 너무 힘들고 알바로 근근히 살다가 결혼해서 제대로 경단녀됐어요.. ㅜ 지금 생각하면 그만둔건 나고 못버틴것도 나라는 자책보다는 쉬었다가 충전해서 다른일을 새로운 마음으로 했었어야 했는데 하는 후회가 어마어마하게 들어요...

딘딘님의 김과장 OST 진짜 좋아했는데ㅠ 이렇게 불러주시다니요ㅠ 엠씨님들 실제 경험담도 섞으니까 너무 좋고 추천곡도 다 너무 좋아요! 블루투스 이어폰끼는거 진짜 꿀팁ㅋㅋㅋㅋㅋ 세운이 가리워진길에 화음넣어주시는 원석님 진짜 보는내내 광대가 올라가서 너무 좋았어요! 담주가 더 기대되는 방송 고막메이트❤️❤️❤️

원석님..세운이 슬쩍나온 코러스? 듀엣? 너무 좋아요..연습한것처럼 잘맞고ㅠㅠㅠ 너무 둘이 목소리 잘어울리고오오옥

눈에는 눈. 이에는 이. 인생의 진리다. 누가 상처주면 죽이는 한해가 되자.

난 낯도많이 가리고 인상이 무덤덤하고 차가워보이고 표정도 없어서 사람들이 잘 다가오지도 말도 잘안걸어서 저런일 당한적은 한두번? 정도밖에 없는데.. 그리고 상대방한테 깍듯이 대하면 상대방도 나한테 선긋는구나라고 느껴서인지 저런말 자체를안함.. 깍듯이 로봇처럼 대해보세요.. 대신 늘 혼자임..

저는 사회 초년생때 갑인 거래처 직원한테 안좋은 상황(성희롱)을 겪은적이 있었어요.. 그땐 말그대로 초년생이라 당황스러우면서도 그런 상황에서 어떻게 대처해야할지도 몰랐고..ㅠㅠ 주변 사람들과 고민상담후 다음부턴 무시하고 일만하긴했지만..가끔 진짜 그때 생각하면 하... 사회초년생분들 혹시라도 그런일 겪으시면 갑이고 뭐고 그냥 무시하고 당당히 맞서세요!! 이나님 얘기들으니까 정말 공감되서 글남깁니다~

그들은 내 인간관계가 아닌 퀘스트다!!!! 위로받고 갑니다 ㅠㅠ

가리워진 길 잠깐 불러주시는데 왜이렇게 눈물이 나죠...ㅠ 그대여 라고 부르면서 누군가 나를 위로해주길 바라면서도 그게 결국 나 자신일수밖에 없는 것 같은 외로움과 따뜻함이 공존하는 노래네요...ㅠ 무해한 고막메이트 승승장구 하세요 ㅠㅠ

세ㅜ운오빠 가리워진 길 딱 한소절 듣고 눈물 났어요ㅠㅠ 요즘 힘들었는데 고메 덕분에 힐링하는 느낌..!! 감사합니다💖👍

위로가 되네요 무례한 말을 하는 사람은 보통 자신이 무례한 것을 모르고 그런다죠 침착해야 하고 방심했다가는 무례한 지도 몰랐다가 나중에 너무 불쾌하니까요ㅜㅜ 그러니까 상처받지 않을 힘이 필요한 것 같아요 잠깐의 정색, 그 사이의 침묵이 말보다 큰 힘이 있을 수 있다는 것을 배워 가요 감사합니다!

동지들이여... 나도 선임님이 야야거리면서 손가락 딱딱으로 나를 부르는 태도에서 분노에 사로잡혔지만 그것을 표현할 수 없어 나를 괴롭히며 폭음과 폭식을 반복하다 더 이상 이렇게 살 수 없음을 깨닫고, 달라지기로 변화기로 다짐했소. 물론 당장 다른 사람처럼 맞짱 뜨지는 못하겠지만 꼭 무례함을 무례하다고 표현하겠소. 동지들도 모두 힘내고 승리합시다. 직급이 더 높다고 존중받아야하는 것도 아니고 나이가 더 많다고 더 존중 받아야하는 것이 아니고, 우리 모두 존중 받아야할 가치있는 의미있는 사람들입니다. 다들 행복하세요.

주제랑 좀 벗어난 이야기지만 오늘 대학에 떨어져서 되게 속상해하고있었는데 이 영상 보니까 많이 위로받을 수 있었어요ㅠㅠㅠ편히 쉬고 마음 다잡고 인생이라는 게임에서 제 스스로를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게요! 좋은 프로그램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연자분 사연이 너무 제 사연같아서 깜짝 놀랐어요ㅋㅋㅋㅋ 제 손이 머리 모르게 쓴줄ㅋㅋㅋㅋ ' 일이 너한테 맞는거같니 내가 너라면 그만두고 다른일 알아보겠다' 라고 하며 신입때 저를 머리발끝까지 헐뜯던 선배가 생각나네요ㅋㅋ

상대가 한 무례한말을 상대자신이 직접 자각할수있도록 되물어서 확인시키는게 최고의 방법이죠

이원석 노래 넘 잘하네여,,, 계속 들려죠😭😭😭👍

5:39 김이나님이 이원석님 말씀 보충해주는 게 너무 듣기 좋네요. 실제로 말이 안 통하는 사람들에게 나의 속 이야기, 감정을 해봤자 오히려 그거를 되려 이용해서 저한테 반응을 하더라구요. 그래서 오히려 이야기 꺼내기 어려운 경우가 있는데, 김이나님 말씀처럼 정색해보라는 말이 생각보다 힘이 쎈거같아요. 다른 사람에게 미움받고 싶은 사람은 없을테니까

너무 공감가서 같이 앉아서 수다떠는거 같아요ㅠㅠㅠㅠㅠ

학생이라 이번 주제가 크게 와닿진 않았는데 마지막에 원석오빠가 그날 일은 툭 털어버리고 또 다른 내일의 나를 위해서 집중하면 좋겠다고 말해줘서 너무 마음이 찡했어요... 덕분에 오늘 하루종일 신경썼던 일을 털어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요! 고막메이트 보는 모든 분들의 밤이 평화롭길 💖

정말 되는 일 하나 없고 몸도 마음도 너무나 지쳐있는 요즘 자기전에 본 이 영상 하나에 큰 힘을 얻고가요 오밤평은 처음 들어보는데 가사가 너무 좋아 오늘밤에는 평소와 다른 위로받아 행복한 눈물을 흘리게 되었네요 감사합니다 원석님 그리고 우리 포뇨 이나님 딘딘님 이모든걸 만들어주신 방언니들!!

직장인 원석오빠 짱이다 진짜 하지만 데브 원석오빠가 최고야

정말 문제가 많아 무례한사람들 주변에 잘못됐다고 말해주는이 없는게 제일 불쌍함 악의기운 빨리 퍼지고 주변사람 기분까지 다 망가트림

저는 ‘세상 사람들이 다 너 싫어해. 너희 엄마만 너 좋아하니까 엄마테 잘해라.’ 그러더군요. 웃으면서 뭐 저런 막말을 하나 싶었지만 그래도 직장 상사니까 순간 네 알아요 하고 대꾸한게 두고두고 후회 됩니다. 소시오패스가 따로 어디 있는게 아니라 내 주변에 있었어요.

딘딘노래 조치 첫직장은 그만두면 모든걸다잃은것같고 다시일못할것같고 내가부족한것같고 그래요.. 하지만 우린 이제시작이고 살아온날보다 살아갈날이 더많음을 잊지마세요 오늘도 모든청춘을 응원합니다:)

직장생활에 이제 익숙해질만도 한데,,, 늘 같은 스투레스...oh no...

369 3개월 6개월 9개월 아닌가요..;ㅠㅠ 3.6.9년 이라니..ㄷㄷ

그런 사람들은 어딜가든 꼭 있나봐요... 어휴 너무 가까이에만 안있으면 다행인데 바로 윗상사 선임이라거나 이러면 어후... 신입이니 내가 참아야지 하다가 병나요 2년 참고 다니다가 회사 나온지는 1년도 넘었는데 아직도 그 생각만 하면 악몽꿔요 ㅋㅋ

원석오빠 꿀보이스💕 자기전에 오밤평 들으면 정말 마음이 편안해져요~ 이나님 항상 공감되는 이야기들을 조근조근 잘 풀어주시네요😍

나를 위해 표현할래요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면 표정 등과같은 비언어적인 표현으로 할래요

아 정말 고메 조합 최고입니당 😭❤️ 더 자주 보고싶은 마음은 욕심일까요..? ㅎㅎ 원석님 세운님 딘딘님의 따뜻한 목소리와 이나님의 진심어린 말들에 위안이되는 밤이에요 .. ❣️

덕질하려고 봤다가 힐링얻고 갑니다

여기 좋은 말도 많고 잔잔한게 보기 편해서 좋아요

김이나 작가님 이야기 잘 이끌어가시네요!똑똑하시고.. 멋져요!

상처주는 사람은 아무 생각 없이 순간순간 상처를 주는데 상처 압은 사람은 그걸 잊기 위해 갖은 노력을 해야된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 다들 힘내요

저에게 요즘 일일 일영상입니다. 원석님과 세운님의 가리워진 길 듀엣 정말 옳은 조합이네요 ㅠㅠ 다음에 정말 본격적인 듀엣 기대해 봅니다!

이 조합 너무 힐링되고 좋아요ㅠㅠㅠ

압존법 아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 폐지된지 오래된 압존법 좀 쓰라고 해외유학파선배한테 따로 불려서 혼난 적 있어요 ㅎㅎㅎㅎㅎㅎ 그렇게 나이 많은 것도 아니였는대 어린꼰대가 더ㅋㅋㅋㅋㅋ 노답인거같아요

와..... 이영상보고 데이브레이크 입덕열차에 치였습니다........... 노래부르는 표정을 어쩜 저렇게 행복하고 예쁘게 지을까.. 노래가사도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ㅠㅠ

제가 일하는곳은 각자의 공간에서 자기 일만 하면되는 공간임. 그런데 언니 한명이 혼자만의 라인을 만들고 자기편을 만들기 위해 모든사람들의 뒷담을 말도 안되게 하고 열심히 일하는 것 조차도 이상한 방향으로 뒷담을함. 모든사람들이 자기 밑에 있다 생각해서 하극상이 몸에 베어있음. 트러블 안나는 사람이 없고 나한테도 하극상을 하길래 그냥 말자체를 안섞고 있음. 웃긴건 자기는 사람들한테 함부로하면서 존중받고 싶어 안달임. 진짜 이런 사람은 상종말아야함...

김이나 작사가님 말 하나하나 다 너무 공감되고 ㅜㅜ 꿀팁도 대방출 해주시네요 진짜 친한 언니로 지내고 싶다❣

고막메이트 보면 저도 모르게 “어~맞아맞아” 하면서 끄덕이고 있어요 ㅎㅎㅎㅎ 금요일 퇴근하고 보면, 친구들의 수다를 엿듣는 기분이 드네요. 게다가 원석님의 꿀 같은 노래까지ㅠㅠ 오늘 밤은 평화롭게 편히 잠들것같아요 고맙습니다💗

정말 공감가는 내용에 댓글 또한 읽는내내 무릎을 탁 쳐요! 연골아껴야하는데 🙄🙄🙄 전에 일하던 직장에서 저런 비슷한 얘기를 참 많이 들었어요. 그 분에게 제 인생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해서는 안됐는데 김이나 작사님 말씀과 반대로 제 하루의 대부분을 차지했었고 결국 제 선택의 전부가 된것같은 요즘입니다. 그때 알았더라면 좋았을 사실을 이제야 깨닫네요. 제가 한 선택이기도 하기에 책임 또한 지고 있는거라고 생각은 들지만 다시 시작하기 벅찬 현실이 막막하기도 해요. 이것또한 다 인생의 시행착오겠죠. 이랬던 과거가 앞으로의 미래의 전부가 되지 않길 바래봅니다. 방언니 영상 큰 위로가 되었습니다!! 고막메이트 꼭 흥하시길!

누구보다 나는 무슨 색이다 자신 있던 나였는데 점점 사람들을 맞출려고 투명한 색으로 바꿀려는 나를 보며 내자신을 정말 아는 걸까? 라는 생각이 든다,,

난 그래서 일순간 폭발하고 퇴사했음..내 행동에 잘한일은 아니라고 또 자존감 떨어지며 백수생활이 이어짐;; 마음에너지가 소진된만큼 그 시절에 상담치료를 하면 어땠을까 생각이 든다.

금요일 밤의 힐링타임 고마워요 고막메이트

꼭 직장생활이 아니더라도 학교에서도 저런 경우가 있어서 많이 힘들었는데 고막메이트보고 많이 얻어가는 거 같아요 💗 감사합니다

와 이 콘텐츠 되게 힐링되네....

요새 맘이 심란해서 슬픈영상찾아보고 울고 그래봤는데... 소용없던 답답함이 고막메이트 대화들으니까 치유되는 느낌..너무 좋네요ㅜㅜ 한마디를 하더라도 조금더 생각하고 배려해서 깊게 대화하는 느낌이들어서 오늘 정주행하고 구독했어요 꼭 오래오래 해주세요!!!

컨텐츠 너무 좋아요 힐링ㅠ 이멤버 리멤버.. ✨

아니근데 6:35 부터 원석님 광대 터지시는거 아니냐며,,,

모든 대화가 그저 빛이다 증말.. 근데 이나누님 눈에 핏줄 터지신건가요 ..! 걱정되네요 흐ㅠㅠㅜㅜ

npc 진짜 너무 좋은생각이다. 김이나 작사가님은 정말 비유를 찰떡같이 들어주시는거 같아요♥️

딘딘 must be the money 최애곡임 진짜 출근길에 들으면 신남ㅋㅋㅋㅋ

김이나님 정세운님 진심으로 말씀해주셔서 눈물이났어요 감사합니다...

원석님에 대한 댓글밖에 없네; 김이나님이 주제의 핵심 포인트는 다 집었는데.

저는 무슨 강한 신념이 있는 건 아니고 꾸미는 데에 흥미가 없어서 화장을 아예 안하고 다니는데, 안면홍조가 있어서 얼굴이 붉은 편이에요. 회사 사람들은 매일 보기 때문에 이제 그것에 대해 얘기 하는 사람이 거의 없지만, 클라이언트 미팅갈 때는 쿠션이랑 눈썹정도는 하고 갑니다. 안 그러면 사람들이 그 얘길 항상 제일 먼저 하더라고요. 난 빨리 일 마치고 가고 싶은데... 예전에는 제 외모나 옷차림 고나리하는 사람들에 대해 예의없고 겉만 보는 속물이라고 생각했는데, 요즘은 그냥 신기한 걸 봐서 놀라는 보통 사람이려니 해요. 이렇게 귀찮은 일 만들기 싫어서 타협하게 되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취미 생활할 시간도 없고 번아웃 때문에 삶에 낙이 없는데 좋은 노래도 들을 수 있고 공감해주시는 말 들으니 위로가 되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완전 공감가요,,, 그냥 모여서 수다떠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는 프로네요! 노래도 너무 좋아요😢

절 너무 힘들게했던 직장동료가 그만 둡니다. 일은 못하면서 팀 사람들이랑 매번 싸우고 트러블 투서이인 이 사람 때문에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 9년만에 처음으로 그만두겠다고 했던 날, 절 잡아준 직장상사의 위로가 큰 힘이 되더라구요. 현실 오빠,언니들이 해주는 조언과 격려인것 같아 감사합니다. :)

진짜 노래듣고 울었던 기억이 별로 없는데 이원석님이 부르신 오늘 밤은 평화롭게를 듣자마자 울컥하면서 울음이 터졌어요. 견디러 애쓰지 말라는 말이 내일은 괜찮을거라는 말이 저를 위로 쓰담듯이 해주는 것 같아요. 누구에게 진심으로 위로 받아본 기억이 몇 없는 것 같은데 한번도 직접 만나지 못했던 사람에게 노래로 위로 받는 느낌이라 더 좋네요. 고2가 되자 다가온 현실에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 할지가 정말 막막한데 저도 누군가에게 따듯한 위로가 되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해야겠어요.이 댓글을 언제 어디에서 누가 볼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늘 하루 정말 수고 했고 내일도 같이 힘내봐요:)

가끔씩 고막메이트가 그리워질때마다 오는데 이런 사소하지만 위로되는 이야기들 또하러 와줬으면 좋겠어요 ..

딘딘님이랑 이나님한테 꿀팁 얻어갑니다ㅋㅋㅋ

03:34초 이나님 눈보고 깜짝 놀랐어요 빨갛게 핏줄이 다 터지신건가 걱정되네요...

정말 회사 다니다보면 별 얘기를 많이 듣는것 같아요~ 그러려니 하고 넘기다 보면 속상할 때가 있죠ㅠ 저는 들었을때 이건 아니다 싶을땐 장난으로라도 상대방에게 꼭 한마디 하고 있어요ㅎㅎ

전투적인 클래식!!! 완전 공감이요!!! 진짜 빡칠때 그런 곡을 무한반복해서 들어요!!!

정말 제 직장생활에 그런 사람이 있어 저를 망치고 있다는 생각이 계속 들어왔어요.. 정말 많은 깨달음 얻었어요.. 제가 맞춰야 할 이유는 없는 건데.. 그냥 npc의 몹처럼 ㅋㅋㅋ 또 저러는구나 그냥 무시하라.. 스킵스킵 정말 좋은 말이에요 ㅠ ㅠ 힐링힐링...♡♡♡

제가 15,16살때 마인드 업 캠프라고 하는 곳에 갔었어요. 사실 마인드 업 캠프라고 해서 그곳에 오는 사람들도 착하고 저 자체도 훨씬 나아질 수도 있다고 생각을 해서 갔던 곳이었어요. 근데 한창 예민할 나이에 그곳에 가서 엄청난 외모지적을 많이 받았어요. 돌출입이라던가, 눈이 졸려보인다, 왜 그렇게 생겼냐, 입술이 보라색이다, 입꼬리가 쳐졌다는 등등 그런 외모지적을 거기 간 일주일 내내 깨어나면서부터 잘때까지 듣고 있었어요. 그래서 기분이 안좋아서 표정이 굳어있으면 오늘 왜 이렇게 저기압이냐, 왜 안웃냐, 귀신같다라는 등등의 힐난을 받았었죠. 아직도 그중에 둘의 이름은 기억이 나요, 신미소라는 저보다 어린 애와 표자용이라는 그때 고1들어간 언니였어요. 그 사람들은 항상 화장을 하면서 저한테도 화장해라, 성형해라라는 등등의 강요를 하더라고요. 그때 당시에는 저는 성형도, 화장도 할 생각이 전혀 없었고 관심도 없었어요. 그런데도 강요를 많이 했었죠. 근데 깨어있을때뿐이 아니라 제가 잘때, 아니 자는 척을 하고 있을때 자는 모습 가지고도 자는 모습이 왜 저러냐, 할머니같다 그러면서 자기들끼리 비웃었어요. 이름이 정확히 기억나는 사람은 둘이지만 그 둘은 자신들이 주동자가 되어서 비웃어서 훨씬 뇌리에 박혔던 것 뿐이고 사실 그쪽에 있던 나머지 4,5명의 사람들도 다 똑같았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그리고 그때당시에 제가 싫어하던 님자애랑 저를 엮으면서 "나 쟤랑 걔랑 뽀뽀/ㅅㅅ하는거 상상했어!"라고 하면서 성희롱도 서슴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저뿐만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외모평가도 서슴치 않고 하더군요. 이렇게 많은 상처를 받았었지만 끝까지 어느 누구도 사과 한 마디 없이 가버리더라고요. 저는 그때가 인생 최악의 순간이었어요. 단 일주일일 뿐이었는데 그 일주일이 너무 지옥같았어요. 오늘 저 영상을 보니 그때 일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그리고 그때 봤던 사람들은 단 한명이라도 다시는 마주치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그리고 좀 시간이 지나고 보니 알겠더라고요. 그렇게 사람 외모를 비하하는 것이 자신들이 가진게 없어서 자격지심과 열등감에 쪄들은 한심한 짓이었다는 걸요. 그래서 저는 절대 그렇게 버러지처럼 살면 안되겠다는 결심을 했고, 지금 스스로도 외면이 아닌 내면이 빛나는 사람이 되기 위해 계속 노력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