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문철변호사라는 분이 얼마나 깨어있는 분인지 아는게 이게 시청자들 본인입장에서도 교통법규에 대해 더 자각하게되고 실제사례를 통해 억울한 사람이 생기지 않게 법적인 기준을 더 단단하게 해주어서 사회에서 일어날수 있는 분쟁을 막아줄수 있다는 점이 너무 유익하다. 일하시면서 변호사로써 본인일만 하실수도 있는데 사회의 질서정립에 앞서시는 한문철 변호사님 매우 칭찬해요~
컨테이너를 고정 안해두고 넘어가서 옆에 달리던 차량을 깔아뭉개는 사고는 가끔 뉴스에 나옵니다. 예전 뉴스에서도 부산항쪽에서 컨테이너가 넘어가서 옆에 달리던 슷용차를 깔아뭉게는 사고가 있었죠. 당행히 화물 무게가 가벼운것인지 승용차의 A필러가 버텨서 차는 폐차했지만 운전자는 구사일생으로 살았다는 뉴스를 본 기억이 있어요. 그 때 알았죠. 컨테이너 기사들이의도적으로 잠그지 않고 다닌다는 사실을...
@summer 차를 너무 낮게 보는데 저정도 거리에선 급브레이크 밟으면 1초네에 멈출수있음. 오토바이는 역주행차 보자마자 멈첬고 블박차는 대처할 시간이 많았습에도 사고를냄. 늦게 대처 해도 13:39 때 급브레이크로 사고는 피할수있음. 이걸 대비하기 위해서 원래 코너 들어 가기전 미리 속도 줄려야함 그런데 펜스 때문에 안보여서 더 일찍 줄여야함. 대부분 운전자들이 저런 코너 돌기전 악셀을 보통 13:32초 에서 13:34초 정도에 때고 13:35초 13:36초 때쯤 브레이크를 조절하면서 밟음. 그러면 자연스럽게 속도가 줄어들면서 저런 사고는 피하기 더 쉬워짐. 브레이크를 미리 밟고 있었으니까 저런차를 보면 나도 모르게 브레이크를 어느 정도 밟고 있는 상테에서 꾹 밟으면서 사고를 피할수있음.
같은현장 3번사고난곳....위반차량 오토바이들도 잘못이지만. 도로 자체가 사고를 부르는구만... 그리고 요즘 잇슈인 우회전 관련문제도 .. 법을 자꾸만 이상하게 변형시키지 말고, 그냥 건널목을 조금만 뒤로 이동하면 다 해결되는 건데... 왜 자꾸만 운전자에게만 모든 책임을 뒤집어 씌우는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됨. 30km 구간도 도대체가 왜 있는건지? 그 구간에서 운전자들이 과연 더 안전하게 운전할까?? 온 신경이 다 카메라에 가 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