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물고기를 키우느라 분주한 또 한 곳~ 바다의 귀족이라고 불리는 참치 양식장이다. 국내에서는 양식에 부합하는 조건을 찾기 어려워 양식에 난항을 겪었지만 최근 참치 양식에 성공해 출하를 시작했는데~ 그 어떤 어종보다 예민해 키워내는 일이 쉽지 않지만 일에 자부심을 느낀다는 작업자들, 만나보자.
경상남도 통영에 위치한 욕지도의 한 양식장. 이곳은 10년의 노력 끝에 바다의 귀족, 참치 양식에 성공해 출하를 시작했다. 8개의 가두리 안에 들어 있는 참치는 약 2500마리! 수심 30m 깊이에서 사는 참치를 직접 낚시로 잡아 올리느라 굵은 땀방울을 흘리면서도 소비자들이 맛있게 먹을 수 있다는 생각에 기분이 좋아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 극한직업 - 양식 열전 - 육상양식 VS 바다양식 (2018.05.23)
10 апр 202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