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환 피디님 진짜 편집 잘하시네. 컨셉이 아니라 진짜 중간중간 편집됏네. 악! 하고 짤린거랑 갑자기 불고기 나타난거 뭐죠? 현실 편집(?)하는 승환피디 폼 미쳣다 ㅋㅋㅋㅋ 마지막 세제 세수대야 엔딩은 이맛에 우이리형 ㅆ꼰대질에 버티는게 아닌가 싶어 ㅋㅋㅋ 오래오래하자 악덕 먹방피디 승화니형 화이팅 !!!
폭력이 폭력을 부르게 하지 말고 불편하다는 솔직한 말을 남기는 게 낫지 않을까요? 저는 참 보기 힘들어요. 정준하 님 생각도 나고, 입짧은 햇님 같은 분도 생각나고. 갈갈이 형제들도 생각나요. 맛있게 먹는다는 것을 표현하려고, 신체적 특성을 웃음으로 소화한다고 놀림 받는 것도 택해 애써 노력하셨던 분들이네요... 투덜거리는 박명수 님이 왜 인기를 끌었는지 그때는 이해를 못 했어요. 싫은 것을 싫다고, 귀찮다고 표현하고 비아냥 거리기도 하는 연예인. 그것도 코메디언은 너무나 귀했던 거예요. 웃음 준다고 막무가네로 망가지는 분들이 너무 많았기 때문에요. 말려주세요. 안 그래도 된다고. 자극적이지 않아도, 타인의 행복을 보고 감정이입할 수 있을 만큼 모두가 사람이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