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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h4fp3fo9y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월급이 많고 적고를떠나서 상사가 또는 리더(대표 또는 사장 등) 가 해당 직원이 해야할 그리고 맡아야할 역할에대한 적절한 분배는 당연히해야하는것 아닌가싶습니다. 단순히 월급많이준다고 알아서 잘난분들이 굴러들어온다는 보장도없으며. 알아서 잘 할만한 사람을 뽑기위해 면접을보고 사람을 봐가면서 뽑고 그마저도 기대와달라 새로운 다른직원을 뽑고 다시구하구요. 물론 월급을 많이주면 그만큼 그에대한 몫을 해야하니 당연히 적게받는사람보다야 일을 잘하고, 효율적으로 할수있겠지만 그와는 별개로 상사또는 대표 또는 사장이 직접 본인이 해야하는 일에대한 분배와 그 일을 수행하기위해 필요한것 또는 모자란부분에대한 도움을주는건 리더의몫이 맞다고생각합니다. 일 하는 매 순간마다 도움을 줘야한다는것이아니라 그 사람이 받는 월급만큼 마땅히 해야할일을 분배해주고. 모자란부분이있다면 알려주고. 도와줄수도있다고생각합니다. 그래도 기대치에 못미친다면 새로운사람을 구하는거구요.. 단순히 월급을 많이준다고 본인은 일만 죽어라 따오고 나머지는 너네가알아서 잘 분배해서 해! 하면 처음부터 잘해내는 직원이 얼마나있을까요. 모든건 과정에의해 결과가나온다고생각해요. 그 과정의 일환으로서 리더의 역할또한 포함되어있구요.
저런 충고 필요도 없고 들어도 한쪽귀로 흘리는 타입임 그냥 내가 잘났다 하며 그 맛으로 사는 사람임 저런 사람은 단점이 내가 생각하는 게 정답이고 다른 사람의 말에 귀도 기울여 주지도 못합니다 분명 돈은 많이 벌지만 방송 나와서 영향력을 가지고 싶어서 모순된 모습으로 보이네요 밥 먹을 시간 없다고 하면서 sns 유튜브는 열심히 할겁니다
@@user-kx6xx7zj6w본인 잘나서 상대를 무시하는게 아니라 내가 해야 적성에 풀리는 성격을 갖은 사람들이 있어요~ 그건 성격이 그런거지 잘못됐다라고 할 순 없는거 같아요~ 님이 말씀하신대로 내가 잘나고 타인 무시하는 맛에 거만하게 사는 사람이라면 존중할 필요 없다라는 말에 동의는 하나.. 그것과 저 사연속에 주인공하고는 일치하진 않는거 같아요~ 저 사람이 타인에게 어떻게 행동하는지는 저희가 알 수 없잖아요ㅎㅎ 일을 분담하지 않고 내가 다 해결해 나가려는 것은 타인을 무시하는 행동과는 거리가 좀 멀다고 봐요~
저도 사업하는 입장으로서 서장훈씨 말에 공감됩니다. 벌면 벌수록 생각지도 못한 금액이 통장에 꽃힐때마다 알수없는 미래의 불안감때문에 현상황을 더 유지하고 발전시키기 위해 하루하루 모든 에너지를 갈아넣지요. 그런데 정신없이 몇년 달려오니까 내 주위에 봐야할것들을 못보게 됩니다. 건강은 당연히 안좋아지고요. 쉬는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인간의 욕심은 끝이없고 어느정도 내려놓지 않는이상 병원에 실려가거나 죽지 않는 이상 변하지 않습니다
중소기업에 들어온 직원들 믿음도 안 가고 일 하는거 보면 내가 해야겠다 싶겠지. 돈 더 줘도 유능한 직원들 모시긴 너무 어렵고 혹시 디테일에 신경 못 쓰다가 망할까 염려도 되겠지. 사업은 잘 되니까 돈 걱정 없고 자잘한 걱정은 돈으로 메우면 되니까 일에 더 집중하기 좋은 환경 이겠지. 직원들이 뭘 해도 마음에 안 들겠지. 근데 그 멍청하다 생각한 직원들도 기다려주고 자꾸 잘 했다고 더 잘 하겠다고 억지로 라도 말 해주면서 기다리니 결국 잘 하더라. 심지어 나보다 잘 하더라. 내가 하는거 직원도 할 수 있다는걸 아는데 십년은 걸리더라.
훈계할 때 듣는 표정 봐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거만히디는 생각은 안 들고 워킹 우먼 강박증 있고 그건 느껴지네요. 참 멋있어요 😊 저희 남편도 젊었을때 강박증 심했다 이젠 조금 나아졌는데 사람들이 쉽단 듯 말하지만 직원 부리는거 정말 힘듭니다. 특히 능력 없고 말 안 듣는데 해고는 맘대로 못하면. 모르면 입닫고 계시길…한 쪽에서만 말고 서로 잘 해야 윈윈이죠
몸이 한번 고장나기 시작하면 복구 하기가 어려운데... 첨부터 건강하게 태어난 사람은 몸을 몇년씩 학대해도 뭐 괜찮은거 같으니까 그냥 밀어 붙이다가 어느날 픽 나가면 더이상 다시 복구 하기가 어려워짐. 내가 해봐서... 어릴때 완전 체력 짱으로 태어나서 안먹고 안자고 난리 하면서 어릴때 부터 뭐 사업도 하고 이것저것 많이 했는데 서른 중반에 신장 안좋아 지기 시작하면서 하나 둘 씩 무너지고 완전 할 수 있는게 별로 없어지는 바보같아지는 경험을 하고 나서 이 전략이 아니었구나를 깨닫고 많이 후회하는중... 건강을 챙기지 않으면 그 무슨 사업이든 뭐든 다 소용이 없어요 내가 그걸 즐길 수가 없으니까
솔직히 말해서 정말 대단한 사람이라고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들처럼 현실에 안주하고 남 눈치보면서 겸손한 척 하고 할말 못하면 절대 저렇게 사업 성공할 수 없다 저렇게 열심히 사는 사람 정말 흔치 않고 그것만으로도 이미 멋진 사람... 이제 막 시작이시니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사람 다루는 법도 호감형으로 보이게끔 하는 법도 깨달으실듯
거만하다는건 행동과 말투에서 묻어나요 질투도 아니고 인물도 좋으시고 키도 크시고 스타일도 좋아요 남부럽지않게 살고 계신데 태도는 약간 그래보여요. 안경올려주고 싶다 시선이 아무래도 남을 턱을 들고 내려보게 되니까요. 약간 겸손할 필요는 있을거같아요. 엄청 열심히 하시는건 존경받을만합니다 😊나이들면 하지못하는 시간들도있어요. 지금도 즐기면서 여가를 보내시고 일도 열심하세요.
어려서 그렇고 5년차라서 저러는 거야! 사업의 안정화가 정말 어려운건데 그걸 젊은 나이에 이뤘어! 본인이 혼자 할수 있는 한계가 있거든 그럼 월수입 8천이면 500만원 인력을 몇명 고용해서 1억6천 벌면 되는건데 500만원 인건비가 아깝다고 내가 일 다해야 직성에 풀린다 생각들면 아직 갈길이 먼거야사업이 안정되면 내가 꼭 아니여도 진행 할 수 있는것을 찾아서 직원을 앉히고 내가 보다 효율성 좋고 시간대비 가성비 있는 일에 집중하면 되는거야. 빌게이츠도 당신도 하루는 24시간 이거든!
@@annajung75 그런 마인드로는 사업확장은 뚤째고 몸이 버티지 못합니다. 그런 마인드로 절대 큰 돈 못벌어요. 건강 잃으면 모든게 다 사라져요. 지금이야 젊은 나이에 몸이 버티지만 결국은 일할 수 있는 체력도 사업 은퇴 시기도 짧아질텐데? 내용의 요점 파악을 못하시는 것 같은데 어느 사업장이든 매출은 오르고 내리고 모든 사업장이 직원없이 사장이 혼자 다하진 않아요. 5년 사업했으면 수입의 평균치는 본인이 알것이고 어느정도 인건비를 투자할 수 있는 여력이 되는지는 대표자가 모를 수 없죠. 매출 규모에 맞춰서 직원을 고용하면 될것이고 고소득자의 경우 직원을 고용하면서 인건비로 경비를 털지 못하면 소득세의 지출이 어마어마해집니다. 의료보험, 국민연금 등은 말할 것도 없고요. 사업을 해보신 분이라면 다들 아실거에요. 내용의 핵심은 대표가 직원 고용을 통해서 확보 된 시간과 체력을 더 많은 사업 성장과 은퇴시기 근무시간 등의 이득을 볼수 있다는 점이죠. 월 8천버는 대표자의 시간과 체력을 직원 급여랑 비교할 수 있겠습니까? 직원이 시급 1만으로 가정했을때 대표자 시급은 30만원이라 가정해 봅시다. 그럼 1만원 인건비 지출해도 29만원을 더 벌수 있는데 그게 어려운 계산도 아니고. 달에 생활비 벌고 여유 소득이 없다? 그럴때나 사장이 다하는거죠. 월 8천 수입에서 돈이 욕심이 나서 사장이 다한다? 소득이 반토막나도 월 4천이면 일반인 직장 연봉 수준이에요. 그리고 매년 10억씩 벌수 없으면 직원 쓰면 안된다? 집앞에 나가보세요. 아무 가계나 직원 있는 식당이든 편의점이든 미용실이든 들어가서 년 10억 버시냐고 대한민국에서 년 10억 소득자가 국민의 몇퍼센트에 해당 한다고 생각합니까? 식당 편의점 기타 등등 사장 혼자 다한다면 얼마나 벌수 있을 것 같아요? 아무도 직원쓰면 안되죠. 몸은 몸대로 망가지로 삶의 질은 현저히 낮아지고 가족과의 시간은 꿈도 못 꾸고 무슨 일하는 머신입니까?
제 예전 모습을 보는거 같네요. . 장기적으로 현재 수익을 줄이고 직원을 써야 합니다. 물론 별에별 직원들이 거쳐가서 사람 관리도 애지간히 스트레스 입니다. . 하지만 그중 분명 유능한 직원이 들어올거고 그들은 내가 조금 더 생각을 할수 있는 시간을 벌어줘서 사업을 더 발번시키게 해줍니다. . 비지니스가 커지면 커질수록 몸으로 뛰는것 보단 혼자 생각을 많이 하고 타인의 아이디어도 많이 들어야 합니다. . 회사가 커질수록 대장의 역할은 내가 다 하는게 아닌 여러 아이디어중에 최상의 것을 선택하고 그걸 직원들이 잘 완수하겠끔 보상과 책임을 부여하는겁니다. . 월급쟁이 졸업하고 사업맛을 들이면 일에 중독되서 건강해치는 사람 정말 많이 봤습니다. 그 건강중에는 정신건강도 포함됩니다. 장기레이스니 페이스 조절 하시면 더욱더 번창하실겁니다.
이야기 들어보니 못된 사람이아니라 남의 이야기도 조근조근 잘들어주는 좋은 사람같아요 부모님께도 최선을 다하시고 그치만 너무 열심히 하시려다보니 건강에 대해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고 앞만 보고 달리신듯 분명 올바르게 살아가는건 맞는데 이제는 건강도 좀 챙기고 옆사람도 돌아보시면 더 번창하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