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동영상 올린 8년전 18살 학생입니다 ㅎㅎ 벌써 제가 26살이 되었어요ㅎㅎㅎ 김광석씨를 좋아하는 마음에 8년전에 친구와 학교에서 동영상을 찍어서 처음으로 유투브에 노래를 올렸었는데, 이렇게 많은 분들이 보고 응원해주실줄은 꿈에도 몰랐어요ㅜㅎㅎ 그리고 요즘 갑자기 이 영상이 추천영상에 떴다고 해서..많은 분들이 최근들어 또 많이 들어주셨는데 관심도 많이 가져주시고 좋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가끔 집에서 노래를 녹음해서 올리기도 했는데 요즘은 잘 안하고 있었어요.. 혹시 제 노래 좋아하시는 분들중에 듣고싶은 곡이 있으시면 댓글달아주세요! 연습해서 하나씩 보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 노래 연주하는 남학생 여학생 이제 대학 4학년...이미 사회생활 하고 계실지도...아름다운 노래 고등학교 시절 두분이 이렇게 남기신것도 역사적인 일입니다.바뀔수 없는 아름다운 역사의 한순간...내 나이 내 고향의 친구가 부른 이 노래를 이렇게 아름답게 연주하고 부른 사람들 앞으로도 잘 없을 것 같아요...
어설픈 기타 연주와 슬픔이 어린 매혹적인 목소리, 김광석의 이 노래를 유튜브에서 많이 들었지만 여기 18세 소녀의 노래가 개인적으로는 가장 좋다. 다듬어 지지 않는 기타 연주 때문에 그런지 소녀의 보이스가 더 돋보인다. 다음에도 좋은 노래 올려 주셔요 개인적으로 한 20번 들었네요..^*^
감동... 그리고 감동... 천상의 목소리인 듯... 감동을 넘어선 애절함이 가슴속에 파고 드네요. 내 노트 페이지에 퍼넣고 매일 듣고 있습니다. 그 어느 가수도 흉내낼 수 없는... 차라리 김광석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이렇게 천상의 목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감사하고 나는 너무 행복합니다. 다른 곡들도 많이 많이 올려주시길... 직접 뵙고 싶고 사인을 받고 싶고... 님의 감동적이고 애절한 목소리를 듣게 해주셔서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도대체 이 감동의 가치를 잴 수 있는 게 무엇이 있겠나 싶습니다.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 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나 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에 흘러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 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 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 말길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여기 들어오신 분들 대부분이 아마도 김광석씨 노래 검색하다가 들어 오신 분들이실 겁니다. 유니크한 음색에 노래도 잘 하셔서 엄청 뜰것 같으신데 커버하시는 노래 선곡이 대중적이질 못해서 금방 뜨시지를 못하시는것 같아요. 김광석씨 노래를 드는 분들이라면 아마도 중학생부터 80세 노인들까지 정말 범위가 넓을 겁니다. 처음 시작 하실 때는 좀 대중적인 한국 노래들로 커버링을 해보시는게 어떨까 합니다. 이문세씨 옛사랑이나 김정호의 하얀나비 김추자 님은 먼곳에 이런 곡들요. 아이유씨가 자기곡으로 젊은팬층에게 어필하면서도 리메이크곡으로 나이든 사람들에게도 어필하는 이유를 한 번 생각해 보시면 참고가 되실 겁니다. 노래로 먹고 사실 수 있을 정도의 실력과 타고난 음색을 소유하신 분이시라 생각합니다. 오지랍이니 참고만 하시길 ^^
난 10년전에 이영상보고 박수를 치던 사람 입니다..김광석노래 많은 사람들이 따라부르고 많이 흉내를 내지요....하지만...18살 여고생 순수한 감성으로 이노래 불렀을때 난 많이 놀랬어요... 이게 진짜 음악이라고......조금도 때묻지않은 순수한 음악...........그런데요 10년이지난 지금 이 음악을 들어도 감동이 여전 하네요.....지금은 28살된 성숙한 여인이 되였겠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사랑이라는 감정이 못되게 숙성되드라고요.......에고 진작 알았으면 좋은기회 만들수 있었을텐데요..그 당시에는 네가 방송 쪽 일을 해서요~~그게 아쉽네요~~
진짜 잘부르네요.. 웬만하면 코멘트 안다는데..ㅋㅋ 요즘 김광석 노래에 빠져 살다보니 건너건너 이런 좋은 노래도 듣네요. 가수들 리메이크 들으면 항상 김광석씨가 부른 특유의 느낌이 안나는데 이 영상은 진짜 좋네요.ㅎㅎ 다만 초반에 두 분다 자심감이 없어 보이는게 아쉽네요 ㅎㅎ 두분다 잘생기고 이쁘셔서 자신감 있게 보이면 훨씬 듣기 좋겠네요^^
광석이형 노래를 좋아하는 5짜 초반입니다. 이 영상을 몇번째 봐요. 댓글은 처음이고.... 처음볼때, 저 여햑생 노래 정말 훌륭하다.가수의 길이 보인다. 이런정도 생각했네요. 화질을 보면서 음... 오래된 화질이군.... 대체나 날짜를 보니 2011년도. 멋지고 훌륭한 가창력 입니다. 브라보 초잉~~~~~~ 나도 노래 잘하고 싶엉~~~~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 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 보내고 돌아와 술 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때 눈에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하루 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어느하루 바람이 젖은 어깨 스치며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랑으로 세상에 오지말기 그립던 말들도 묻어 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너무 아픈사랑은 사랑이 아니었음을
그대 보내고 멀리 가을새와 작별하듯 그대 떠나보내고 돌아와 술잔앞에 앉으면 눈물 나누나 그대 보내고 아주 지는 별빛 바라볼 때 눈물 흘러 내리는 못다한 말들 그 아픈 사♥랑 지울 수 있을까 어느 하루비라도 추억처럼 흩날리는 거리에서 쓸쓸한 사람되어 고개 숙이면 그대 목소리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어느 하루 바람젖은 어깨 스치어 지나가고 내 지친 시간들이 창에 어리면 그대 미워져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이제 우리 다시는 사람으로 세상에 오지 말기 그립단 말들도 묻어버리기 못다한 사랑 너무 아픈 사랑은 사랑이 아니였음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