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30여 개국, 100만부 이상 판매된 뉴욕타임즈 SF베스트셀러 '블레이크 크라우치'원작 을 소개합니다! 회를 거듭할수록 더더 신기하고 재밌어지는 SF이면서도 현실감 넘치는 삶의 철학까지 느껴보실 수 있는 수작입니다^^ 🍎애플TV+ [ 30일의 밤 ] 보러가기 👉 apple.co/3ySkTam 🍎일주일 무료 체험 애플TV+ 영화 드라마 보러가기 👉www.apple.com/kr/apple-tv-plus/ ▷애플TV+ 최신리뷰 정주행 👉 ru-vid.com/video/%D0%B2%D0%B8%D0%B4%D0%B5%D0%BE-NrjYtYwUj-g.html ▷카랑의 최신영화& 드라마리뷰 정주행 골라보기 👉 ru-vid.com/group/PLwt0kothbrpct-SmhWlnyAY7tNhRX16qm
”이것은 무슨 박스일까요?“ 동영상 중에 나오는 이 박스는 “Tesseract”라는 박스로 4차원 세계의 물체를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로 투영한 것. 양자역학에서 우리가 이해할수 없는 4차원 세계를 일부 나마 보여주는 대표적인 물체. 이것은 이 영화 주인공이 만든 특수한 파워를 가진 박스가 아니고 일반인을 위한 양자 역학 책들 중에 일반적으로 등장하는 유명한 입체임. 이 영화에서는 이것이 제이슨의 특수한 발명품인듯 나오지만..
과학 미스테리나 sf 물 중엔 양자물리학과 상대론을 다루는 영화가 요샌 대세인듯. 물리학적 영감이 매우 많이 들어 있는 영화이긴 한데.. 뭐 영화는 영화로 봐야하겠으나.. 실제적 현재 양자이론으론 자신과 공존하는 무한대의 자신이 함께 존재하는건 맞지만(소위 양자중첩 상태라 표현함), 문젠 그 무한대의 자신들이 서로 같은 차원, 같은 계 안에서 '접촉'이 불가능함. 특히 평행이론이나 다세계이론으로 보자면.. '접촉' 또는 '관측'하는 순간 무한대의 공존하는 자신 중 '딱 하나의 자신'만이 선택됨. 뭐가 선택될진 모르나.. 암튼.. 동시에 존재하는 여러 자신이 서로를 관측, 또는 접촉이 불가능한단걸 생각하면 됨. 참고로 여기 주인공이 대학에서 가르치고 고민하던 고양이가 담기 상자 실험은 지금 양자역학을 세상에 첨 알리게 된 유명한 실험인 '쉬뢰딩거의 고양이 사고 실험'의 내용임. 몇 해 전에 100년 가까운 기간동안 답을 못찾던 고양이 삶과 죽음이 공존한단 걸 증명하려고 유럽 입자 물리 연구소(CERN)에서 빛을 차단한 상자에 방사성 동위원소 광자 촬영으로 간접적으로 보여준 적은 있긴 함. -이상 지나가는 한 때 잠시 물리학계 몸담았는 허접한 사람.
@@나비가되다 양자역학 quantum physics 이라고 한 단어만 검색해보면 나옴. 불확정성 이론에 따라 우리가 존재하는 미시~거시 세계가 확정적이지 않고, 원자 이하의 수준에서 조차 관측자가 관측하는 순간 '확정'이 '확률'로 변한다. 이걸 일부 물리학자가 다중우주론을 제시/지지했고 또 이걸 작가들이 너무 과하게 해석해서 사람 한명이 다른 다중우주로 가버린다는 안드로메다 그 너머로 가버린 설정.
제니는 정말 동류의 sf계의 여왕인듯 ㅋ 세상을 다 잃머도 놓치고 싶지않은 미친 매력. 다크시티에서는 머독의 의지를 굳건하게했고, 뷰티플마인드에서는 내쉬의 정줄과 멱살을 붙잡고 현실에 살도록했으며, 아이언맨의 귓때기에 감미로운 속삭임까지 날려주는. 30년전 토요명화 페노미나 이후 영원한 내 드림걸
(자작)그 후의 이야기... 사실 중첩현상을 이용한 다른차원으로의 직접이동은 없었고, 제이슨의 기억을 담당하는 뇌일부분의 중첩이 있었다. 기억이 조금 바뀐나는 원래의 나인가 아니면 저쪽에서 건너온 나인가? 기억하지 못하는 나는 누구인가? 제이슨2는 이것을 깨닫고 오히려 가족들과 행복하게 살고, 제이슨1은 상실감속에서 중첩현상을 일으키는 기계를 가동하지만, 또 다른세계의 제이슨3과 기억이 중첩되어 미쳐버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