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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힘들어서 생각만해도 눈물나는 시기, 나만의 극복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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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우울증 #산후우울증 #자존감
저는 둘째를 제왕절개로 낳고,
한달 후에 복통으로 병원에 갔다가 맹장수술을 하게 되었어요.
맹장수술 자체는 큰 수술은 아니지만,
연속해서 수술을 하다보니,
체력이 급격히 나빠지더라구요.
그 상태에서 28개월 차이나는 아이 둘을 독박육아 하다보니
몸과 마음이 그냥 지쳤다는 말로는 표현이 안될 만큼
힘들었던 것 같아요.
시간이 지나면 알아서 좋아지지 않습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하루 하루 무너져가는 자존감을 붙드셔야 합니다.
아이만 보고 있기엔 내가, 내 인생이 너무 소중하잖아요.

Опубликовано:

 

17 май 2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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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омментарии : 8   
@quantum_parenting
@quantum_parenting 3 года назад
아이를 키우며 가장 힘들었던 순간은 언제인가요? 댓글로 이야기를 나눠봐요
@yoonjungcho2780
@yoonjungcho2780 3 года назад
바쁜일상에 육아우울증이라는건 생각도 못했어요, 하지만 어떤일을 계기로 체력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갑자기 찾아오더군요 거울속 지쳐보이는 제 자신이 낯설어보였습니다 바꿀수없는 환경이라면 육아기간중, 성장할수있는 한가지를 남기고자 영어회화 온라인학습 시작합니다 천천히 해도 괜찮아 스스로를 격려하며 제 자신에게 매일의 할일을 쥐어줘봅니다.
@quantum_parenting
@quantum_parenting 3 года назад
내 맘대로 안되는 일을 오랜기간 하면, 자존감이 많이 떨어지죠. 영어회화도 자기 성장을 위해 좋은 일이긴 하지만, 원래 영어를 좋아하는 편이 아니시라면, 영어공부 조차도 일종의 스트레스가 될 수 있으실 거예요. 일부러 힘을 내서 해야하는 일말고, 그냥 너무 좋아서, 아무 쓰잘데기 없어도 내가 좋아하는 일도 하나 찾아보세요. ^^
@결리미
@결리미 3 года назад
한글교육 찾아보다가 맘님 영상 하나하나 보게되었어요. 구독 꾹 누르고 갑니다:)
@quantum_parenting
@quantum_parenting 3 года назад
반갑습니다~ 영상으로 자주 만나요~
@보라튤립-w7d
@보라튤립-w7d 8 месяцев назад
Hsp로 공감되어 구독하고가요 ^^
@-...424
@-...424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미싱을 배워보고싶어 들였는데 영판 소질이 없어서 몇번하다가 ...구석에 있다는 ;;; 저는 육아우울증?힘들땐 침대에 기어들어가 문을 잠그고!! 음악을 듣거나 ~~'박보검' 영상을 찾아봅니다 ㅋㅋㅋ그러다 보면 어느새 기분이 풀려요 ~~~태교도 박보검으로 했다는^^ㅋㅋㅋㅋㅋㅋ 이밤에 아이재우고 옆방에서 영상보는데 마음이 위로되고 뭔가 폭풍 공감이 되는 내용이었어요. 감사해요!!
@quantum_parenting
@quantum_parenting 3 года назад
저도 덕질하세요~ 라고 영상에 넣을까 하다가 너무 덕후 같아서 뺐어요. ㅎㅎ 자기가 기분 좋은 것을 보는것도 좋죠. 저도 덕질로 유튜브에 입문한 케이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