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에게 가장가까운사람 너에게 제일소중한사람이 되고싶었는데 우리의 마지막이 이렇게 허무맹랑할지 몰랐어 너와 평생을 같이지내고싶었는데 우리가 이렇게 멀어질지 몰랐어 너와 이별을 생각한적이 없었는데 우린이제 서로를 가장잘아는 남이되었네 너와 이별한지 1년이 조금 넘었는데 아직 내 아픔은 이별하고 하루후에 머물러있어 우리가 먼훗날 우연히 마주쳐인사를하고 지낼수있을까 우리가 다시만날수있을까 그때는 이별을 말하지않을수있을까?
정말 많이 사랑했고 지금도 마찬가지야 어느순간 보니 너에게 우선순위는 바뀌어있더라 너무 슬프고 서운했는데 티 한번 안냈어 드라마 볼거라고 하면 보러가게 해줬고 나보다 게임이 하고 싶으면 전화를 끊어줬어 잠시 연애에 지쳐 여유를 가직고 싶은거겠지,다시 날 사랑해주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연락을 기다리고 또 기다렸어 근데 결국 끝이더라 너에게 사랑한다는 말이 듣고 싶어 서로 아낌없이 사랑한다고 말했던 그때로 돌아가고 싶어 언제부턴가 사랑한다고 하면 아무 말 하지 않거나 “응” “나도”가 끝이더라 너무 진짜 너무너무 비침하고 외로웠어 웃긴게 헤어지니까 의외로 좋더라고 불안하지도 않고 연락 기다릴 사람도 없고 그냥 실컷 울었어 한동안 울고 생각하니까 정리되더라 언제나 널 배려했고 이해하려 노력했어 내 행복보다 너의 행복이 중요했기에 내 자존심 다 버리고 맞춰줬어 다시 생각해보니 넌 그정도까지는 아니였던거 같아 그래도 초반에 날 많이 사랑해줬을때를 떠올리며 나를 다독였는데 이젠 받아드려야지 사랑해 많이 보고싶다 잘 지내고 언제나 행복하길 바래 넌 웃는 모습이 가장 아름다워
3년을 만나고 내곁에 있는게 너무나도 당연하던 너랑 헤어지고 그와중에 나는 혼자서 배신당했다고 생각했고 너무 힘들어했었지 다시 돌아와준 너는 다섯달을 더 버티지못하고 다른남자 생겼다고 헤어지자고 했었지 너한테 다른사람 생겼다는 모든게 거짓말인줄 알았는데도 내가 얼마나 못했으면 그랬을까 잡을수가 없었어 헤어진지가 몇년이 지났는지도 모르겠다 그저 행복하길 바라
보고싶어 많이 못해줘서 미안해 힘들게 만들어서 미안해 어리광에 투정만 부려서 미안해 너를 더 이해 해주고 아껴주고 해야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는 말 밖에 못해주겠어 항상 피곤했을텐데 안재우려해서 미안해 너도 많이 힘들었지 나보다 더 힘들었을텐데 미안해 너무 보고싶다
누구보다 사랑했고, 누구보다 일등이었던 너를 아직도 사랑하는데 헤어져야 할 수밖에 없는 현실에 너무 힘들다 지금도 너를 너무 보고 싶고, 같이 있고 싶은데... 너무 힘든데 너를 보내줘야 하고 4년이란 시간 동안 나와 함께해 줘서 고맙고 또 미안해 더 잘해줄 수 있는데 돌아보면 너한테 고마운 감정보단 미안하다는 감정뿐이네 이말을 실제로는 전할수없겠지만 너무 미안해 그리고 제발 나보다 더 좋은사람 만나서 행복해줘,, 너 덕분에 나의 20대 초중반은 너무 아름답고 누구보다 빛났어 내 인생은 너란 존재로 성장 할수 있었어 너무 고마워 나에게 사랑이 뭔지 알려주고 나에게 기준이었던 너를 앞으로 못보는데 누구보다 나를 걱정하고 사랑해주는 너가 너무 보고싶어 항상 고맙고 앞으로 너의 모든 행보를 응원할게 마지막으로 사랑했고 지금도 사랑해 미안해
나 먼저 맘에 든다고 했잖아.. 오래전부터 널 짝사랑했었는데 맘에 든다고 말해줘서 정말 세상을 다 가진 기분이었어 다른 시간대에 만났으면 우리 조금 더 가까워졌을 텐데 정말 너무너무 아쉽고 한 번만이라도이라도 더 안아주면 나 괜찮을 거 같은데 한번만 제발 한 번만.. 웃어주라 미안했어 다 못해줘서
나쁜놈… 어떻게 이럴 수 가 있냐 난 5개월 동안 항상 진심이였는데 너한텐 그저 아무것도 아니였어? 진짜 왜 좋아하는것 처럼 굴어 지금도 그러고 5개월 동안 확실하게 행동하는 순간이 몇번이나 있었니?? 다 얼렁뚱땅 각이나 재고 아무나 걸려라 이거야? 왜 월요일날 잘해주고 다음날 바로 나보다 잘나지도 않은 애랑 사귀는건데?? 그걸또 왜 숨기는데? 뭐 둘다 가지고 놀고 싶니? 난 항상 진심을 보였다 생각하는데 그게 너한텐 우스워보였나??? 싫었으면 처음부터 까던지 너가 먼저 시작했잖아 나쁜놈아 와중에 니가 사귀는애 존나 어장치는 년이야 소문도 안좋은애인대 분명 진짜 화나고 미치겠고 서럽고 다 때리고 싶은데 그런데 너가 그딴 얘랑 놀아나다 속상할까봐 걱정도 되고 어떻게 내가 아닌 걔한테 가는거야?? 누가봐도 나 좋아했잖아 설령 어장이라도 나 좋아했던거 맞잖아 왜 내가 바로 고백했어야 했나?? 아무리 그렇다고해도 이건 정말 아니지 않냐? 그래 백번 양보해서 사귀는거? 니 맘이니까 내가 뭐라 할 순 없는데 왜 그걸 숨겨? 왜?? 왜 떳떳하지 못해? 당당해져 ㅋㅋㅋㅎ 왜 눈치를 봐 기분 안좋은티 팍팍 내고 내 친구들은 다 너 욕하고 나 위로해주는데 나도 너 나쁜놈인거 아는데 아직 너 좋아한다고 진짜ㅠㅠ 너 이러는거 가만 안둘꺼야 진짜 지구 끝까지 가서라도 너가 미안해서 잠도 못 자게 할꺼야 이 나쁜놈 얼마나 내 맘도 모르면서 이럴꺼면 다 하지 말지 왜 이제와서 그래 너도 걔보다 내가 좋잖아 다 보인다고 왜 먼저 고백해 다 용서해줄게 바보 같은 놈 넌 꼭 뼈저리게 후회하게 될거야 나쁜놈 이런 너때문에 맘 쓰는 내가 너무 불쌍하다 바보같은 놈 진짜 미워
헤어지고 4년을 계속 좋아하고 있었어 학창시절 너무나도 너랑 예쁘고 깊이 사랑해서 자기 전에 항상 생각나더라 근데 지금 생각해보니까 나는 너가 아니라 우리 그 순간들이 너무 예쁘고 내가 그 순간들을 너무 사랑해서 너를 사랑한다고 착각했나봐 ㅎㅎ 헤어지고 4년이나 지났는데 연락하면 찐친처럼 연락 받아줘서 고마웠어 나랑 헤어지고 너가 누구랑 연애했었는지 다 아는데 난 미련하게 뭐하고있었는지 모르겠네 지금 생각해보니 헤어질때 너가 왜 그렇게 차가웠던건지 알겠더라 ㅎ이제 열심히 사려고!! 덕분에 다짐했어 고마워 항상😊 우리 가끔 연락하면 반갑게 맞아줄 수 있는 든든한 친구가 되자
@@user-jg7iu3ew9d 위로의 말씀 전합니다.. 본인이 더 좋아했었나보네요 하루하루가 힘들겠지만 밖에 나가서 활동하고 바쁘게 살다보면 무뎌질거에요 너무 울지말고 눈 부어요 이쁜얼굴이실테니 웃고살아야죠 지금 제가 얘기한들 다 읽어주실지는 모르겠지만 항상 힘내시고 밝게 웃고사시면 좋겠어요 응원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