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 엄마 품에서 가요 프래그램을 보면서 "김정민이 제발 1위하게 해주세요." 라고 기도했었다. 그 당시엔 잘 몰랐지만 이미 어마어마한 인기로 매 번 1위를 했고 내가 태어나서 처음 좋아한 연예인이다. 지금까지 이렇게 활동 해주셔서 정말 감사하다... 요즘 놀면 뭐하니에 나오면서 제2의 전성기가 시작되는 것 같아서 너무 기쁘다. 정말 잘 생기고 멋지고... 인성 바르시고... 무엇보다 노래를 참 잘 부르셔서... 더욱 더 잘 되실거란 걸 확신한다. 30대 중반인 내게 옛 감정을 불러일으켜주셔서, 오랜만에 또 김정민이란 가수를 보면서 설레게 해주셔서 또 감사해요. 친구들에게 내가 처음 좋아했던 가수가 김정민이다. 라고 말 하는게 자랑스럽습니다. 앞으로도 전 늘 응원할겁니다. 여전히 멋진 당신을 좋아하는 한 팬 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