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mm9kb4lk8t 제가 시골출신이라 이 방법은 부모님이하시는것을 많이 보고 자랐기도 했지만 콩을 수확하는 과정의 작업은 많이 하였습니다 또 제 텃밭 주위 어르신들께서도 하시는것보니까 햇빛이 좋은날 아침에 펼쳐서 말리고 해가지면 덮거나 모아서 다른곳에 보관하면서 이슬이 맞지않도록 해주는일을 몇일간 반복해가며 잘 말린후 굵은 막대기나 나무방망이로 살살 두드리니 멀리튀어나가지도 않고 잘 털어졌습니다 저도 나이먹으면서 시간이 남아 조금 시작하고 있어서 그 방법대로 몇일걸려 말린것을 두들겼더니 쉽게 마무리할수있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어릴적에는 도르래로 두들긴다음 키로 까불어서 콩만 깨끗하게 쓸어 모을수 있었죠 요즘은 도르래도 없으니 나무로 두들긴다음 챙이가 있으야 하지만 ( 키) 없으면 바람부는날 큰소쿠리에 적당히 담고 까불면 콩만 남습니다 요즘 날씨로 하루이틀만에 마르진 않을것같고 적어도 3~4일은 말려야 마르지 않을까요 이또한 새벽이슬을 안맞힌 조건으로다가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