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가 500여 종류나 있다니 완전 놀랐어요. 깍지벌레가 잘생기는군요. 친구가 호야 키우는데 말해줘야겠어요. 오늘도 잘 봤습니다~~~ ---사장님께서 마이크를 차시는게 어떨지? 사장님 말씀 하시는거 들을려고 볼륨 올렸다가 따님 목소리가 너무 크게 들려서 깜짝깜짝 놀랍니다 ㅠㅠ (귀가 아프...ㅎ) 마지막 음악 소리도 넘크고..ㅎㅎㅎ 사장님 말씀하시는 것만 작게 들리네요.
전, 호야가 너무 잘 자라서 키가 감당이 안되고 꽃도 너무 많이 잘펴서 죽어라 죽어도 해도 안죽고 잘라서 다른 화분에 픽 꽂아도 살고 그래서 하다하다 포기하고 키큰 원형 울타리 여러개 사서 거꾸로 세워서 멋지게 키우고 있어요 . (잎파리의 색깔은 핑크, 노랑, 흰색, 반반 섞인 잎 등도 생겼었어요)😂 아휴
오늘 호야에 대한 정보를 많이 들어서 좋았어요. 수형도 멋져요. 저희 집은 밖에 뒀는데 꽃이 안펴요. 하트모양으로 해놨는데 자르면 꽃 안핀다해서 안잘라도 보고 그래도 안펴서 너무 풍성해서 잘라버리고 그랬네요. 1년 지나면 너무 풍성해 지니까 자꾸 자르게 되는것 같아요. 가지를 잘라서 꽃이 안필까요? 주택 현관 앞이라 그늘 지지만 해가 뜨거나 한낮 지나면 햇빛이 많이 들어 오는 자리에요. 땡볕에 두니까 잎이 타서 이렇게 두는데 꽃을 피지 않네요. 직광 있는데로 내어 놓을까요? 겨울에는 들여 놓습니다.
@@user-mad-horse09 일반적으로 선인장과 다육이 모두 갑작스레 빨갛게 익는 현상이 보일때의 원인으로는, 물이 없는 상태에서 햇빛에 노출되었을때 그런 현상을 보인답니다. 물을 오래 주지 않으셨거나 , 물을 주셨는데도 같은 현상이 지속된다면 식물의 뿌리가 상해서 물을 제대로 먹지 못하는 것일 확률이 높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