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er-fz6hz3uc9x 지분을 넘기지 않을 방법이 없어요. 정부 차원에서 안보 및 국민의 개인정보 등을 이유로 하는 것은 어쩔 수 없어요. 이건 외교 문제도 아닙니다. 다만 네이버에서 지분 매각 협상으로 동남아 사업 등에 필요한 권리나 계열사를 가져오는 협상을 하면 됩니다. 이 과정에 일본 정부에서 부당한 조치나 상황 이라면 이건 외교 문제가 되는 겁니다. 일본이 협상 과정에서 합리적이 아닌 부당한 힘을 행사 한다면 국제 분쟁이 될 수 있는 겁니다.
@@eungjaelee3495지분을 넘기지 않는 방법이 없다면 저런식으로 이 세상 모든 기업들 다 강탈 가능합니다. 근데 그건 미국도 못하죠 척을 질 적국이라면 가능하겠지만 그리고 그 유출한 네이버보안은 일본업체가 담당한 겁니다 자기가 유출하고 자기가 강탈? 못뺏을 회사가 없죠 그럼
그 당시는 어쩔수 없었지.. 네이버가 일본에 이동통신이나 인터넷 시스템이 전혀 없는데 일본에서 메신저 사업 할려면 기존 일본 이동통신사를 등에 업어야 진출할수가 있으니 그런거지.. 소프트뱅크의 이동통신 가입자가 있으니 50대50 합자회사 만든거고 그래서 일본 메신저 1위가 된거고.. 문제는 소프트뱅크나 일본정부가 뒤통수 칠것에 대한 대비를 못한거지...
라인사태 해결법은 의외로 간단합니다. 키는 한국정부도 일본정부도 소프트뱅크도 손마사요시도 아닙니다. 이 문제의 키 열쇠는 이해진입니다. 라인 사태의 키 포인트는 이해진입니다 한국관용어에 한놈만 팬다 란말이 있습니다. 이해진이 라인을 매각하지못하도록 네이버노조, 한국언론, 정치계, 한국국민 모두 이해진이 딴생각을 못하도록 강하게 압박해야합니다. 라인이 일본에 넘어가면 한국으로는 굉장히 뼈아픈 실책이 될것입니다. 일본이 라인과 라인을 플랫폼 삼아 IT산업에서 재기할수있습니다. 매우 우려됩니다. 일본은 저력이 있는 민족입니다. 지금은 잃어버린 30년이다, IT후진국 소리를 듣지만 어떤 것을 계기로 크게 성장할수도 있습니다. 두려운 일입니다. 지금처럼 IT후진국으로 남아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데 네이버가 이해진이 그 일본에게 IT선진국으로 가는 보검을 거의 쥐어준 꼴입니다. 차라리 이해진이 라인을 탄생시키지말았더라면 하는 아쉬움과 안타까움이 매우매우 큽니다. 이해진 이해진만 라인을 못팔게 강하게 압박하고 몰아부치면 됩니다. 만일 네가 라인을 일본에 넘기면 한국에서 사업을 접을 각오해라! 이렇게 단호하게 국민들이 명령해야합니다. 압박해야합니다. 미력하나마 저부터 도전하겠습니다. 만약 네이버 이해진이 라인을 일본에 넘기면 네이버 메일 페이 등 모든 것을 당장 해지하겠습니다. 다음을 쓰겠습니다. 그밖에 네이버가 망하는데 미력한 힘이지만 보탤것입니다.
이거썻다가 저거써도되는 시멘트하고 정보 보안 데이터 관리서비스가 어떻게 같으며 애초에 네이버가 이모든걸 만들고 관리했는데 10여년간의 노력을 그저뺏겠다는게 말이되나요 데이터의 중요성을 1도 모르는 발언이네요 이프로님 일본은 자기들이 직접 자체프로그램을 개발해서 쓸 노력은 안하고 이제와서 완성된 밥그릇을 뺏겠다는 거죠 근데 왜일본편???
이게 네이버측에서 라인의 일본인직원을 너무 믿은탓임. 첨에야 소뱅측과 이사회를 반씩 나눠가졌겠죠. 라인측 일본인직원들은 첨에는 한국인직원과 한편이었겠죠. 하지만 일본인은 일본인입니다. 네이버가 라인을 장악하고 있을땐, 본심이고 뭐고 네이버를 등질이유도 없었죠. 하지만 상황이 바뀌면 사람의 마음도 바뀌죠. 일본정부를 등에 업은 소뱅측 임원과 라인측 일본인임원은 교감 한편을 먹고, 이사회에서 한국인을 모두 몰아내는데 성공함. 이제 라인은 소뱅측 일본인임원들과 라인측이었던 일본인임원만 남았음. 라인은 일본인들이 장악함. 이걸 엎으려면 모회사인 A홀딩스가 움직여야 하는데.. A홀딩스는 지분이 50 대 50... 네이버동의 없으면 어떤 큰 결정도 못내리겠지만, 반대로 네이버 역시 소뱅동의없이 아무것도 못함. 결국 A홀딩스는 아무것도 못함. 그러니 라인만 장악한 현상황에서 소뱅이 실질적으로 이긴거.. 네이버입장에선 라인지분은 계륵이 되어버림, 가지고 있어봐야 아무것도 못함. 하지만 그렇다고 헐값에 팔수는 없음.
대한민국 아파트, 지식산업센터 등 민간 건축공사는 모두가 부실 덩어리. 콘크리트를 타설한 이후부터 최소 5일 동안은 습윤상태 유지를 위해 살수 등을 하도록 국가건설기준에 명시되어 있으나, 대한민국의 아파트 건설회사중 어느 한 회사도 이를 지키는 곳이 없으며, 단 한번 살수에 그치거나 그 마저도 하지 않는 부실공사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또한 벽돌공사는 하루 표준 1.2m 최대 1.5m까지 쌓도록 규정되어 있음에도 하루에 1개층 전체를 쌓고 있습니다. 그러함에도 국토교통부나 지자체 점검시 이를 점검하는 경우는 전혀 없었으며 벌점을 부여받은 회사도 물론 전혀 없습니다. 그리하여 뜨거운 7월에 타설한 인천검단 아파트 주차장 지붕의 콘크리트가 설계강도의 67% 밖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부실공사를 침묵, 방조, 방관하여 국가건설기준을 어기는 건설사, 감리사, 기술인들에 대해 벌칙을 전혀 가하지 않은 국토교통부장관을 직무유기로 조속히 해임 및 입건하여야 합니다.
죽어가던 르노 닛산을 살려놨더니 곤 회장을 온갖 꼬투리 잡아서 쫓아내고 빼앗았던 사례가 있고, 마사요시 손이 합작회사를 이번 방식처럼 빼앗은 사례가 있습니다. 처음이 아니라 외국 기업이 애써 키워 놓으면 여러가지 압박을 하면서 반복적으로 뺐고 있습니다. 윈윈할 생각을 않고 그걸 애국이라고 생각하는 거겠죠. 중국도 그렇고 폐쇄적 국수주의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엔 네이버, 라인에 관심도 갖지 않던 사람들이 왜 이렇게 기업의 문제를 진영의 문제로 끌고 가려는지... 일본에선 AI 개발을 위해 몇 천억을 지원해준다는데 네이버를 지켜 주려면 한국 정부도 그만큼을 지원해주면 라인야후가 왜 네이버를 멀리하겠냐? 역지사지로 생각을 해야지...
@@drjang1 원래 우파라는건 자기 민족 만세죠 근데 여기서 님께서 어이없어 하는 포인트가 잘 이해가 안됩니다 한국 우파도 민족을 최우선으로 국익을 생각하는데 일본의 이익을 더 위한다고 해서 우파답지 않는다고 말하는거 같아서 어이 없는건지 ? 아니면 그냥 또 우파 좌파하니까 그냥 어이가 없는건지? 잘 모르겠습니다 자기 민족 만세가 기본인 우파에 대한 얘기하는데 갑자기 중국 이북 얘기는 왜 나오는지도 이해가 잘 안됩니다 심지어 중국 우파도 중화민족 만세 하고요 이북도 한민족 만세라고 합니다 한민족 만세는 이북이든 한국이든 똑같이 외쳐야 되는거죠
이번 사태의 계기가 된 사건이 라인의 위탁을 받은 네이버가 중국의 업체에 하청을 줬는데 여기서 개인정보 유출이 발생한거잖아요. 왜 네이버가 직접안하고 하청을 줬을까요? 기술이 없어서? 돈이 안돼서 그런거겠죠! 라인이 플랫폼화 되면서 규제를 받게되면 돈이 안되는거죠. 지분매각은 네이버에 이익되느냐 안되는냐 관점에 네이버가 결정할사항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