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킹 A to Z 4편! 지난 3편에서 안내해드린 '레이어링 시스템' 모두 보셨죠? 이번에는 거기서 더 나아가 히말라야에 처음 가시거나 롯지 생활을 처음 해보는 분들을 위해 히말라야에서의 레이어링 시스템 활용 및 체온 관리에 대해 설명해 드립니다. 히말라야 트레킹을 꿈꾸지만, 너무 막연해서 뭘 준비해야할지 모르셨던 분들. 이번 영상을 주목해주세요! 미지로 가고싶은 꿈을 실현하는 혜초여행 www.hyecho.com
저는 2012년도 ABC 다녀왔습니다. 네팔의 겨울에 다녀왔습니다. 동네 시장에서 산 2만원 짜리 추리링 상하에 6만원짜리 패딩 입고 갔습니다. 너무 챙길필요 없어요. 현지 쉐르파는 일정고도까지 슬리퍼신고 다녀요. 3000미터 넘어서야 신발 신더라구요. 유투브 댓글 잘 안다는데 너무 한것 같기도 해서 나같은 이런 사람도 있다고 글 남김니다.
안녕하세요. Goodbye Hello님. 댓글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코로나19만 이겨낸다면 제일 먼저 방문하고 싶은 곳이 네팔 히말라야인데요. 안타깝지만 지금은 갈 수 없으니 그리워만 하고 있습니다. 요즘은 200km 떨어진 인도 잘란다르에서도 히말라야가 보인다고 하더군요. 그 동안 수많은 여행객들로 인해 쉴틈이 없었을 히말라야를 위해 잠시 휴식을 주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항상 건강하세요~
프로텍션,인슐레이션 레이어! 꼭 필수~ 얇은 긴팔, 긴바지~ 롯지에 도착 후 바로 침낭 정리~ 보온 되는 옷 갈아입기~트레킹 복장 말리기~ 샤워 자제??? 감기, 고산증 위험 예방~ 안나푸르나! 목표! 옷은 두세세트 필요^^ 악세사리 다양 준비~ 한마디로 "알뜰명확" 한 정보입니다^^ 시행착오 없는 경험 풍부에서 나온 꿀팁입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hs lee 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사람에 따라 고산병의 발병 증세와 발병하는 고도 등이 모두 다르고, 예방법 역시 다릅니다. '머리를 감을 수 없다'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일정 고도 이상에서는 샤워나 머리 감는 것을 피하는 것이 고산병을 예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산병 발병 시 산행을 이어가기가 매우 어렵고 그로 인해 즐거운 여행을 망칠 수 있으니 위험요소는 최대한 피하시는 것이 좋을 것 같네요! 충분한 답변이 되셨길 바라며 늘 발전하는 혜초여행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서지문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고산병 중에서도 칼라파타르를 완등하시다니 정말 훌륭하십니다! 사람에 따라 고산병의 발병 증세와 발병하는 고도 등이 달라 예방법 역시 다르지만, 말씀하신 것 처럼 일정 고도 이상에서는 샤워나 머리를 감는 것은 피하는 것이, 고산병을 예방하는 방법 중 하나가 될 수 있겟습니다. 훌륭한 댓글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