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외국인들 주변 한국인들이 대부분 오히려 그 외국인이 영어를 하길 바래 함. 어떻게좀 영어좀 배워볼라고. 내 외국인친구들 한국어배우고싶어하다가도 그점때문에 한국어 배울 동기부여가 확실히 좀 덜 된다고 그러는애들많음. 그리고 특히 저분들은 국제백신연구소 일하러 온거라서, 직장에서도 한국어 쓸일 거의없을거임. 그리고 한국을 좋아해서 온 외국인들과는 다르게, 막 본인이 한국사회와 동화되고 싶어서 온게아닐수도 있는것임. 본인이 일하는곳이 한국에 위치해 있어서 한국에 살고있는, 한국 자체에 애착있는거가 아닌, 단지 일때문에 한국에 있는 경우인 이런 경우도 얼마든지 있을수있는거지. 한국을 꼭 사랑해야 한국에 있나. 한 나라에만 쭉 사는 대부분의 사람들과는 다르게 저렇게 국제적으로 움직이는 사람들은 지구가 자기 활동 무대라 나라가 중요한게 아니지, 자기가 일하는 곳이 중요하지.
@@user-lw8tq3qs1p 한국에 살면서 한국어 하길 기대하는거가 일단 기본적으로 한국이란 나라에 호감을 가져야 가능한거라. 한국어는 스페인어같이 국제적으로 많이 쓰여서 배워두면 써먹어볼만한 언어가 아니니깐. 그리고 우리나라야, 일때문에 혼자 떨어져 사는 기러기아빠, 기러기가족 등이 흔한 개념이지만 네팔뿐 아니라 서양 국가들도 그런 개념이 없지 보통 가족단위로 다같이 이사를 가지.... 예를들어 야구 용병선수들 결혼한 선수들은 가족 다같이 오잖아 야구는 지혼자 하면서.
@@daehwa_kim 어쩌라고 배워두면 써먹을 언어 아니면 한국인이 영어 쓰면서 맞춰줘야함? 니가 뭔데 바득바득 와국인이 한국살면서 한국어 안배워도 되는 이유 나불거리면서 설득질이야? 한국에서 한국어 못 하는게 자랑이냐라는 말이 뭐가 그리 거슬림?ㅋㅋㅋㅋㅋㅋㅋ 지 혼자 외국인에 빙의해서 즤랄났네 ㅋㅋㅋ그리고 야구 용병들도 자기 부인 자식이지 누가 부모까지 데려와서 살아 붕신아 알고 지껄여ㅋㅋㅋㅋㅋ 애초에 부모한테 동반비자 내주는 나라 자체가 잘 없구만 한국인이 미국에 취업하면 부모도 바로 비자 나오는줄 아나ㅋㅋㅋㅋㅋㅋ
@@user-lw8tq3qs1p 뭐래 좀 마인드를 넓혀. 본인이 한국이라는 나라를 특정해서 온 사람들 (한국에 유학왔거나, 한국이라는 나라에서 쭉 살 것을 목표하고 있는 사람이거나 등등) 은 한국어 배우는게 개념박힌 사람이지 당연히. 근데 그렇게 본인이 선택해서 온 외국인들이 있는반면, 외국의 인재들을 우리가 섭외해서 데려오는 경우도 있지. 특정 분야 인재들, 교수들, 외국인 용병선수들 등.. 이런분들은 우리가 모셔온 개념이니, 한국어를 해주면 고마운거지만 안한다고 해서 비난받을 필요는 없지. 이런 사람들 입장에서는 한국이란 나라 자체 때문이라기 보단 해당 기업/단체/소속 등에서 제시한 조건맞춰서 온게 크니깐. 이런사람들은 솔까 현지사람들이랑 부딪칠 일도 많이없고 한국에 살면서 여러군데 돌아다닐 기회도 없는경우도 은해. 저가족만 해도 1년을 살면서 서울밖이 첨이니깐.
여기 숙박하는 손님들은 관광 목적으로 한국에 온 사람들이 아닙니다. 업무나 유학 등으로 체류해 1년 안팎 되는 사람들로 예약을 받았다고 방송 처음에 공지했어요. 그와는 별개로 한국어로 정신건강이 의심되는 글을 쓰시는 님이야말로 국가적 망신입니다. 아무래도 잘못된 도식으로 세상을 보시는 것 같으니 가족분들 계시다면 가정의 평화를 위해서도 꼭 전문가와 상담을 한번 받아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