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폐율에 관한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저도 이번에 집을 지으면서 생각지도 못한 부분들이 허가낼 때 발생(?)했던 것 같습니다. 처음에는 "허가내는데 정말 정말 아무 문제가 없을거야!"라고 생각했습니다..(사실 "내 땅에 내가 집을 짓는데 감히 누가 태클을 걸어!"라는 오만한 생각을 했지요) 그런데 막상 허가를 낼려고 하니.....ㅠㅠㅠ. 아래와 같은 문제들이 솔솔 나타나더라구요. 1. 눈으로 보이는 도로와 지적도 상의 도로가 일치하지 않아서 국유지 점용 허가를 받아야하고, 2. 우수관로때문에 구거 점용 허가도 농어촌공사에서 받아야 할수 있고, 3. 상하수도 관로가 국가가 아닌 다른 사람의 땅을 지나가면 국가는 물론 개인 토지주에게도 사용승인을 받아와야 할수도 있고, 4. 농지로 들어가는 길과 집이 위치하는 부분이 겹치거나 방해가 예상되면 해당 토지주의 농지통행로 요구 민원 발생에 대한 대책, 승인을 받아와야 할수도 있고... 5. 제가 태어나기도 전부터 해당 농지에 있었던 무허가 건물(슬레이트 지붕)을 철거해야 건축허가를 내준다는.... 6. 기타 생각지도 못한 허걱(?)하는 일들이 생겼었습니다. 그러나 다행히 이런 모든 골치 아픈 문제는 로하스홈과 협력사에서 아무 문제 없게 잘 해결(1번만 허가를 받고 나머지 항목은 잘 처리가 되었습니다.)해 주셨습니다. 이것은 경험이 많은 로하스 홈과 협력사 덕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지금 정보처럼 집을 지을 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이미 이전에 제작한 유튜브에 자료가 있다 하더라도 가끔 새롭게 만들어서 알려주시면 새롭게 건축을 계획하시는 분들한테 많 은 도움이 될듯합니다.
안녕하세요. 건축주님~ 서팀장입니다. 에궁..허가가 나기까지 제법 신경이 쓰이셨죠?ㅜ 이번 건축주님의 땅 문제 해결때도 느끼는거지만 무조건 현지 업체 인허가 업체가 더 빠르거나 더 유리한건 아니라는걸 또한번 느꼈습니다. 가끔 예비건축주님들 중에는 현지 인허가 업체가 무조건 빨리 하고 잘 한다고 잘못 알고 계신 분들이 있더라구요.^^ 인허가를 대행하는 건축사나 건축회사의 지역적 위치가 중요한게 아니라 해당 담당자들의 경험치와 일처리의 신속성과 열정이 인허가가 나기까지의 기간을 결정해 준다고 보시면 됩니다. 공무원들은 정확히 4주간의 처리기간을 지킬테니까요..^^ 그래서인지 가끔 현지 인허가 업체에서는 자신들이 아니면 마치 허가가 나지 않는 것처럼 예비 건축주님들께 잘못된 억지 주장을 하는 경우가 꽤 있는것 같더라구요. 그래서 추후 이에 관한 바른 이해를 돕기 위해 유튜브 영상을 통해 정확한 정보를 전달 드릴 예정입니다. 아무튼 복잡하게 얽힌 토지를 저희 전담 건축사가 정확히 풀어서 인허가가 나기까지 많이 도움이 되셨다니 넘 기분이 좋습니다^^ 아무쪼록 환절기에 감기 유의하시고 착공 미팅때 원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너랑 나랑님~ 안녕하세요. 서팀장입니다. 최근에 충북 영동에 지은 41평 주택이 있는데요. 건축주의 프라이버시를 감안해 개별적으로 현장주소를 알려 드리는 것은 금지하고 있음을 양해 바랍니다. 다만 연락주시면 담당 직원들이 건축주께 미리 양해를 구하고 동행을 전재로 해당 현장을 구경시켜 드릴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