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5:8-9] 8 그가 아들이시면서도 받으신 고난으로 순종함을 배워서 9 온전하게 되셨은즉 자기에게 순종하는 모든 자에게 영원한 구원의 근원이 되시고 [엡3:14-21] 14 이러하므로 내가 하늘과 땅에 있는 각 족속에게 15 이름을 주신 아버지 앞에 무릎을 꿇고 비노니 16 그의 영광의 풍성함을 따라 그의 성령으로 말미암아 너희 속사람을 능력으로 강건하게 하시오며 17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리스도께서 너희 마음에 계시게 하시옵고 너희가 사랑 가운데서 뿌리가 박히고 터가 굳어져서 18 능히 모든 성도와 함께 지식에 넘치는 그리스도의 사랑을 알고 19 그 너비와 길이와 높이와 깊이가 어떠함을 깨달아 하나님의 모든 충만하신 것으로 너희에게 충만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 21 교회 안에서와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영광이 대대로 영원무궁하기를 원하노라 아멘 아멘!
먼저 댓글 단 글을 보니 믿음이 있는 분이 몇분 있네요 놀랍습니다 목사중에도 믿음있는 분이 많지 않는데 성경은 전부 십자가복음을 전하는 내용입니다 성경은 단순 하게 십자가복음을 예표하거나 비유하는것이지 인간의 행위를 요구하는것은 전혀 없습니다 하나님은 십자가복음의 믿음을 원하는 것이며 죄인인 인간이 십자가복음으로 죄사함 받는것 이 믿음의 전부입니다 인간이 죄인임을 깨닫고 온전히 십자가 복음의 은혜만을 받는것이 자기를 부인하고 자기 십자가를 지는것 이 됩니다 이것이 하나님에게 대한 순종입니다 이것이 하나님뜻대로 사는것이며 이것이 구원받는 행함 이 있는 믿음이 되는 것입니다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은 내가 할수 있는것은 전혀 없고 오직 십자가 은혜만을 받아야 한다는 것이며 이는 어린이와 같은 것이며 심령 이 가난한자와 같은 것입니다 자기 십자가를 진다는것은 죄인임을 깨닫고 죄사함인 십자가 복음의 믿음을 갖으라는 것입니다 아무것도 할수없는 죄인임을 깨닫는것이 믿음입니다 죄인임을 깨달아야 간절한 십자가복음의 믿음을 갖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이믿음은 성령으로 되기에 십자가복음의 믿음을 성령님이 갖게 합니다 성경의 하나님말씀이 십자가복음입니다 교회에서는 대부분 행위나 교훈으로 성경을 푸나 성경은 전부 십자가복음으로 풀어야 합니다 성경은 어렵지 않습니다 그러나 교회는 대부분 복음을 말하는것 같아도 교훈이나 순종의 삶으로 풀어 결국 행위를 더하고마나 오직 죄인인 내가 할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고 십자가 복음의 은혜만을 받는것이 믿음입니다 죄인임을 깨닫지 못하 니 행위를 말하게 되는 것이나 죄인이 하는 행위도 위선이 되는 것입니다 십일조도 십자가를 예표 하는 것입니다 온전한 십일조는 오직 예수님만 할수 있는 것입니다
신자가 지는 십자가는 예수님이 지신 십자가와는 조금 다르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집니다. 예수님이 달리신 십자가는 인간의 대속을 위한 십자가였다면, 신자의 십자가는 그 길을 온전히 따르는 ‘순종’으로서의 십자가입니다. 그런데 때때로 신자들 중에서는 자신의 십자가를 희생이나 헌신처럼 ‘남’을 위해 십자가를 지는 것으로 착각할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진실은 우리의 십자가에는 오직 우리의 순종만이 필요하며 그 순종을 위해서는 나의 것들을 내려놓는 ’자기 부인‘이라는 과정이 필요한 것입니다.
동의합니다. 신자가 십자가를 진다는 것은 주님께서 오늘 나에게 말씀하신 일에 대한 순종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십자가 ..몇년 전 남편에 대할때 내가 잘못한 일이 아니어도 시비를 가리거나 내 주장을 하는 것을 주님께서 원치 않으셨습니다. 너무나 강력히 그 마음을 주셨기에 '제 성격'으로는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주님께 순종하였습니다. 순종을 통하여 하나님의 뜻과 방법이 얼마나 온전한지 조금더 배워 알게 되었습니다. 남편에게 순종한것이 아닙니다. 남편에게 헌신한 것이 아닙니다. 주님께 순종하였습니다. 나의능력이 아니라 주님께서 주신 마음과 힘으로. 자기를 부인한다는 것이 때로는 자기의 인생 계획 때로는 어떤 이해관계,때로는 어떤 감정, 자기의 기질,성격...을 주님의 말씀에 순종할때 포기한다는 것인듯 합니다.
제가 풀어드릴께요. 그거야말로 실존주의적 상황, 즉 극단적인 상황 앞에 놓인 그리스도인이 신앙이 무너지고 다시 세워지는 과정 속에 얻게 되는 믿음입니다. 실존적이라는 말은 세계대전을 거치면서 사람의 극단적인 악함을 보게 됩니다. 거기서 나오는게 실존주의였고, 간단하게 말씀드리면, 군인 그리스도인이 적군을 죽이는 것과 민간인을 죽이는 것이 어떻게 다른가. 이대로 살려보내면 우리 부대가 전멸할 것 같은 남자 아이를 그냥 보내는 게 맞는가. 이런 질문들과 마주하게 되는데, 이런게 극단적인 상황에서 마주하는 실존적인 질문들입니다. 그리고 이런 질문은 우리의 삶 속에도 여전히 존재합니다. 직장에서 수많은 관행과 편법, 비리 속에서 어떻게 살 것인가하는 질문이 가벼운 게 아니죠. 기독교인의 윤리와 생계가 직접 부딪히는 문제니까요.
이시대에 고난받는 이웃인 팔래스틴국민들을 돕지않으면서 이슬람선교한다던 샘물교회와 그 교단과 오늘도 선교의 다짐과 노래 부르는 교회는 희귀하고 거대한 기독교의 아류 아닌가? 근본주의 시오니스트가 뭔지도 모르고 그저 하나님 예수님 찾아가며 이스라엘 응원하는 울나라의 참담한 기독교인들과 교회들...
자신의 노력과 희생을 십자가로 생각하지말고 예수님께서 하셨던것처럼 대가없는 십자가를 지라고 말씀하시는데 무슨 철학적으로 말한다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헌신과 희생 좋은데 그것을 통해 인정받고 싶어하는 마음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철학적이라면 오히려 희생과 헌신에 초점을 맞추는게 편한 길입니다. 건강한 비판은 좋지만 설교의 뜻도 모른 체 그저 자신의 생각으로 설교를 평가하는게 참 아쉽습니다
원래 박영선 목사님 설교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독교 믿으신지 얼마 안되신분들은 무슨말 하는지 전혀 몰라요, 교회를 30년을 넘게 다닌 울 엄마도 처음에 말씀이 너무 어렵다고 하셨으니깐요.... 그리구 어지럽게 설명 하시는게 아니라, 성경은 하나님의 말씀이지만 또 역사책입니다,,, 구약에서 예언했던게 신약에서도 등장하고 수 많은 인물들의 사건사고가 얽혀 있기 때문에 성경을 제대로 모르는 사림이 박영선 목사님 설교 들으면 어렵게 느끼는거에요
십자가란 예수님을 믿으면서 내가 해야 할 일입니다. 성경에서 말씀하신것을 10가지로 요약해보면 예배,말씀,기도,십일조,감사,찬양,봉사,회개,순종,전도 이 열가지가 십자가인것입니다. 성경 말씀을 제대로 알아야 합니다. 또 비유로 말씀하시되 맹인이 맹인을 인도할 수 있느냐 둘이 다 구덩이에 빠지지 아니하겠느냐 (눅6: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