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 예능 좀 그냥 예능으로보지 뭘 방송에서 보여진 이미지가지고 인성이 어떻느니 뭐가 어떻느니 하면서 유튜브 인스타 찾아가서 악플 테러하고 참.. 전에 트리플스타가 백종원이 자기 디테일 알아줄지 걱정된다 한거가지고 자기 아래로 본다느니 뭐라뭐라하드마 팀미션 이후로 인성얘기 쏙들어감 ㅋㅋ
100인분에 그 적은 양의 가리비면 사실 상 재료를 있는걸 다 가져오는 수 밖에 없는게 상식인데 마치 다른 팀 못 쓰게 선점 한것처럼 해석하는 잼민이들 있어서 너무 신기했어욬ㅋㅋㅋ 100인분이라고 이 양반들아😅 근데 그 선점도 결국 상황판단력, 헤드 경력, 침착함, 리더십 등등 최현석 솊 만의 강점이라 대단 햇어용. 이게 짬이다 하는 느낌
근데 난 또라이가 계속 물어보는거 이해 존나 되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전문 분야도 아니고 100인분 리조또를 20분안에 가능한가? 시간이 걱정되서 물어본거고 돌아오는 대답은 그냥 할수있다 이런 심플한 대답이면 2~3번 물어볼수있지 물론 그냥 믿고 신경꺼도 됌, 아니 근데 솔직히 시발 라면을 한다고해도 100인분 20분안에 만드는거 존나 힘들꺼같은데(물론 기본적인 준비는 끝났지만) 내 개인적인 생각은 나폴리도 대답을 할때 나 해본적있고 지금 이정도 준비 상태에선 20분 안에 100인분 충분히 가능하다 경험이 있다 자주해봤고 충분히 할수있다 걱정 안해도 된다 이렇게 말했으면 2~3 물어보겠냐 ㅋㅋㅋ 바꿔놓고 생각하면 10초면 같은팀 맘 안심 충분히 시킬수있는데 굳이 입 다물고 있는거 이해 안됌 근데 그런말도 없이 걍 후 인터뷰에서 말하는건 그 당시 걱정하던 팀원 입장에선 의미 없지
전문분야가 아니면 제발 닥치고 할꺼하면됨 ㅋㅋ 계속 자기팀원한테가서도 뒤에서 뒷담까지 까니까 전체적으로 불안하게 만들고 그런분위기에 팀 퀄리티 흔들리고 ㅋㅋ 그런애들 문제가 뭔지앎? 결국 끝에 리조또가 결과 좋으면 “ 내가 갈궈서 리조또 결과좋아진거지 ㅎㅎ” 이렇게 생각함 ㅋㅋ 마치 님 댓글처럼 갈군애는 잘못없음 ㅎㅎ 걔가 확실히 말했어야지 ㅎㅎ 이런느낌으로
말이 100인분이지 단품으로따지면 15~20인분임 보통 1인분에 100~120g제공하니까 그리고 방송에 나온걸로 모든걸 판단할순없지만 처음에 분명 된다고 말했을거고 정서불안처럼 너못믿겠는데라는 뉘앙스로 계속체킹하는것도 무례한거임 서로 맡은분야 믿고가야는데 계속체크당하니까 짜증은나는데 싸우기싫으니까 소통이 원활하게 안되는거임 한마디로 먼저 팀원신뢰하지 않고 수차례 체크한게 잘못이면잘못이지
진짜 팀대결에서 시나리오 전개가 미침ㅋㅋㅋ 각본을 짜도 이렇게는 못 짤 듯ㅋㅋㅋ 진짜 1~7화 쭉 숨막히면서 봄. 근데 다만 8화에 프로먹방러들 나와서 방송용 텐션,리액션하거나 그분들 컬러 대로 하면 그동안 흑백요리사만의 분위기나 몰입도가 좀 깨지지는 않을까 조금 걱정되긴 함. 제발 “어림도없지 흑백요리사는 다르다!”라며 보란듯이 또 재밌었음 좋겠음
유튜버나 먹방하시는 분이 욕을 많이 드시길래 댓글 달아봅니당 제 생각은 왠지 그 분들에게 어떤 평가를 맡기지는 않을 것 같아요 라인업에 테이씨도 들어가신 것 보면 양적으로도 엄청 많이 드시는 분들인 것 같던데 그냥 그분들이 끝도 없이 드시는 양을 계속 끊기지 않게 조리해내는 게 다음 미션이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당 틀릴 수도 있겠지만용?
남편이랑 제 생일에 파브리 레스토랑 가기로 했는데 너무 기대 중임니당. 요리 하나도 모르는데 존잼. 그리고 대충 만들고 핑계만 대는 음식점 절대 안 사 먹고 배달이라도 맛있는 음식만 찾아서 먹게 됨 ㅋㅋㅋㅋ 쇼미 1부터 챙겨본 시청자로서 쇼미 망한 게 아마 페미끼도 약간(?) 있어서 그렇기도 하고 래퍼들이 이제 강약약강들이 대부분이라 재미가 없어요. 셰프들은 치열하게 살아온 인생들이라 보면서 내가 직장 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내가 어떤 리더 밑에서 일을 해야 하는지 내가 고집 피우고 잘못을 인정 안 할 때 사람들은 이렇게 생각 하겠다고 깨닫게 돼서 더 재밌는듯합니다. +8화부터 먹방 유튜버들 나오던데 진짜....갑자기 보기 싫어지는. 안 셰프님의 평가 1, 2화가 제일 꿀잼입니다.
서바이벌 오디션 거의 안보는 사람이라 이번에도 넘기거나 한참 후에 봤을껀데, 저번 후기 보고, 한번 보자했다가 현재 애청자입니다.ㅎㅎ 저도 예전 냉부 재밌게 본 사람이라 아는 얼굴 많아서 더 재밌게 봐요. 말씀하신대로 최현석 쉐프님 진짜 대단하신 것 같음. 미션 시작전에 요리랑 재료파악까지 미리 싹~ 해서 일사천리로 진행하신거 보고 감탄했어요. 오디션에 딱 맞는 인재심. 그리고 다들 우왕좌왕 하시면서도 각각 자기가 맡으신걸 최고로 완성하시니까 결과물 음식은 또 최고로 나오는 것도 정말 대단하시다 생각했고, 그게 탑쉐프의 책임감? 자존심?이지 않을까 느꼈습니다. 이래서 이분들이 이 자리까지 올라오셨구나 하고. 담주 편의점미션도 너무너무 기대되요~ 우승자가 누구냐보다, 이 방송이 끝나는게 다가온다는게 더 아쉽네요. 우승자 예측 재밌을 것 같은데, 괜히 올렸다가 온 커뮤에 단군님 영상 돌까봐 무섭기도 합니다.ㅎㅎ;
자꾸 히든천재 돌아이가 이해된다는 분들 계셔서 그러는데, 이의를 제기할 수도 있고 반론 제시할 수도 있음. 근데 그 두명은 "태도"가 문제였던거임. 옹호하는 분들 양심에 손을 얹고 생각해보세요. 그 말투랑 눈빛으로 자신한테 돌아이나 히든천재가 시비조로 얘기했을때도 그렇게 말할 수 있나 ㅇㅇ
쉐프보다 더 높은 재료 털어올 때 오오오 했는데 대파 필요하다고 거기를 가서 딜치는거 보고 진짜 감탄했음 와 이걸 하네 와 이 사람 보법이 다르다 그릇이 너무 크다 이 생각 안할수가 없었음 주변에 다들 거기서 최현석 장난아니다라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심사위원 두분이 하긴 백명 먹일려면 다 털어와야죠 하는 멘트가 최현석 쉐프를 미워할 수 없게 만들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