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은 범인에 관심도 없는데 루터가 왜 그리 노력하지? 실종자 모와 약속을 이유로 설득하려 들지만 죄를 짓고 감옥에 갇힌자가 그런 생각을 하니 우습잖아. 실종자 모가 그 약속을 원망하며 감옥에 찾아와 저주를 퍼붙는것도 참 한심한 수준. 이렇게 허술한 시나리오가 작품으로 선정되고 수백억 예산이 들어간다는게 어이가 앖다.
세상이 범인에게 관심을 가지지 않아도 형사는 형사로서의 할 신념과 도리를 하는겁니다 영화초반에 보면 피해자의 부모와 약속한 일을 겉모습으로만 애써 표현한채 그일을 묻고 행동하다 결국 피해자는 죽고 그 부모는 그로인해 실망감으로 교도소까지 찾아와서 물어보는 장면이 핵심장면인겁니다 그로인해 주인공은 각성을하여 바로잡게되는거죠 형사는 그저 한마디엿지만 피해자의 부모는 믿고있었으니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