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유튜버분을 욕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게 노가다판 가보시면 일을 못해서, 게을러서 욕하는게 아니라 만만하면 그냥 밟으려는 사람들이 있어요… 본인한테 잘해주면 착한 사람이 아니라 만만한 사람으로 봐요. 이런 사람은 진짜 드리받거나 본인도 쌔게 나가는게 아니면 진짜 그만 둘 때 까지 갈구고 우습게 봐요. 음료라도 챙겨드리면 “하 이새끼 욕 안먹으여고 뇌물 먹이냐?“ 먼저 준비하면 ”평소에나 그렇게 하지 그거 하고 삐대냐?“ 이런 식이에요. 이건 진짜 답도 없어요. 안보거나 싸워서 아에 벽 쌓거나
노가다 하는 사람입니다. 저런사람 현장에 쏚쏚 박혀있어서 자기가 위인지 알고 ㅈㄴ게 선넘어요 그럴때마다 참고 넘기죠. 그럴수록 더 넘죠. 그때 빵 터지면 개보듯 봅니다. 저렇게 선넘을떄마다 드리 받아야 나중에 탈 안나요. 또한마디 하자면 50~60대 형님분들 도 힘드셧겠지만 제발 노가다복 입고 식당가기전에 먼지좀 텁시다 흙이 잔뜩 인데 하.. 18 그꼴보면 진짜.. 살면서 자기가 우선이긴 합니다 다만 남에게 피해는 끼치지 말아야지요. 20~30대 분들은 남들을 인식하여 배려하는 높아서 좋습니다. 배려받고 싶으면 배려를 하세요. 생각 한번더 하시고 제발.제발..좀.. 이제 여름이 다가옵니다 그냥 가만 일만해도 지쳐요 제발 웃고좀 합시다
노가다 판 뿐만 아니라 살아가다 보면 본인보다 아래로 보이는 사람에게 함부로 대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한번 들이받고나면 조용해 지는게 대부분이죠 특히나 자주 이동하는 숙식노가다에선 어차피 현장 끝나면 다시 볼일 없는거 아니까 그냥 막 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반 회사에서 생활하는거랑 아예 다르죠. 특히나 저런 꼰대들...가끔 보면 치가 떨립니다 그래도 사람없는 장소에서 박으신건 잘 하신거같네요 저였다면 그 자리에서 안전모 집어던지고 한판 했습니다 지가뭔데? 언제봤다고 훈계질인지 님들도 길 가다가 갑자기 모르는 아저씨가 아무것도 아닌걸로 지랄한다고 생각해보세요 예 죄송합니다 어르신 하고 지나갑니까?
투스님 사람 불러서 잘 얘기 한 거 같아요 말 안 하면 사람 우습게 봐요 저도 직장 생활하면서 아무 이유 없이 무시하는 인간 있더라구요 사내에서 정치를 얼마나 얕게 잘 하는지 정신줄 내려놓으면 공격 받아요 무튼 일하시느라 수고 많으셨고 미국에서의 노가다 이야기 정말 기다려집니다. 홧 팅~ 추천은 눌렀음~
와 진짜 몇년전에 잠깐 삼성 현장서 일한 적 있는데 제가 투스님 처럼 겁나 반장님들한테 잘하고 그랬는데 갈수록 호구로 보더라고요. 어느날은 처음 하는 일이라 잘 몰라서 보고 있는데 ㅆㅂ 어쩌구 저쩌구 하길래 처음에 잘못들었나 싶다가 그냥 넘어 갔는데 이건 아닌데 싶더라고요 그 다음날 그냥 팀장님한테 일 그만둔다고 하고 나왔습니다 저도 한마디 할 껄 그랬나 싶어요. 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참으면 진짜 호구로 봅니다 정말 잘하셨어요
아줌마들한테가서 여우짓 거리하며 다른사람 다 들으라고 건들면 물어버린다 어쩐다 하는게 맞나 싶다 ㅋㅋㅋㅋㅋ진짜 ㅋㅋ아줌마들도 좋아서 우쭈쭈 해주는게 아니라 어디 아파보여서,혹은 또라이 같아서 측은감에 그냥 들어주고 좋은게 좋은거라고 잘 해주는걸 모르고 자기 좋아서 잘 해주는거라고 생각하고 여우짓 하고있었겠지 눈치없이 ㅋㅋㅋ 어디가서 일 못한다는 소리 못들어봤다 어쩐다 하는데 진짜 일 잘했으면 진작에 기공 달았거나 회사에서는 진급 시켰다 ㅋㅋ꼭 지가 일 잘한다 어쩐다 하는애들 보면 그냥 부려먹기 좋아서 좀 칭찬 하는걸 자존감이 낮아 조금만 칭찬해줘도 엄청나게 크게 받아들임 ㅋㅋㅋ
본인도 노가다하는 늦깍이 노가다 7년차인데요, 진짜 노가다도 단순히 멍만 때리고 발전안하면 뒤쳐지고 무시당하고 평생 그자리더라구요. 저도 뒤늦게 전공도 아닌데 건설안전기사, 1급 소방안전관리자 취득하고 현재 건축기사 필기 합격하고 실기 준비중인데.... 저도 좀더 미래를 보고 장기적으러 가려하니 영어가 필수더라구요. 노가다지만 영어가 중요하더라구요. 저도 해외 취업에 관심있는 아재라서요.
노가다판이 막장이고 영상으로 보여지는게 다가 아니겠죠 아쉬울것도 없고 상대방이 무례하게 굴면 저도 배려 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그 반장님 입장에서 생각해보면 들어온지 한달도 안된 사람이 물어버린다던가 그런 발언을 하면 좋아 보일거 같진않아요 그렇다고 사람들 앞에서 뭐라한것도 잘못됐지만.. 투스님은 애교였겠고 우리도 다 알지만 투스님을 모르는 입장에선 버릇이 없고 개념없다 생각 할 수도 있었을듯요 항상 응원하지만 살아가면서 하고 싶은 말 어케 다 하고 살아요 일이 많이 지치고 힘들어서 마음의 여유를 조금 놓친건 아닐런지요 요즘 사회가 너무 안 좋은 일들이 많아요 힘내시고 안전하시길 빕니다
나이와 연륜은 같이 먹어야 하는데 나이와 고집만 먹는 어린이들이 있죠 저 사람 때문에 여러 사람이 관뒀다면 문제 있는게 맞는 겁니다 대응도 잘하셨구요 어차피 노가다 현장에서 나이? 선배? 상대를 배려 해 주는 형님들에게만 하는겁니다 괜히 시비걸고 트집잡는 인간들은 그냥 나이만 먹은 어린이들이라 똑같이 해주면 좀 느끼는 척이라도 할 거에요 어차피 저 사람은 나이,고집만 먹은 사람이니까요 그리고 나이 좀 있으신 분들이 댓글로 훈계하는것 마냥 먼저 나잇값 못하는 사람 편 드시는데 똑같은 사람이 되고 싶나요? 편들걸 드세요
나랑 똑같네 나도 첨에 웃으면서 먼저 다가가고 했음. 일도 열심히 해서 인정도 받고 했는데 잘지내다가 갑자기 지 기분 나쁘다고 나한데 욱 하는 십색히랑 싸움. 결국엔 그냥 인사만 먼저 하고 적당히 선그으면서 지냄 노가다든 회시든 넘 친히게 지내지 말고 약간의 긴장이 필요함
지나고 보면 그냥 내가 자존감이 낮은겁니다 솔직히 난 그렇게 님도 나이스 하진 않은거 같구요 저 어른이 개념 없이 얘기 했다고 똑같이 하면 안됩니다 저 양반이 사람앞에서 폭언하고 했으면 모르겠는데 그냥 거들먹된거 같은데 이해 못 할수도 있는데 걍 똑같은 겁니다 내 기준정해놓고 선 넘으면 화를낸다? 쉽지 않습니다 인생 님 보면 꼭 쟤20대 같네요 참으라는게ㅡ아닙니다 왜ㅜ저지랄하나 이해를 한번 해보라는겁니다
하 .. 글쎄 항상 우리 투스 응원합니다 .. 근데 간재미로 이렇게 현장 놀러와서 말싸움 하지마라.. 니 젊음이 영원할거같냐.. 여기는 생업이다 너는 태국생활비 버는 애구..미안합니다 투스님 오랫동안 너무 즐겁게보고 있어서 한마디 드렸어요..저는 전기20년차 태국 일본 좋아하고 호주워킹도 다녀와서 님 마음조금은 아는 사람입니다..기건기고 아닌건 아니다 따지기전에 자기 포지션 먼저 생각하세요 유트브떠나서 알바로 돈벌러 갔으면..앤간히햐.
다들 반장님이 착하다고 하는데… 같은 팀도 아니고 다른팀 반장이 와서 사람들 앞에서 쿠사리 주면 당연히 기분나쁘지 않울까 싶네요. 이모님이랑 노가리 까는것도 점심시간인데 못할건 아니잖아요. 표현을 잘 못해서 불이익이 생기는건 투스형이 알이서 책임지겠지만 그 잘못된 행동때문에 반장님이 착하다고 표현하는건 아닌거 같네요. 난 선넘으면 문다. 들이박는다 식의 표현이 잘못된것도 맞죠. 근데 욕 안한게 어디인가 싶네요. 요즘 애들답다, MZ다 이러는 그런 댓글 다신 분은 얼마나 꼰대인건지… 소수를 다수로 보지 마세요.
제가 노가다 해본적은 없긴한데.. 솔직히 하루가 멀다하고 오늘은 뭐땜에 싸웠고 오늘은 뭐땜에 빡쳤고.. 제 후임으로 이런분 계시면 응원해주고 오래 같이하고 싶다.. 라는 마음이 들것같진 않네요.. 습관적으로 불만 토로하는 사람들을 많이봐서 그런가.. 이번에 한국에 입국하고 투스님 영상 올리신거는 그동안은 느끼지 못했던 괴리감이 느껴지는데.. 제가 꼰대가 되어가는건지 모르겠습니다.. 여튼 미국에서는 지금보다는 조금은 참으시면서 원하시는 목표 이루시길 바랍니다..
이름도 모르고 안면도 없는 사람이 와서 꼽 주는데 입장바꾸면 지도 게거품 물새끼가 ㅋㅋㅋ 선인군자 빙의했누 그나마 뒤에서 따로불러내서 경고한것만 해도 양반이다 사람들 다있는데서 젊은사람이 되려 꼽 안준것만해도 감사한일임 존나 착한척 도덕적인척 우월감 과시못해서 안달난놈 왜이리 많냐 ㅋㅋ 우윀
투쓰님.. 이런 영상 안좋아 보여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못나서 참고 일하는 게 아니에요. 건들면 물어버린단 말은 대한민국 사회에서 통념상 연장자에 대한 도전이에요. 21세기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이게 웬말이냐 하실지 모르나, 그런 대한민국에 살고있는 우리는 대한민국 사람입니다. 선은 투쓰님이 먼저 넘으신 거에요. 그리고 재밌고 유익한 영상도 많지만, 유독 사람과 사람사이의 관계에서 트러블 생기는 영상이 올라오면 불편할 때가 많았어요. 사이다라는 생각보다는 오히려 투쓰님이 열등감에 찌들어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불편한 적이 몇번 있어요. 그렇게 살면 세상살기 쉽지 않아요. 남보다 못살진 않겠지만, 잘 살일도 없을거에요.
이게 저도 짧게 2개월 겨울에 해봤는데 정말춥고 힘들었는데요. 일이 육체적으로 힘들고 하닌깐 사람들이 마음의 여유가 없다? 친해지면 돈빌려달라는 사람 어떻게해서든 일 안하실려는 분들 알콜중독되있는 젊은친구등등 그짧은 2개월에 독특한분들 많이 본거 같아요. 근데 정말 열심히 목적있는 친구들도 있고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ㅎㅎ 투스님 화이팅~
한달일하고 저렇게 박수받고 웃으면서 나간다는게 참 부럽다. 난 3달정도 알했을때 일 열심히한다 일 잘한다 에이스다 인정받고 사람들이 먼저 다가와주고 그렇게 지내다가 막상 내가 퇴사한다고하니 마지막에 나한테 수고했다 잘가라 말거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현타가 심하게왔는데..
투스 브레이커를 4년째 보고있는 구독자입니다. 굉장히 응원하고 좋아하는 구독자로서 그 상황이 정확히 어떠했는지는 몰라서 제대로 판단할수는 없겠지만 ,아무리 이모들한테 말했다쳐도 다른 사람들이 들을수도 있을만한 장소에서 누가 건들면 물어버리겠다고 하는 거 자체가 투스 본인이 조금은 감정적으로 말한것도 있죠….굳이 하지않아도 될말이고 …. 물론 그렇다고 사람들 많은 장소에서 대놓고 훈수하고 말 기분 나쁘게 말한 반장님 잘못도 있지만 그렇게 말한 본인도 어느정도는 책임이 있습니다 본인이 100% 피해자인것처럼 말씀은 안하셨으면 좋겠네요
노가다 쪽이 워낙 다혈질이나 성격적으로 위험한 분들이 많아요 그만큼 어떤 말이나 행동에 민감하고 말들을 안좋게 옮기고 다니곤 하는데 글쓴이는 그런 사람들이 모여 있는 대중적인 자리에서 아무리 농담이라도 그런말을 해야했나..그건 투스님이 신중하지 못한거 아닌가 그런뜻으로 들립니다"
잘하셨습니다 투스님. 구구절절 맞는 말씀이십니다. 예로부터 상놈은 나이가 벼슬이고, 양반은 관직이 벼슬이라 했습니다. 경력 조금 더 되서 일 조금 더 알고, 단가 조금 더 받는 것 뿐 직급상 수평 관계인 반장과 반장 사이에 예의 안지키는 사람에게까지 예의 갖출 필요 없습니다. 이건 그 어떤 업종에서건 마찬가지입니다. 저도 언젠가 한 번은 이런 얘기를 들었었어요. '야 그래도 저 분이 너 보다 나이도 더 많으신데 말 그렇게 해도 되냐?' 그래서 제가 '그럼 제가 아까 그 분께 했던 말, 저 보다 나이 어린 사람한테는 해도 되요?' 이러니 아무 말도 못하더라구요. 아랫사람이니까 참아야 하고, 윗사람이니까 안참아도 되고? 그러니 어느 센가부터 미투~ 미투~ 하지...있지도 않던 단어...예의는 상호간에 지키는 것이지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일방적으로 지키는 게 아닙니다. 윗사람 또한 윗사람으로서 아랫사람에게 지켜야 할 예의가 있는 법. 내 기분이 나빴다고 반드시 상대방을 기분 나쁘게 만들어야만 하는 건 아니지만 진짜 해도 되는 말은 해도 됩니다.
튜스야 근데 현장에서 아무리 힘들고 농담이라도 나 건들면 물어버린다? 들이박아버린다?? 그런말 하는게 아니야 현장이라는곳이 친구들 사모임도 아니고 아무리 노가다판 현장이라도 회사야.... 그리고 힘들고 짜증나고 승질나면 그냥 조용히 내려 놓고 깔끔하게 떠나면 되는거지 그런 농담이라도 예의가 아니라는거지
공휴일 쉬고 숙식까지 그런 조건에 미국에서 월 500이면 보통인거 같아요 저번영상에서 월급짜다는 댓글들 많던데 500이면 보통인거같고 실제로 미국 노가다여건은 더 좋을것같아요 노가다 시스템이 더 체계적이고 복지가 더 좋을거라고 예상 됩니다 선진국들은 노가다인력부족해서 월급이나 대우를 해주는 상황이라 잘 선택하신것 같네요 영상도 재밌게찍고 새로운경험도하고
말투만 들어봐도...역시 사람말은 끝가지 다 들어봐야하는게 반장이란 사람 말투만 들어도 공격적인 투로 말했을리도 없는데...이모님들 앞이라고 욕설한것도 아닌거 같은데 급 발진해서 흥분한건 유튜버 본인 같습니다. 노가다 현장에 더 하면 더 했고 무식한 사람 많은데 매번 유튜버 볼때마다 가끔 본인 잘못도 모르면서 지껄이는 영상들 가끔 보면 인상 찌푸려집니다. 노가다 현장 싸우러 오셨어요? 저 사람들도 현장 경험 잔뼈 있는 사람들이고 이모 앞에서 징징 대는 한달도 안 된 사람 보면 얼마나 짜증나겠어요. 본인 유튜버 한다고 여기다가 이런 글 올리면 위로 받겠지 하지만 이런 영상 보면서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한달밖에 안된 사람이 저따구로 말하면 고문관이라고 하고 군대에서도 사람 취급 안합니다...어딜가던 상급자를 무시하는건 잘 한게 아닙니다. 본인이 몇개월 이상 일한것도 아니면서...유튜버 한다고 저런식으로 나 노가다하다가 마음에 안들면 때려친다는 취지로 일하고 다니지 마세요. 생각보다 현장에서 그지같은 일들 참으면서 일하는 사람들 수두룩 합니다. 본인이 뭐라고 못 참는다. 어쩐다....MZ병 걸렸나요? 에휴.....진짜..이번 영상 별로입니다.